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에서 말복 삼계탕
오늘은 얼마 전...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시간이 조금 많이 지난(?)ㅋㅋㅋ
뭐 개인차가 있는 것이니까~
여튼, 잊지않고 포스팅하는
맛집 후기에 대한 내용이다.
친한 친구와 일이 있어서 차를 끌고
파주 법원읍에 다녀왔었다.
이때가 아마 복날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상당히 오래 된 이야기같네..ㅋㅋ
이때 점심으로 복날 먹방!
삼계탕을 검색해서 방문한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왕갈비 집이지만 낮에 점심식사로 가서
삼계탕을 먹고 왔으니 참고하시고~
그럼 가볍게 얼른 내용으로 들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사임당로 695
지번 주소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가야리 327-7
위치를 알아보자면....
우선 나는 이 길을 처음 가봤다.
파주는 종종 가긴 하지만
법원읍 이 길을 지나는 건 처음이었고
우리는 차량으로 이동 했기 때문에
특별하게 지리적 위치를 설명하긴
조금 어려운 부분이었다.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갈 수 있을까 싶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가능하긴 하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에서 하차!
그리고 11번 버스를 타고
가야랜드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보인다.
파주 가야랜드와 가까우니
이 곳을 참고하며 찾아가면 될 듯!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방문하면
위 사진처럼 건물 1층에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가 있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둘째주,넷째주 월요일 휴무
<연락처>
031-958-6692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그리고 인터넷에서 소개하고 있는
돌쇠 항아리 왕갈비는
국내산 고기만을 사용하고
좋은 식재료와 반찬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한다.
뭐~ 이런 특징이 있는 곳이니
가볍게 참고하고 넘어가면 되겠다.
무더운 늦여름.
복날이니 입추 근처 가을이겠다.
해가 강했던 날 방문하면서
가게 앞에서 '삼계탕'이 메뉴판에 있길래
이거다! 생각하고 부지런히 들어갔다.
그럼 안쪽으로 이동~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의 메뉴판사진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내가 주문한 메뉴는 삼계탕이라고
앞에서 설명했으니 패스하면 되고~
기본적인 메뉴는 갈비와 오리로스!
2인, 3인, 4인 세트가 대표인 것 같다.
2인에서 3인으로 넘거가면서
가격이 훅! 오르는데~
세트구성 중에 오리탕이 추가 되기 때문인 듯 하다.
기타 사항은 사진을 참고하시고~
우리는 주문했으니 패스!
음식을 기다리면서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의 내부를 구경.
넓은 1층의 가게였지만~
오른쪽으로는 손님들이 식사 중이고
조금씩 로테이션이 돌고 있었기 때문에
손님이 없는 곧으로 찍었으니
이 점은 참고용으로만 인지하고 양해부탁드린다.
내가 시진찍겠다고
다른 손님들의 식사시간을 방해할 수 없었다.
기본적으로 위 사진과 거의 같은 느낌이니
위 사진으로 참고하면
어떤 느낌인지는 대충 감이 올 것 이다.
이렇게 구경해보고 패스~
다음은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의 기본반찬이다.
김치, 콩나물, 어묵, 샐러드 등
딱 기본적인 반찬이 나오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충분해서 만족하고 패스!
그리고 주문했던 메인메뉴!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의
나의 사랑스런 삼계탕사진이다.
사진에서도 보이는 것 처럼
닭 한바리가 뚝배기에 그 대로 들어가 있고
국물도 뽀얗고 닭기름이 보이고 순했다.
닭은 그렇게 크지 않은 사이즈였기에
혼자서 식사로 먹기 딱 맞은 사이즈였다.
그렇다면 삼계탕의 맛은?
짧게 정리하자면 닭을 삶아 백숙처럼 먹는 다는
닭한마리 매력이 있기 때문에
맛이 거의 비슷비슷해도 잘 먹을 수 있다.
이 곳이라서 특별하게 무언가 감칠맛이 있던가
특별한 조리를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깨끗한 국물에 잘 손질된 닭을
든든하게 땀 뻘뻘흘리면서 먹을 수 있었다.
물론 닭안에는 작은 삼뿌리와 대추도 있고~ㅋㅋ
닭고기, 백숙, 삼계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바로 아실 것이다.
어딜가나 특별하게 재료하고
메인이 삼계탕이 아니고서야 거의 비슷하다.
그래도 뽀얀 국물에 부드러운 넘김이라
맛있다고 싹싹 남김없이 먹고왔다.
뭐~ 이런 곳이었다.
왕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지만
이렇게 삼계탕도 있다는 점!
참고하고 가볍게 넘거가면 되겠다.
그럼 지금까지 친구와 다녀온
파주 맛집의 후기였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뵙겠다.
'이남자가먹는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담 맛집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 혜윰님과 강남 소개팅느낌 살린 곳 (0) | 2019.03.25 |
---|---|
가산디지털단지역 맛집 족발의장인 가산점 콜라겐과 새콤함의 조합 (0) | 2019.03.19 |
세븐일레븐 편의점 햄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샌드팜 후기 (2) | 2019.03.16 |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까베르네 소비뇽 Concha y Toro, Frontera Cabernet Sauvignon 이마트 와인으로 구매해봤다 (0) | 2019.03.15 |
던킨도너츠 신제품 키리크림치즈 이달의 도넛 먹방 1+1 이벤트 SAY CHEESE 후기 (0) | 2019.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