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다면 즐겨라. 즐기다면 원하라.

이 블로그는 a.k.a Holic의 네이버 블로그와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고성 있음)

Trip/Korea

춘천 볼거리 제이드가든 입장료 후기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아카홀릭(a.k.aholic) 2024. 1. 28. 14:13
728x90
반응형

춘천 볼거리 제이드가든 입장료 후기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당일치기 춘천여행 이야기이다.

춘천 볼거리 중에

출사로도 힐링으로도 좋은 제이드가든.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인데

우리도 함게 다녀왔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V2O18EujwQ

 

제이드가든수목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map.kakao.com

먼저,

춘천 볼거리 제이드가든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강원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지번 주소

강원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412

 

가든 바로 옆으로 주차장이 있으니

추차장을 이용하면 편한 듯!

우리도 주차장에 차 주차했지.ㅋㅋ

그렇게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함께 제이드가든 입구로 이동~

그렇게 제이드가든 입구에 도착.

매표소에서 입장료도 확인해야하고~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운영 시간]

매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살롱제이드는 오후 7시까지 운영

 

*기상 악화의 경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운영시간, 관람 코스가 변동될 수 있음

 

[연락처]

033-260-8300

 

[가격표]

성인

10,000원

중고생

6,000원

어린이

5,000원

 

경로/유공자/장애인 (증빙필수)

7,000원

군인/경찰/소방관 (증빙필수)

5,000원

춘천시민/가평군민 (증빙필수)

5,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주중 단체

(성인 30인 이상)

9,000원

 

[편의 사항]

주차,

무선 인터넷,

장애인 편의시설,

남/녀 화장실 구분,

유아의자

휠체어, 유모차 대여 가능

 

[기타 사항]

촬영장비 활용,상업 목적의 촬영 시 별도 문의

동/식물, 토석 채집 및 취사 불가

킥보드, 자전거, 드론 운행 불가

반려동물 출입 불가

(활동보조견의 경우 표지 부착 후 출입가능)

이렇게 알아보고

입장하면서 그 앞에 있던 안내표.

부대시설도 정리해보면~

 

[부대시설]

*Salon Jade 살롱제이드

(카페 / 브런치 / 베이커리)

- 운영시간 10:00-19:00

- 주문마감 17:00(브런치) 18:30(카페)

 

*Studio Jade 스튜디오제이드

(기프트샵 / 기획전시 / 클래스룸)

- 운영시간 10:00 - 19:00

 

*Honey bee's Cottage 허니비 코티지

(매점- 레몬주스 / 크로플 / 다람쥐빵 등)

-운영시간 9:00-18:00

-주문마감 17:30

 

*Gardener's Cottage 가드너 코티지

- 동절기 운영을 쉬어갑니다. (화장실 이용 가능)

 

이렇게 있는데

식당, 기념품숍, 카페 등이 있는 것이다.

아래 관련 모습도 있으니

아래에서 참고하도록 하고~

https://youtu.be/8I12Tlo-rII?si=ZYn9Xwe6YdXgBi49

가볍게 영상도 하나 추천.

혜윰님과 함께 엄형투어,

당일치기 춘천영상이데

출사하고 즐기는 메인 스폿을

제이드 가든으로 했던 날이기도 하다.

관련 모습이 담겨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제이드가든을 느껴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영상을 시청하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그렇게 매표를 하고 제이드가든에 입장.

춘천 볼거리로 몇번 언급되어서

기억하고 있던 곳인데 드디어 와보네.ㅎㅎ

늦가을로 딱 좋았던 코스~

그렇게 들어와서 좌측, 우측에는

아까 언급했던 부대시설.

살롱제이드와 스튜디오제이드가 있었다.

카페, 브런치, 베이커리로

커피 한 잔 여유를 즐겨도 좋고

기념품을 갯해도 되겠지만 나는 패스.

여기서 클래스도 하더라고?ㅋㅋ

그리고 입구에 들어가서면

제이드가든 인증샷.ㅋㅋ

개인적으로 여기가 딱 무난한 장소더라고~

혜윰님 몇장 담아드렸지.ㅋㅋ

그리고 제이드가든 전체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서식하는데

이걸 전부 담을 순 없고

적당히 둘러보면서 구획별로 담겠다.

넘기면서 스윽스윽 참고하시길.

 

일단 저 위에 식물은

내가 전문 지식은 없지만

과거 김천여행으로

김천 치유의숲을 방문했을 때 만난

산수국과 생김새가 비슷한데

그쪽 친구들인 것 같더라고.

그때 봤던 산수국과 색상은 다르지만

암,수술 위치나 모양이 비슷해서

반가워서 한 컷 담았지.ㅋㅋㅋ

그리고 막 제이드가든을 오르면서

(전체적으로 산을 타고 살살 오르는 코스)

바로 옆쪽에 있던 재배온실.

레스토랑에서 직접 사용하는 재료들을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곳이라고 한다.

괜히 방해 될까

살짝만 고개 빼꼼해서 보고

얼른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제이드가든을 오르는 길은

위 사진처럼 잔잔한 산책로 느낌이다.

물론 구획별로 주변 식물이 달라지니

그 뷰는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이렇게 여유가 느껴지는 분위기 :)

운동화를 신고 살살 걷기 좋더라~

그리고 살짝 올라서 만난 고산식물원과

그 앞에 흐르는 소원을 이뤄주는 분수.

고산식물들이 있는 곳인데

위 영상으로 참고하면 더 좋을 듯.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식물들이 많은데

사진으로 다 담을순 없어서

영상으로 스윽 훑고 넘어왔지.ㅋㅋ

그리고 소원을 이뤄주눈 분수는

뭐 그냥 기분좋게 소원하나 빌고~ㅋㅋㅋ

그리고 좀 더 올라가서 만난

은행나무미로원은 인상적이었다.

은행나무라고 하면

그냥 가로수처럼 서있는 나무들만 생각하는데

이렇게 미로처럼 조경된 정원을 가서

이리저리 헤매니

앤지 이상한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ㅋㅋ

춘천 볼거리로 추천받는 이유가

이런 이색적인 정원들이

쭈욱 나열되어있어서 그런 듯.

 

산책도 좋은데

우리처럼 출사용으로 방문해도 좋은 듯.

그리고 길 따라 더 위에는

나무놀이집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던 공간이 있는데

흔들다리가 있어서

왠지 울창한 흔들다리 느낌이 좋더라고?

혜윰님 인증샷 담아드렸지.ㅋㅋㅋ

그건 위 영상에 담겨있다~

그렇게 숲속을 걷는 길도 있지만

이렇게 햇살을 즐기는 길도 있었다.

늦은 가을이었는데

아직 잠자리가 있어서 반갑더라고?

위 사진으로 찾아봐도 좋으 듯.ㅋㅋㅋ

그리고 그 길을 빠져나오니

무지개를 볼 수 있던 분수와 호수가 있더라.

여기가 수생식물원.

정원 조경이 야무지긴 하더라~

https://youtube.com/shorts/BszlaJqapRc?si=Q5YOMebZ05e_PyS6

그리고 그 위쪽으로

정경이 좋은 쪽에 데크가 있고

위 사진처럼 동상이 있었는데

여긴 또 그냥 지나칠 수 있겠어?ㅋㅋ

 

헤윰님이 카메라 잡아주시고

나는 간단히 영상도 담았다.ㅋㅋ

쇼츠로도 만들어보고

풀영상으로도 담겨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해보시길.ㅋㅋㅋ

그냥 간단한 영상이다.

그리고 길따라 좀 더 올라가니

위 사진처럼 작은 폭포도 있고

그 옆으로는

허니비 코티지라고 해서

작은 카페도 있었다.

디저트 간단히 팔고 음료도 있으니

카페라고 하는 것이 맞겠지?

카페테리아 느낌으로?

 

기본적으로 커피, 티, 주스 등이 있고

크로플 아이스크림등이 있었다.

 

뒤에도 나오겠지만

저 위 하늘정원쪽에는

가드너 코티지라고 해서

또 작은 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파는 디저트는 또 다르더라고?

 

여기선 와플류,

위에는 빙수류였다.

우리가 직접 방문해보고 확인한 내용이니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은

만약 무언거 먹게 된다면

어디서 뭘 먹을 것인지 정해보시길~

날씨 좋은날 방문한 김에

앉아서 여유있게 디저트도 좋잖아~

 

우린 위에 올라가서

가드너 코티지에서 먹었다.ㅋㅋ

그리고 허니비 코티지 뒤쪽으로

바로 원추리 정원이 이어져있는데

원추리 식물들이 있는 곳이었고

말 조형에 분수가 쏴악 나오던데

뭔가 분위기가 몽환적이고 좋더라.ㅋㅋㅋ

그리고 또 그 위로 올라서면

이끼원이라고 해서

이끼? 선태식물?로 구성된

산책로 구획이 이어진다.

개인적으로 점알 좋아하는 분위기였고

여기서 한동안 출사로 열심히 찍어봤지.

그건 내 인스타나 위 풀영상에 담겨있고~

 

내가 이후 지인들에게

춘천 볼거리 제이드가든으로

주변에 추천해주면서

이끼원은 꼭 지나가보라고 한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모노노케 히메,

월령공주의 배경이 되는

그런 울창한 숲속의 느낌을 받아서

상당히 매료되는 곳이었다.ㅋㅋ

그리고 또 오르다 보니

위 사진처럼 이상한 모습이 보이더라고?

이게 꽃이야? 열매야?

처음에는 몰랐는데

제이드가든을 돌면서

다양한 식물들이랑 안내문구를 보면서

산목련? 일본목련?열매인 것 같더라.

와 이렇게 생겼구나~

처음보네~?

이러면서 사진으로 담고 지나갔지.ㅋㅋ

그리고 더 위로 올라와서

여기가 블루베리원 위쪽이겠지?

가드너 코티지 있는 곳이었다.

여기서 우연히 만난 딱새.

제이드가든에는 실제로

출사로 방문하는 분들도 있지~

다양한 울음소리를 봐선

다양한 새들도 서식하는 것 같더라.

엄형투어의 엄형네는

주로 탐조하는 분들이라 함께하기 좋았지.ㅋㅋ

그리고 역시나 혜윰님 인증샷.

그리고 도착한 가드너 코티지.

여기서는 커피와 빙수, 다람쥐빵이 있더라고?

다람쥐 빵도 귀엽긴 했는데

오르니깐 더워서 빙수를 픽.ㅋㅋㅋㅋ

그리고 제이드가든 PB제품으로

에코백이랑 마그넷이 있었는데

마그넷을 컬랙하는 분들 많잖아?

그런 분들에겐 괜찮을 것 같더라고.ㅋㅋ

나도 헤윰님이랑 엄형네에게 선물했지~

마그넷 하나의 가격은 5천원.

이때 내가 지각해서 죄송...ㅋㅋㅋ

그리고 나온 클라우드 가든 빙수.

맛을 보니 밀크티를

눈꽃빙수처럼 만든 것이더라고?

이거 맛 괜찮았어.ㅋㅋㅋ

간단히 4명이서 2개 주문해서 먹었는데

충분히 힐링되었던 것 같다.

 

물론 내 기호에는

1인 1개도 부족...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살짝만 위올 올라가면

스카이가든이라고 해서

제이드가든 정상쪽이더라고?!

 

여긴 위 사진처럼

사진 스폿으로 조경되어있어서

여기서 인증샷 찍어도 좋고

작은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잠시 앉아서 휴식할 수고 있었다.

아,

스윙체어도 있는데

여긴 인기가 많아서

앉는 것은 빠르게 패스했지.ㅋㅋㅋ

 

그렇게 제이드가든에 잠시 앉아서

촬영할 것들 촬영하고

저 멀리 첩첩산중을 바라보면서

잠시 멍~때리기.

머리 비우기 딱 좋더라고~

위 영상에는 그 뷰와 함께

아까 언급한 이끼원 살짝 담아봤으니

참고해도 좋을 것 같고~

 

이때도 생각했다.

이제 집에가면 영상편집해야하고

콘텐츠 제작해서 공유하고

밀린 일에 또 일을 쌓게 되겠지만

지금 이 순간은 참 좋다고~

 

여행은 정말 중독적이다...ㅎㅎ

그렇게 제이드가든 정상을 찍고

내려오면서 올라왔던 길이 아니라

그 옆길로 타고 내려왔지.

내려가는 길은 올라가는 길보다

역시 체감이 훨씬 빨랐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로도렌드론 가든이라던지

군데 군데 길로 이어진 정원들은

더 들어가서 보고 오면 좋겠지만

우리는 메인 쪽 길만 보고 패스.

 

이날 추천 당일치기로

맛집도 가야하고 바빠서

여기 할당된 시간이 있었고

그래서 아쉬움을 조금 남기도 돌아왔다.

또 가면 되지~

그리고 내려가는 길에 만난 다람쥐.

위 사진으로 잘 안보일 수 있는데

구도 가운데 보면 작게 보인다.ㅋㅋ

 

이렇게 산이나 숲에와서

다람쥐를 만나면 그렇게 반갑더라고~

너무 갑자기 만난 친구라

화담숲때 처럼

야무지게 담진 못했다..ㅋㅋㅋ

그리고 내려가는 길에 있던 정자?

여기서 돗자리 깔고 누워서

피톤치드 느끼면 기가 막히겠다고 생각.

다음 번 방문에는 그래볼까 싶다.ㅋㅋㅋ

 

그리고 내려가면서 생각해봤지

춘천 볼거리들 중에

제이드가든을 생각해본다면

입장료 인당 1만원.

그리고 올라서 휴식을 하면서

커피나 우리처럼 빙수 등

간식을 곁들인다고 하면

1만원 정도?

1만원 이거나 그 이하겠지?

그러면서 산책하고 출사하고 힐링하는 것.

2명이서면 3만원,

4명이서는 6만원.

볼거리도 많으니 괜찮더라고.

한번 정도는 가서 즐기는 것도

아주 괜찮은 장소인 듯~

그렇게 다시 입구로 내려오면서

오늘의 포스팅도 마무리.

익사이팅하고 박진감넘치는 곳도 좋지만

이렇게 힐링할 수 있는 곳도

충분히 매력있는 여행코스라고 생각한다.

관심있는 분들은 가벼운 마움으로

당일치기 다녀와보시길.ㅎㅎ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