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생막걸리 대한민국 여수 개도조주장 탁주

개도생막걸리 대한민국 여수 개도조주장 탁주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은

오랜만에 탁주이다.

막걸리는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듯~

오늘 막걸리의 고장은 여수이다!

사실 처음 마셨을 때는

여수 막걸리인지 모르고 마셔버렸다.ㅋㅋ

마시면서 알게되어 더욱 인상적이었다.

오늘 주인공은 개도생막걸리!

여수의 대표 막걸리라고 할 수 있다는데~

우리 스타일대로 가볍게~!

개도생막걸리에 대해 알아보겠다.

그럼 본론으로 고!고!

"개도생막걸리"

상품명 : 개도막럴리

식품유형 : 탁주

원산지 : 대한민국 여수

제조사 : 개도주조장

알코올 : 6.0%

"개도(蓋島)"

여수의 세 번째 큰 섬으로

'주위의 섬을 거느린다'는 의미로~

덮을 개(蓋)를 써서 ‘개도’라 한다고 한다.

천제산과 봉화산이 솟아있는 모습이

쫑긋하게 서있는 개의 두 귀같아

‘개섬’이라 했다고도 전해진다.

그 밖에도,

화개산의 형상이 솥뚜껑처럼 생겨

덮개 개 자를 써 ‘개도(蓋島)’라 하였다고도 한다.

여수의 많은 섬 중

대표할 수 있는 섬이지 않을까 싶다.

"개도(막걸리)주조장"

위에 설명한 개도에 위치한

여수의 대표 조주장이다.

과거 1박2일, 임원희 등

TV프로그램에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받기도 했었다.

"후기"

알콜도수가 살짝(?)높아서

더 매력있었던 막걸리.

TV프로그램을 의식하지 않고

처음 접해보기에 호기심에 마셔봤는데

달달함을 어느정도 가지고있는 막걸리였다.

탄산정도는 크지 않아서,

서울장수막걸리 느낌을 지양하고

느린마을막걸리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더 잘 맞는 막걸리가 아닐까 싶다.

막걸리 자체에 특별한 향이라기 본단

그저 막걸리라는 오리지널 맛에 가까웠다.

향이 있는 막걸리는

주종을 바꾸기 힘들다는 약점이 있기에

클래식한 감성으로는 괜찮은 특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