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카페 로덴드론 Rhododendron 분위기 좋은 로도덴드론

연희동 카페 로덴드론 Rhododendron

분위기 좋은 로도덴드론

오늘은 얼마 전에

혜윰님과 함께 방문했던

연희동 카페의 방문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내 채널을 보시는 분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크게 부담없이 그냥 가볍게 쭈욱~읽어가면

주제에 맞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겠다.

인터넷을 통해 수집한 정보나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내용들을

독자분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포스팅하니

이 점 참고하시면 되겠다.

어쨌거나~

오늘의 주인공인 연희동 카페는

집 한 채 전부가 카페인 곳!

카페 로덴드론이다.

그럼 얼른 본론으로 고!고!

먼저, 연희동 카페 로덴드론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5길 82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90-8

연희동의 약점이라면

지하철로 접근하기 조금 어렵다는 정도?

근처에 지하철역이라면...

홍대입구역이 가장 가까울까? 싶다.

아미녀 경의중앙선 가좌역이나.

버스로 환승을하면 나쁘지 않지만~

예전부턴 이 동네에는 따로 지하철역은 없었다.

하지만, 홍대입구에서 걸어간다면

그렇게 못 걸어갈만한 거리가 아닌 것 같다.

걷는게 힘드신 분들은 어려울 수도~

5km~10km자주 걷는 나에게는

그냥 슬슬 걸어가면 되는 곳이었다.

지도와 위 내용 가볍게 확인하고 패스!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가면

위 사진처럼 연희동 카페 로덴드론이 있다.

집 한 채 전부 카페이고

차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가게의 기본적은 정보는 다음과 같다.

<영업시간>

매일 08:00 - 23:0

연중무휴

<연락처>

02-332-2288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인터넷에 카페를 소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내용을 정리하면~

주택을 개조했고

자체 로스팅으로

원두의 풍비를 보존하고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있는 카페라고 한다.

우선 위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주택을 개조했기에

마당을 주차공간으로 활용했다.

그래서 주차가 가능한 카페라는 점이

지리적인 약점을 보완해준다.

최근 연남동이 떠오르면서

홍대, 상수, 합정, 연남 모두 사람이 많고

북적대는 느낌의 장소라면

연희는 조금 사람이 적고 한가한

한적한 느낌의 장소들이 많다.

뭐..이것도 곧 사람이 많아지겠지만~

이런 동네에 있는 카페인데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 사람 꽉찼더라.ㅋㅋ

일단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연희동 카페 로덴드론에 들어가기 전에

주차장 중심에 위와 같은 안내판이 있었다.

7월 더운 어느날 방문했기에

7월 월간커피가 따로 있더라.

커피를 잘 아시는 분이라면

저 내용을 알 것 같지만

나는 잘 모르니 커피 선택에서 부터

기본적인 사항은 직원분께 문의했다.

잘 알려주시기에~ 뭐 문제는 없더라.

그리고 이 쯤에서 궁금했던 것.

왜 이 카페의 이름은 로덴드론이고,

로덴드론은 무슨 의미일까?

가게에서 물어보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홰봤다.

"로덴드론"

(Rhododendron)

로덴드론은 만병초(萬病草)로

한국 지리산, 울릉도, 강원과 북부지방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관목이라고한다.

일본에도 서식하는 녀석이고

크기는 1~4m로 자란다는 식물이다.

학명 : Rhododendron brachycarpum

계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진달래목

고무나무와 비슷하 면서도

꽃은 철쭉을 닮은 이 식물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쁘더라~

음~ 이 식물로 이름을 지은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이런 식물으 있구나하고

알게된 재밌는 정보였고

독자분들도 참고하시라고 내용을 담는다.

여자친구와 방문해서 이렇게

살짝 아는척해주면 아주 굳이지!

(남친의 매력점수 +1을 응원한다)

그렇게 정리하고 가게 안으로 이동!

다음은 연희동 카페 로덴드론의 메뉴판 사진.

메뉴, 가격, 구성등을 참고하면 된다.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들이 있으니

기호에 맞는 녀석을 주문하면 되겠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이다.

이름이 어렵지만 처음 먹어본 샌드위치.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렇게 메뉴판 확인하고 패스~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연희동 카페 로덴드론을 가볍게 구경해봤다.

먼저 위 사진처럼 다양한 디저트가 있으니

참고하시라고 한 장 찍었고~

카페 로덴드론의 내부 모습은 위 사진들 과 같다.

겉에서는 그냥 주택같은 느낌이었지만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시멘트의 질감과

우드톤의 색감을 조화롭게 만든 인테리어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구성되어있다.

1층, 2층으로 비교적 넓은 편이고

과거 방이였던 부분을 다 연결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놨다.

더 볼만한 예쁜 부분들이 많았지만

스포일러는 이쯤하고 방문해서 즐기시길!

그리고 이날 손님도 많아서

더 많은 사진을 찍기는 어려웠다.

다른 손님들께 너무 방해되면 안되니까~

이 점은 양해 부탁드리니다!

개인적으로 혜윰님도 나도 만족했다.

우리가 음식을 받고 자리를 잡았던

연희동 카페 로덴드론 2층의

약간 베란다를 개조한 것 같던(?) 장소.

다른 곳은 이미 손님들이 많아서~

이 곳은 좀 덥긴했지만 좀 앉아있다가

안쪽 다른 장소로 옮겼다.

사진찍기에는 구도가 참 좋은 곳이었다.

그렇게 자리에 앉아서

맛나게 즐겨봤던 아메리카노와

연희동 카페 로덴드론의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뭔가 토스트처럼 바삭하게 구운 빵 사이에

치즈, ㅈ잼 등을 넣어서 안은 촉촉하다.

달달한 잼+치즈 토스트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날 식사를 못하고 나온 나를위해

혜윰님이 채겨준 메뉴로 아주 만족!

물론 혜윰님도 함께 먹었으니 나도 괜찮다.ㅋㅋ

더운날 시원한 카페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에 바삭한 토스트!

그리고 블로깅작업도 하고 수다고하고

이 조함은 언제나 사랑이지~

아참! 이곳의 커피는 산미가 많지 않았는데

이는 직원분과 대화하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산미 없는게 좋기에 그렇게 대화 했었다.

그렇게 연희동 카페 로덴드론에서

실컷 놀다가 근처 홍대에서 저녁을 먹었다.

홍대, 연남과 먼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코스 조합이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차량으로 데이트하시는 분이라면

이 근처 주차문제가 항상 걱정이니

이 곳 카페에 주차하고 커피마시기 좋은 곳이 었다.

요즘에 어느 동네이든

카페는 정말 너무너무 많다.

홍대, 연남, 연희도 무척이나 많은데

이런 특징을 가진 카페도 있으니

리스트업하고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다는 올해에도 종종 방문할 것 같다.

헤윰님이랑 나는 카패매니아라~ㅋㅋㅋ

이 정도로 가볍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