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 방문해 본 소양강댐 정상 무료주차장 선착장 카페

춘천여행 방문해 본 소양강댐 정상

무료주차장 선착장 카페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엄형투어,

당일치기 춘천여행 이야기이다.

춘천을 다니면서 소양강댐 정상을

한 번도 안 가본 것 같아서

함께 식사 후 산보갬성으로 방문했다.

오늘은 그 이야기 :)

그럼 주이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MLLbRgiL73

소양강댐

 

먼저,

춘천 소양강댐 정상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소양강댐정상에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에 추자를 하고 쪼르르 걸어가면 되지

주차장 위치로 첨부하겠다.

 

[주차장 위치]

강원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산205-10

 

엄형 투어에는

기본적으로 차량으로 함께 이동하기에

기본적으로 주차장이 있는 곳을 체크하니

독자분들도 참고하면 될 듯.

우리가 아는 춘천역 도심쪽에서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곳이라

여유 있게 가는 것을 추천.

https://youtu.be/8I12Tlo-rII?si=XR3Pi5yaKAKZSFG7

 

그러면서 함께 영상 첨부!

이날 엄형투어 당일치기 춘천여행 영상으로

춘천 로컬 맛집, 여행 명소와 함께

가볍게 소양강댐 정상의 모습도 담겨있다.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여행 코스나 느낌 참고용을 시청하면 되겠다.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업데이트되믄 다양한 여행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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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가.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지도에 표시된 주차장에 도착해서

차량을 주차하는데 여기서 춘천여행팁.

소양강댐 정상 주차장은

주차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위 사진 참고하면 포터 정도도 딱 맞게 들어가고

(주차 지시선 체크)

 

 

좀 덩치가 큰 차량들은 주차선에 주차하면

사람 내리기 엄청 힘들도록 좁아서

이렇게 주차지시선 넘어서 주차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암차에서 반칸씩 밀리면...

 

사실 여긴 2칸을 다 잡아 먹어서

좀 많이 얌채같긴한데

휠채너, 유모차, 어르신, 임산부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자리 없는 이날에 2칸은

좀 많이 이기적이다.

차량에서 내려서

주차하는 식으로 하면

그래도 1칸 반으로 끝낼 수 있었을텐데.

 

 

여튼,

그렇게 조금씩 밀리면서

옆으로 계속 밀리더라.

그럼 주차장의 원래 수용가능 차량보다

훨씬 더 적게 들어가고

주차장 코너쪽이나 길에

주차라인이 없는 곳에도

꾸역꾸역 공간에 주차를 해야하더라고?!

이날 날이 좋아서 그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이 공간도 넘쳐서

차량을 가지고 아래 공터?

아마 여긴 추자 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닌 거 같던데

거기도 내려가서 주차를 하더라고.

여튼 주차 난이도는 있으니 참고.

작은 차들은 문제 없을 듯.

큰 차들은 힘들 듯.

 

그리고 실제 여행 여담으로

난이도가 높아서 그런가

다른 방문자는 추자할 때 접촉사고가 나서

해당 차량 차주에게 연락하고 하더라고~

휴~ 여긴 평일 한적할 때 가는게 좋겠다.

 

 

그렇게 빡센 주차이야기 했고

또 여기서 멀지 않은 루트로

주차장에서 그길로 쭈욱 더 들어가면

청평사가 위치하는데

고려시대 사찰이라고 하며

강원도의 귀한 문화재이니

함께 묶어서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이건 내 추측인데

아마 여기 청평사를 방문하는 분들이

여기서 등산으로 가는 코스가 있나?

차량으로는 여기가 길 끝이라

다 빙 돌아서 가야하는데...

왜 여기 청평사 종합안내도가 있지..ㅋㅋㅋ

 

어쩌면 여기

소양강댐 정상 선착장에서

청평사 앞쪽 선착장까지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겠다 싶다.

그러면 여기 차량이 많은게 이해가 된다.

 

아~맞네.

인터넷 찾아보니 있네.ㅋㅋㅋ

역시~그래서 차가 많았구나~

독자분들도 필요한 분들 체크.

춘천여행으로 여길 방문했다면

천년사찰 방문도 나쁘지 않지 :)

 

 

그렇게 주차하고 공중화장실 잠깐 들렸다.

바로 소양강댐 구경하면서 이동~

저기 보이는 강이 소양강이구나.

 

 

그리고 조금 걸어가니

소양강댐 선착장이 있고

함께 같은 위치에

식당이랑 카페 등도 있었다.

 

 

여기서 지나가는 유람선에

오랜만에 클래식 갬성으로

손을 흔들어 인사하니

또 클래식 갬성으로 손 흔들어 주시더라.ㅋㅋ

요즘엔 이런 느낌이 없어졌지만

옛날에는 이런 거 많았는데.ㅋㅋㅋ

유람선, 버스, 기차 등등~

 

 

그리고 여기 카페와 음식점은

길쭉이호떨, 벌집아이스크림이 있고

쏘가래 매운탕, 매기,잡어매운탕 등

한식을 기본으로하는 식당도 있는데

우리는 카페를 여기로 갈까 하다가

흠~여긴 같이 묶어서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좀 이동해서 다른 곳으로 가기로했다.

 

다른 독자분들은

여기 식당, 카페도 있으니

춘천여행코스로 묶을 분들은 참고.

 

 

그리고 좀 더 걸으면서

소양강댐까지 걸어가진 않고

멀리서 댐을 바라보고

다시 추자장으로 돌아왔다.

해가 쨍한데 그늘이 많지 않아서

나한텐 덥더라고~

그래서 카페를 가는게 좋은 듯.ㅋㅋㅋ

 

그리고 소양강댐은 다목적 댐으로

수력 발전, 용수 공급, 홍수 조절 등

여러 역할을 하고 있는 댐인데

춘천여행으로 자장구도 타고 왔었고

대중교통으로도 왔었을 때

여기만 못 와본 것 같아서 와봤다.

이후에 청평사를 묶어서

다시 오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

그냥 시그니처인 곳이라 산책한 듯.ㅋㅋㅋ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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