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 방문 도동항애서 저동항까지 거닐기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 방문

도동항애서 저동항까지 거닐기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울릉도 여행의 이야기이다.

 

울릉도의 절경을 즐기면서

멀리서도 볼 수 있지만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처럼

가까이서 거닐면서 즐길 수도 있지.

그래서 우리도 다녀왔지.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npkVo4pYJV

행남해안산책로

먼저,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 입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1코스로 첨부했는데

도동항쪽에 입구처럼 되어있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34

지번 주소

경북 울릉군 을릉읍 도동리 산4

 

행남해안산책로는 도동항에서 저동항까지

산책로로 이어진 길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하다.

우리는 도동항, 저동항 다 다녀왔는데

뭔가 정문이다~싶은 느낌은 도동항이었다.

저동항, 도동항 이동하실 분들은

이렇게 산책로로 이동해도 괜찮을 듯?

운동삼아 산책삼아~ㅎㅎ

 

우리는 울릉도여행을 주제로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분들이랑

함께 취재 투어, 팸투어를 다녀서

버스투어로 함께 이동했고

도동항에 방문해서 거닐어 봤다.

물론 저동항에서도 촛대바위보면서

함께 산책로도 살짝 느껴봤지.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한다.

여기 일방통행으로 순환하는 길과

주차장이 연결되어있으니

여기에 주차하고 걸어서 방문했다.ㅋㅋ

이렇게 입구에

행남해안산책로 가는길이라고

안내 표지판이 있어서

다리를 따라 쭈욱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길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ㅋㅋ

https://youtu.be/CnAa_QAczA0?si=6w2x9qg9yrhXADyZ

그렇게 걸어가면서

영상도 하나 첨부 :)

이날 혜윰님과 함께했던

홀릭이랑혜윰이랑 울릉도 여행영상으로

행남해안산책로뿐만 아니라

아깐 언급한 촛대바위와 저동항,

절경으로 유명한 관음도, 태하향목전망대 등

울릉도 유명 핫플레이스들을 다니며

그 모습을 담았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다른 영상들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은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로 이동.

이동하면서 정박해있는 배와

울릉도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인

다양한 생물들도 슬쩍 보고

해양보호구역 안내도 체크해봤다.

그리고 조금 더 들어와서

섬일주 죽도 유람선 매표소,

울릉여객선터미널도 있더라.

여기서 타고 섬일주도 괜찮은 듯?!ㅋㅋ

그리고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 초입부분.

독도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는데

다른 건 다 그렇구나하고

내가 존경하는 독도의용수비대 기록과

관련 기념탑(?) 한 컷.

감사하고 감사한 분들.

기억하자.

그리고 여기에 서서 바라본

울릉도 앞 바다의 모습.

수평선, 섬의 아름다운 바다 색.

나무랄 데 없는 경치였다.

TV를 거의 보는 편이 아니라

배틀트립에도 나오고

최근에 많이 노출 되는 거 같은데

이렇게 촬영으로도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아닌 곳.

그리고 그렇게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 입구 도착.

나홀로 탐방은 위험하고~

야간 산책은 위험하고~

이동통신 난청 구간이 있으니

이점도 유의해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지도를 참고하면

도동항에서 출발해서 1코스,

약 2km의 거리이니

충분히 괜찮은 거리이고

촛대바위쪽에서 끝난다.

아니면 행남등대로 방문해서

기념 사진 촬영도 가능.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는

또 재미있는 지질 탐방로인데

마그마가 식어서 만들어진 지질이

상황과 경우에 따라서

다 다른 모습을 보이고

그걸 거닐면서 관찰할 수 있어서

지구과학, 지질 좋아하는 분들은

나처럼 재밌게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울릉도

관측부분도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를 거닐면서

당연히 혜윰님 사진도 담아드리고

전경도 구경해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혜윰님 컷 좋은 거 같은데

일단 저 위 컷으로 마무리.ㅋㅋㅋ

그리고 산책로 중간중간

이렇게 다리도 있는데

아래가 훤히 보이더라고?

크게 무섭진 않은데

내 장비, 폰 떨어지면

영영 못 보겠구나 싶더라고.

조심해야지 :)

그리고 이렇게 파도가 치면서

해식동굴이 형성되는

그런 모습도 구경할 수 있었다.

물론 엉겁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렇게 구경해볼 수 있는 것이

울릉도 여행의 매력이지.

그리고 더 쭈욱 걷다가

안쪽으로 움푹 파여서

산책로에 감싸진 기분의 공간.

숨겨진 공간 같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고.

그래서 한 컷.

거기에 혜윰님 멀리서 한 컷.ㅋㅋ

그리고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에

이렇게 바위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많던데

이게 역광으로 이렇게 담으면

분위기 있는 묵직한 기분이더라고?!

또 이런 갬성 좋아하니까

모델도 좋고 한 컷했지.ㅋㅋㅋ

그리고 행남해안산책로에서 나와

다시 도동항으로 돌아가는데

(버스를 탑승하고 이동해야하니까~)

여기 이런 동상도 있는거야?

울릉도 대표하는 거 아니겠어?

그래서 오징어 손질하는 갬성으로

동상언니랑 한 컷.

이건 저 위 영상에 잘 담겨 있을 것이다.

아 텐션 좋네.ㅋㅋㅋㅋㅋ

땀은 흠뻑 흘려도.ㅋㅋㅋㅋ

그렇게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에서

산책도 즐기고 사진도 담고

뭔가 청량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해안산책로는

파도도 있고 날씨 영향을 받아서

직접 거닐고 즐길 수 있는 건

어느정도 운도 따라야한다고 한다.

이날 방문했던 당시

그래도 날이 좋아져서

(전날은 비가왔기 때문에)

방문해볼 수 있어 좋았다.

운, 조!아!써!

ㅋㅋㅋㅋㅋㅋㅋ

독자분들도 다녀와보시길~

 

그럼 이렇게 가볍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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