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안장으로 자전거 세팅
HK 무통증 젤쿠션 전립선안장
오늘은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취미.
자전거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다.
자전거 라이딩과 멀어진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살도 쪄서 빼고싶고
날씨도 좋아져서 자전거를~
그러면서 걱정이
전립선 통증.
일명 안장통.ㅠㅠㅠ
그러면서 오늘의 주인공!
전립선 안장!
HK 무통증 젤쿠션 전립선안장을
자전거에 추가 세팅해봤다.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바로 이 전립선안장이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부지런히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제품이 오늘의 주인공!
전립선 안장이다.
포장이 되어있으니
얼른 벗겨서
제품을 구경해야지.ㅋㅋ
HK 무통증 젤쿠션 전립선안장은
자전거를 조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디자인이 익숙하실 것이다.
특히나 남자분들은
한번씩 관심 갖을 디자인.
조금 디테일도 볼까?
먼저 골반과 엉덩이가 많이 닿는
전립선 안장의 뒷부분.
양 날개쪽이(?) 넓직하고,
전립선을 지나서
엉덩이 골까지
움푹 파여있는 디자인이
포인트인 것 같다.
그리고 전립선 안장 앞부분은
최대한 앞쪽까지 파여있고
남자 공격적인 부분(?)ㅋㅋㅋ
그 부분이 있는 부분에는
살짝 아래로 휘어있는 디자인.
좀 더 편한 공간확보를 위한
디자인인 것 같다.
HK 무통증 젤쿠션 전립선안장 뒷부분.
후미등을 설치해도 좋겠고
앞에 언급했던 디자인을
앞쪽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레일.
자전거 싯포트에 물려야하고
레일의 종류에 따라서도
안장종류가 나뉘지~
오늘의 전립선 안장
HK 무통증 젤쿠션 전립선안장은
모든 레일구조의 자전거에
광범위하게 설치할 수 있다고 한다.
내 자전거에는
당연히 맞는 디자인 제품.ㅋㅋ
그럼 이정도로 알아보고
얼른 내 자전거에 달아보자.
달아보면서
이전에 사용하던 안장과
살짝 비교하면서
그 내용도 함께 공유하겠다.
먼저,
이번에 준비한 전립선 안장을
자전거에 설치하기 전.
비포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비포 안장을 보면
이 역시 전립선 안장 디자인이다.
물론,
HK 무통증 젤쿠션 전립선안장 보단
조금 밋밋한 느낌이긴 한데,
자전거 조금 아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는 브랜드 제품이다.
이 자전거의 순정 안장이고
나는 F사의 안장을 계속 사용하다가
가장 마지막에 D사 안장으로 교체한 것이다.
그럼 얼른 안장을 탈착해서
두 안장의 차이를
슬쩍 구경해볼까나~ㅋㅋ
이렇게 이전에 사용한
D사의 전립선 안장과
HK 무통증 젤쿠션 전립선안장을
나란히 놓고 사진 찰칵!
넓직한 부분.
전립선을 고려한 쿠션.
앞부분 곡선 등.
위 사진들을 보고
참고하면 될 것이다.ㅋㅋ
개인적으로 이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전립선 안장을 설치.
자전거인에게는 명언이 있지.
자전거를 원하는 기호로
드레곤볼 하는 중에
가장 마지막 단계는
안장찾아 삼만리~
그만큼 자신에게 맞는 안장을
찾아서 많이 노력해야하는~
쉽지 않지.
골반측정부터 쿠션감까지~
나도 그러는 중이다.ㅋㅋㅋ
그렇게 전립선 안장
HK 무통증 젤쿠션 전립선안장 설치.
설치하면서 포인트는
싯포트에 물릴 때
레일을 앞, 뒤로 움직이고
위 아래 각도를 맞춰서
자신에게 맞게 세팅해야한다.
안장 피팅이
한 번에 쉽게 되는 것일아니라
전립선 안장을 계속 사용하면서
나에게 맞춰서 타야한다.
피팅하는 방법은
그 내용이 길고
더 복합적으로 살펴야해서
여기선 생략하도록 하겠다.
역시 몸을 맞추는게 속 편한 듯ㅋㅋ
그렇게 전립선 안장
HK 무통증 젤쿠션 전립선안장을 설치!
에프터 사진이다.ㅋㅋ
이제는 직접 타보면서
피팅을 계속 이어가고
라이딩하면서 그 느낌을 공유하자.
직접 타면서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니
나의 지원군 혜윰님.ㅋㅋㅋ
혜윰님에게 상황을 말하고
간단한 설명 후에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ㅋㅋㅋ
그래서 찍힌 사진이다.ㅋㅋ
살은 쪄도 열심히 페달링~
그렇게 자전거를 타보면서
전립선 안장의피팅을
조금씩 변경하면서 맞췄다.
실제로 다음날
혼자 라이딩하면서
계속해서 피팅을 맞췄다.
미세하게는 힘들어도
계속 타면서 맞춰가야지 :)
그렇게 계속해서
전립선 안장을 사용하고
피팅하면서 느낀점.
안장통이 완전 없을 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살도 20kg나 쪘고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니까~
근데 HK 무통증 젤쿠션 전립선안장은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확실히 안장통을 적게 만들어준 것 같다.
보통 그렇게 라이딩하면
안장통의 여파가 몇일 가는데
지금은 그렇게 심하지 않다.
자전거의 마지막은
안장찾아 삼만리라고 한다.
자신의 안장을 찾는 분들은
가격을 떠나서
자신에게 맞는 안장을 찾는데,
이 전립선 안장도
매력있는 안장인 것 같다.
엉덩이쪽이 넓고
전립션 부분은 넉넉하고
허벅지가 너무 두껍지 않으면
푹진하게 사용할 것 같다.
나는 한동안 적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잘 사용할 것 같다 :)
지금까지 전립선 안장
HK 무통증 젤쿠션 전립선안장을
자전거에 세팅해보고
그 느낌까지 공유해봤다.
자전거를 사랑하고
마침 안장을 찾는 분들이라면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참고하시길 :)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가볍게 찾아오겠다.
모두들 즐라! 안라!
https://hksports.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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