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묘현례 공연 체험 예매 현장접수부터 후기까지

종묘 묘현례 공연 체험

예매 현장접수부터 후기까지

 

오늘은 바로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종묘 묘현례애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무료 뮤지컬 공연부터

묘현례 축제 체험까지 예매도하고

현장접수도 해서 다녀왔으니 얼른 보자고~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바로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LT2hRGNQy_

종묘

 

먼저,

종묘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 157

지번 주소

서울 중구 훈정동 1-2

 

종로가3가역에서 가까우니

충분히 대중교통으로 방문가능하고

차량으로도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팁으로~

경복궁, 창덕궁, 종묘, 덕수궁

이 루트로 즐겨보는 것도 좋고

사람 많지 않고 고즈넉한 느낌,

좀 더 힐링하고 싶은 분들은 종묘 픽.

이려면 후회할 선택은 아닐 것이다.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데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종묘 입구가 위치한다.

앞쪽에 낙원 상과를 마주본 길과

입구 옆에 위치한 어르신들 기원.

이런 것도 소소한 재미요소 :)

 

 

그리고 종묘에 입장하기 위에 티켓팅하면서

이곳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공유해서 정리!

 

[운영시간]

11월~1월

09:00 - 17:30

 

2월~5월, 9월~10월

09:00 - 18:00

 

6월~8월

09:00 - 18:30

 

화요일 휴무

*휴무일이 공휴일과 겹칠경우 다음날 휴무

 

[연락처]

02-765-0195

 

[입장료]

대인(만25세~만64세)

1,000원

 

만24세 이하 청소년

무료

 

만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외국인(만7세~64세)

1,000원

 

장애인, 유공자

무료

 

한복을 착용한 자

무료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통합관람권, 무료입장 등

관람시 체크할 포인트 들이 좀 있더라.

 

 

그리고 현재 궁중문화축전 기간인데

얼른 축제 내용도 체크!

 

궁중문화축전

 

기간

2024.04.27. (토) ~ 2024.05.05. (일)

 

장소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 종묘

 

주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주관

한국문화재재단

 

요금

궁궐 별 입장료 상이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

서울 소재 5개의 궁궐과 종묘에서

매년 봄·가을 마다 펼쳐지는 문화유산 축제이다.

2024 궁중문화축전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였고,

경북궁 시간여행 프로그램,

홍례문 광장 전통마켓,

창덕궁 전통공예 전시 등

궁궐과 궁중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궁중문화 축전에 다양한 공연 중,

종묘 묘현례도 포함되어있는데

위 사진처럼 종묘 돌담에 현수막도 있네!

관련 묘현례 내용도 정리해서 공유!

 

종묘 묘현례

 

기간

2024.04.27. (토) ~ 2024.05.03. (금)

 

시간

11:00 ~ 17:00

 

장소

종묘

 

주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주관

한국문화재재단

 

요금

무료(종묘 입장료 별도)

 

이렇게 일단 개괄적인 내용만 정리하자고.

종묘 묘현례에 대해서는

아래에서도 참고할 수 있으니까.ㅎㅎ

그리고 종묘 묘현례 공연과 체험은

모두 티켓링크로 사전 예매을 할 수 있고

현장에서도 가능한 인원만큼 현장접수도 받는다.

추천은 당연시 사진 예매.

(작은 선물도 있으니까? ㅎㅎ)

예매를 못했다면 선착순으로 현장접수 :)

https://youtu.be/R53ofzXxerA?si=zFp3bA_nMRiD3l4u

 

그렇게 티켓팅하고 들어오면서

이날 혜윰님과 함께한 종묘 묘현례 영상 첨부.

궁중문화축전으로 종묘에서 하는 행사들.

묘현례 공연, 체험, 종묘 산책 등

이날 즐긴 모습들이 함께 담겨있는 영상이다.

 

서울 데이트 코스나 가볼만한 곳

지근 진행되고 있는

궁중문화축전, 중묘 묘현례에 대해서

참고하실 분들이 시청하면 괜찮을 듯.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여행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종묘 입장!

축제와 별도로 입장료 결제했고

카드결제도 가능하니까 참고.

그리고 안으로 들어오면

안쪽에 유모차, 휠체어 대여도 할 수 있고

자리가 있다면 물품보관도 할 수 있다.

우리도 촬영장비가 있으니

필요한 것만 챙겨서 물품 보관을 했다.

 

 

그리고 종묘 입구부터 쭉 이어진 신로.

보통 궁궐에 들어가면

어로와 세자로 등이 있는데

여기는 종묘의 의미와 맞게

신로가 있는것도 특징이겠다.

 

신로의 의미에 맞게

보행을 자제해달라고 하지만

이걸 지키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ㅋㅋ

나라도 지키자 싶어서 옆으로 쫄쫄쫄~

 

 

그리고 아까 사진이나 영상으로

이미 알고있는 독자분들도 있을텐데

종묘는 모현례가 아니더라도

무료 해설이 있고 출발장소가

입장해서 바로 앞에 있는 여기이다.

 

개인적으로 국내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문화관광해설사님고 함께

투어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추천하는데

여기도 가능하다면 무료 해설 추천.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정말 크게 다른 의미가 있다.

가능하다면 해설 함께 즐겨보시길 :)

 

 

그리고 종묘.

종묘에 방문한 것이니

이곳의 기본적인 내용도 함께 알면 더 좋겠지?

간단하게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종묘

(宗廟)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 그리고

실제로 왕위(王位)에 오르지는 않았으나

죽고 나서 왕의 칭호를 올려받은

왕과 그 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행하던

왕실의 사당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고,

조선 시대 유교적 전통 신전이라

직접 방문해서 느껴보기 좋은 곳이다.

 

이정도 정리하고 알면

그래도 기본은 집고 넘어가는 거겠다.

그렇게 알아보고 신로 길을 따라서

쭈욱 안쪽으로 이동~

 

 

그리고 이동하면서 만난

종묘제례악기 체험관.

종묘제례악기는은 종묘에서 이뤄지는

종묘제례에 사용되는 악기로

국가적 행사에 사용되는 우리나라 전통 악기로

정리하면 될 것 같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사물놀이,

그 장구, 꽹과리가 아닌,

어, 절고, 축, 편경, 편종, 박 을

직접 보고 연주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역시나 아이들에게 인기있을 곳.ㅎㅎ

 

그리고 그 옆으로는

요즘...컬러링이라고 표현하지?

그림에 색을 직접 칠하는 체험도 있는데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있었다.

아이들이 한창 열심히 하고 있길래

사진은 담지 않고 패스.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신실재현 전시관.

실제로 차례를 지내던 신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인데

여기서 선생님들이 계셔서

신실과 차례에 대해서 들어볼 수도 있고

위에는 모형이지만 5월 4일인가? 5일.

실제 음식들로 차례를 드리는 것도 볼 수 있다고~

 

위 영상에서 보면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축문을 가볍게 들려주시기도 했는데

우리 전통을 계승하고

사라지지 않도록 기록하자는 취지로

의미 있는 영상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

 

옛것이 오로지 좋은 것도 아니겠지만

그래도 무조건 사라질 것도 아니기에

혹시 모를 기록을 담아봤는데

내 메세지가 독자분들에게도

잘 전달되었기를~

 

 

그리고 안으로 쪼로록 이동해서

종묘 정전.

원래는 묘현례 공연을를 바로 보러 갔다가

공연을 마치고 나오면서 둘러봤는데

우리는 입장하는 순서로 보자고.ㅎㅎ

포스팅의 장점이지.ㅋㅋㅋㅋ

 

위에 보이는 것은 모형인데

일자로 길게 늘어진 모습이

또 다른 궁궐들과 다른 멋을 가졌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했던 대로

조선왕조 왕와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이렇게 그 내용을 참고할 수 있었다.

해설을 듣는다면

이런 이야기도 함께 들으면서 다닐 수 있어

아이들 교육적인 측면으로도 좋고

나의 여행 퍼즐을 맞추는 것에도 좋더라~

 

 

현재 아쉽게도 종묘 정전은 공사중.

보수공사인가? 그런 것으로 알고있는데

2024년 올해 4월인가에 완공되려고 했으나

공사를 진행하던 중에

아래 쪽에 처음보는 공간이 나왔고

이런 저런 사정으로 늦어져서

일단 올해 말에는 완공 될 것이라고 한다.

 

촬영하면서 우연히 해설사 팀을 만났고

거기서 얻어 들은 것이다. ㅎㅎㅎ

독자분들에게 살짝 공유.ㅋㅋㅋ

 

 

그리고 다시 쪼로록 올라가서

종묘 악공청.

원래 사용하던 쓰임새는

과거 종묘 제례 행사시 악공들이

여기 악공청에서 악기를 정비하고

여기서 쉬고 하는 공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모현례 행사중!ㅋㅋㅋ

여기서 종묘 묘현례 체험,

전통 화장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체험도 티켓링크로

사전에 예약한 대상들이(예매한)

우선 순위로 인원에 맞게 진행되고

그 외에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인원 만큼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서 체험할 수 있다.

비용은 없지만 인기가 많아서

사전 예매도 빡빡하더라.

 

4월 27일부터 5월 3일끼지,

11:00 ~ 17:00로

시간대별로 운행되고 있어서

현장접수라면 살짝 정시 미리 가서

현장접수하고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우리는 취재도 하고 체험도 해야하니

미리 2인 체험도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약.

2자리를 예약해서

함께 취재하로 온 조카 2명에게 전달하고

현장접수 1인을 추가해서

혜윰인 체험하고 내가 그 모습을 담았다.

그게 바로 위에 있는 영상이다.

완전 생상한 실제 리뷰.ㅋㅋㅋㅋ

 

 

짠.,

이렇게 전통 화장품은

조두, 미안스, 분, 연지, 동백기름.

이런 화장품 키트가 준비되어있고~

 

 

녹두, 팥, 율무 등을 갈아서 넣거나~

(오랜만에 절구질 했네? 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준비되어있는

화장품을 옮겨 담는 식으로

간단히 해볼 수 있는 체험이었는데

아이들이 즐기 어렵지 않는 체험이라

충분히 가족단위로 즐겨도 좋을 듯.

 

우리 조카들도 너무 집중해서 잘 하더라~

그거 있잖아,

좀 피곤하고 지치면

짜증내고 막 울고 힘들어하는거~

근데 그러다가도 막상 이거 보면서

작은 과학교실 처럼 하니까

그 순간만큼은 초집중하는거~

딱 우리가 그랬네.ㅋㅋㅋㅋㅋ

 

 

그렇게 다 만들어본 전통 화장품은

집에 이렇게 키트로 가져갈 수 있고

혜윰님이 잘 사용하실 것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다가~

 

 

그렇게 악공청 지나서 영녕전.

보통 행사는 정전에서 진행되었으나

공상중이니 공연은 영녕전에서 진행.

이역시 티켓링크로 사전 예약했고

예약자 확인하고 굿즈 받고 안으로 이동.

 

팁이라면 공연 시작보다

좀 더 일찍 방문해야 편하다.

여기서 현장 접수한 분들도

시간이 되면 입장하게 되고

공연장 안쪽에 자리가 지정석이 아니라

예약해도 확보된 자리에 앉기 힘들다.

우리가 그런 케이스.ㅋㅋㅋ

우리는 취재하면서 그냥 벽앞에 서서 봤다.

 

 

묘현례 굿즈는~

이렇게 종이로 접을 수 있는 모자.

영상과 아래 사진들에

심심치 않게 보이는 그거~

그리고 예쁜 쟁반?인데

찻잔 올려놓고 사용하면 좋을 듯.ㅋㅋㅋ

 

나는 모자 받아서 조카 줬다.

내가 쓰겠어?

조카에게 주는게 100배 낫지.ㅋㅋ

 

 

그리고 들어와서 이렇게 자리.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늘이 없는 상태라서

엄처안게 더울 것 같더라고.

요즘 날시 낮에는 덥잖아?

이렇게 그냥 땡볕에 있어야한다.

그래서 차라리 서있는 게 낫겠다 싶었지.

자리 없는게 다행이었어.ㅋㅋㅋㅋ

 

앞에 앉아있던 사람들도

보다가 결국에는 그냥 나오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으니 말이다.

뭔가 그늘 될 만한 게 힘들었나~

 

 

그리고 종묘 묘현례 공연.

약 40분정도 되는 뮤지컬 공연이다.

한군 전통 분위기의 뮤지컬로

묘현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이다.

여기서 특징은

조선시대의 국가 의례 중에

여성이(왕비가) 참여한 유일한 의례인 것.

그러한 의례를 주제로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창작한 공연극이

2024년 종묘 묘현례,

묘현, 왕후의 기록인 것이다.

 

공연의 어떤 흐름일지는

우리는 대충 느낌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보니 좋더라고~

예전에 세종문화회관이었나?

거기서 우리나라 전통을 가미된

창작 뮤지컬을 관람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느낌도 나는 것 같고,

정선에서 관람했던 아리랑 관련 극도 생각나고~

이걸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진짜 좋은 관람 포인트인 것 같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가보다.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딸로,

누군가의 국모로 살아야했던

조선시대 왕비의 느낌을 느끼면서

종묘 묘현례 공연 너무 잘 관람했다.

기회가 된다면 추천해본다.

 

 

그리고 그 영녕전 길 따러서 좀 더 오르면

영녕전 악공청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쪽 에서는 또 다른 체험이 있다.

 

종묘 묘현례 인스타그램 이벤트와

세자빈이 되어 사진찍어보기!

이건 시간대별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고

인기가 계속 많아 줄이...ㅋㅋㅋ

이렇게 사진으로 담고 패스했다.

아이들, 가족, 친구, 커플 할 것 없이

가채와 비녀들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스윽 종묘를 둘러보면서

저기 보이는 무료해설사 팀.

우리랑 동선이 겹치기도 하고

또는 스쳐지나가기도 하면서 봤는데

나는 매우 좋아하는 체험이라 사진도 담았다.

우리 독자분들이라면 참고!

 

 

그리고 몇장의 스냅드로

종묘 묘현례 공연, 체험, 사진짜기

충분히 잘 즐기고 돌아왔다.

지금 한창 궁중문화축전으로

사람도 많고 인기도 많은 행사인데,

꼭 행사가 아니더라도

고요하고 그 느낌이 좋은 곳이 종묘이다.

데이트하기도 좋고~

나도 헤윰님과 오는 곳이니까~ㅎㅎ

 

독자분들 얼름 참고하시고

남은 축제 충분히 즐겨보시길!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축제.

가장 굵직한 친구이다.

강추!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라하고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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