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오리지널 Guinness Original
토피맛에 드라이한 아일랜드맥주
오늘은 오랜만에~
꾸준히 올리는 맥주 리뷰.
수입맥주, 세계맥주를 가볍게 알아보고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포스팅이다.
개인적으로 하나하나 술을 알아가고
술도감을 만드는 목적으로 적고있으니
독자분들도 가볍게 참고하시면 좋겠다.
오늘 주류는 맥주로,
맥주의 원산지는 아일랜드.
아일랜드에서 넘어온 맥주는
대표적으로 기네스 맥주가 있겠다.
기네스 맥주야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지~
그럼 슬슬 알아보도록하자!
"기네스 오리지널"
(Guinness Original )
원산지 : 아일랜드
종류 : 흑맥주
제조사 : 기네스 맥주 회사(of 디아지오)
발효방식 ; 상면발효
종류 : 아일랜드 드라이 스타우트
알코올 : 5.0%
기네스 오리지널은
아일랜드의 기네스 맥주회사에서
만들어지는 아일랜드의 사징이자
시그니처 맥주라고 한다.
아앨랜드 국장(國章)인 '하프'를
로고로 사용하고 있는 것만 확인해도
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겠다.
기네스 맥주회사는 디아지오라는
다국적 주류회사에 속해있다고하니
이 점도 참고해두면 좋겠다.
"후기"
기네스 맥주는 검은 빛깔이 특징이다.
공식적은 안내로는
매우 진한 루비색이라고한다.
매우 진한 루비색고 비교해본 적이 없으니
'아~ 그렇구나~'하고 패스.ㅋㅋ
볶은 몰트의 향 + 약간의 홉 맛,
커피와 크림의 아로마,
과일과 초콜릿의 맛이 느껴진다고 한다.
나의 경우에는
볶은 몰트와 커피콩의 느낌?
이정도가 두드러지게 느껴진 것 같다.
끝 부분에는 감초와 진한 토피(Toffee)의
맛이 드러나다가 드라이하게 마무리 된다고하는데~
토피는 카라멜화한 설탕, 당밀, 버터, 밀가루 따위를
섞어 만든 과자를 의미한다고 한다.
나도 끝맛은 이 설명과 비슷하게 느꼈다.
드라이한 정도는 잘 몰라도~
토피의 맛은 공감되는 것 같다.
기네스 오리지지널 외에도
다른 식구들이 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찬찬히 더 알아보겠다.
기네스 오리지널~
내가 좋아하는 페이보릿이 없을 때
차선책으로 부담없는 녀석이었다:)
그럼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벼운 발걸음을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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