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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리프만 옐로 Liefmans Yell'oh 벨기에맥주 세계맥주 수입맥주

아카홀릭(a.k.aholic) 2019. 2. 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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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만 옐로 Liefmans Yell'oh

벨기에맥주 세계맥주 수입맥주


오늘은 오랜만에~

맥주에 관해 포스팅한다.

세계맥주 수입맥주를

하나하나 소개하고

후기를 기록하는 맛이 있으니

앞으로도 가볍게(?) 꾸준히 해야지.ㅋㅋ

오늘의 맥주는

벨기에에서 넘어온 맥주이다.

호가든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 역시 벨기에출신의 맥주.ㅋㅋ

여튼, 벨기에에서 온 손님.

리프만 옐로(Liefmans Yell'oh)가

오늘의 중인공이다.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는 상당히 생소했다.

따로 자주 본 적이 없는 맥주였기 때문이다.

가게 사장님의 추천으로 즐겨본~

그런 가벼운 이야기를 고!고!






"리프만 옐로"

(Liefmans Yell'oh)


제품명 : 리프만 옐로

원산지 : 벨기에

제조사 : Liefmans Brouwerij

종류: 기타주류(과일 맥주)

알코올 : 3.8%


이 맥주에 대한 내용을

나름 인터넷을 조사하면서

한국에는 아직 많이 유통되지 않는

'조금은 특별하거나 생소한 맥주구나~'라고

몇 번 생각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알게되는 맥주가 되겠지만~

당장은 그렇게 많은 정보가 없었다.

정보를 찾아보면서 인상적인 몇 가지만

스스로의 맥주 이해를 위한 학습.

그리고 많은 이들과 공감하기 위한 내용으로

가볍게 안내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리프만 옐로는

아페로 맥주(apero beer)라고한다.

아페로는~

프랑스인들이 카페와 바에서 가볍게

한잔하는 것으 이른다고도 하고,

식사 전에 가볍게 마시는 음료를 의미하는

'아페리티프'라고 하기도 한다.

계절과 취향에 따라 맥주, 위스키, 진 등을

가볍게 즐기는 용도인 듯하다.

나는 '식전주'라는 용어로 알고있다.

'가볍게 즐기는 취향 맥주'

이 정도로 리프만 옐로를 정리할 수 있겠다.


내가 찾아보고 조사해본 내용이

잘 못되었거나

추가되면 더 좋을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함께 설명해주셨으면 한다.

함께 공유하고 함께 알아가는

그런 재밌는 블로그로 운영하고 싶다.

물론,

서로 상호 매너를 갖추고 :)







"후기"

우선 알코올 도수르 보면

내가 좋아하기는 조금 힘들(?) 그런 맥주이다.

3.8%이면 술을 못드시는 분들이나

가볍게 즐길 분들에게 좋을 맥주이다.

그리고 리프만 옐로는

귤이나 파인에플 향이 있는

향긋한 맥주의 느낌이다.

그렇기에 위에서 '아페로'

식전주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 같다.

나도 향긋한 과일향을 느꼈는데,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

복숭아, 과일의 아로마향, 꿀 같은

달달하고 향긋향 항을 느꼈다고 한다.

황금빛 색에 온더락에 마시는 맥주.


위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온더락에 얼음을 넣고 따라먹는 맥주이다.

가볍게 즐기기 좋지만

나처럼 바이젠이나 에일 계열을 선호한다면

너무 밍밍한 맥주가 될 것이다.

술에 약하신 여자 분들은 부담없이 좋을 듯!


나는 다시 마시려나?

혜윰님도 요즘 바이젠 좋아하는데..ㅋㅋ

다른 지인에게 추천해줘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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