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벨로 다혼 보드웍크 D7 라이딩

 

미니벨로 다혼 보드웍크 D7 라이딩

2018년도 시즌온!

오늘은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자전거 시즌온이야기를 하려한다.

실제로 얼마전에 미니벨로를 업어와서 시즌온은 시작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라이딩을 거의 못하긴 했지만 이제 다시 꾸준히 시작해야지.

확실히 미니벨로가 있으니 라이딩 준비에 부담이 없다.

지난 주말에 날이 너무 좋아 자전거를 타고 힐링을 했다.

운동이라기 보단 자전거를 그동안 못타서 너무 타고싶었다.

확실히 먹는량은 늘 비슷한데 운동량이 너무 줄어드니 살이찐다.

그리고 사무직하면서 앉아 있는시간이 길어서 그런가 배가 너무 나온다.

잘빠지지도 않으면서...

여튼, 오전에 자전거를 끌고나와 동네에서 한강길을 따라 성수까지 다녀왔다.

미니벨로라 편한것이 따로 클릿을 신는다던가 준비할 필요가 적다.

가볍게 나와서 타기만 하면 된다. 편하긴 진짜 편하다.

속도가 좀 안나서 그렇지..ㅎㅎ

도착해서 카페에 도착해서 브런치를 먹고 놀다가 돌아왔다.

자전거를 많이 오래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2018 자전거 시즌온을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ㅋㅋ

기념으로 아래 이날 라이딩한 스트라바 기록을 첨부하니 참고하면 된다.

https://www.strava.com/activities/1447455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