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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에서 말복 삼계탕

아카홀릭(a.k.aholic) 2019. 3. 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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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에서 말복 삼계탕


오늘은 얼마 전...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시간이 조금 많이 지난(?)ㅋㅋㅋ

뭐 개인차가 있는 것이니까~

여튼, 잊지않고 포스팅하는

맛집 후기에 대한 내용이다.

친한 친구와 일이 있어서 차를 끌고

파주 법원읍에 다녀왔었다.

이때가 아마 복날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상당히 오래 된 이야기같네..ㅋㅋ

이때 점심으로 복날 먹방!

삼계탕을 검색해서 방문한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왕갈비 집이지만 낮에 점심식사로 가서

삼계탕을 먹고 왔으니 참고하시고~

그럼 가볍게 얼른 내용으로 들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사임당로 695

지번 주소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가야리 327-7


위치를 알아보자면....

우선 나는 이 길을 처음 가봤다.

파주는 종종 가긴 하지만

법원읍 이 길을 지나는 건 처음이었고

우리는 차량으로 이동 했기 때문에

특별하게 지리적 위치를 설명하긴

조금 어려운 부분이었다.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갈 수 있을까 싶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가능하긴 하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에서 하차!

그리고 11번 버스를 타고

가야랜드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보인다.

파주 가야랜드와 가까우니

이 곳을 참고하며 찾아가면 될 듯!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방문하면

위 사진처럼 건물 1층에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가 있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둘째주,넷째주 월요일 휴무


<연락처>

031-958-6692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그리고 인터넷에서 소개하고 있는

돌쇠 항아리 왕갈비는

국내산 고기만을 사용하고

좋은 식재료와 반찬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한다.

뭐~ 이런 특징이 있는 곳이니

가볍게 참고하고 넘어가면 되겠다.


무더운 늦여름.

복날이니 입추 근처 가을이겠다.

해가 강했던 날 방문하면서

가게 앞에서 '삼계탕'이 메뉴판에 있길래

이거다! 생각하고 부지런히 들어갔다.

그럼 안쪽으로 이동~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의 메뉴판사진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내가 주문한 메뉴는 삼계탕이라고

앞에서 설명했으니 패스하면 되고~

기본적인 메뉴는 갈비와 오리로스!

2인, 3인, 4인 세트가 대표인 것 같다.

2인에서 3인으로 넘거가면서

가격이 훅! 오르는데~

세트구성 중에 오리탕이 추가 되기 때문인 듯 하다.

기타 사항은 사진을 참고하시고~

우리는 주문했으니 패스!




음식을 기다리면서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의 내부를 구경.

넓은 1층의 가게였지만~

오른쪽으로는 손님들이 식사 중이고

조금씩 로테이션이 돌고 있었기 때문에

손님이 없는 곧으로 찍었으니

이 점은 참고용으로만 인지하고 양해부탁드린다.

내가 시진찍겠다고

다른 손님들의 식사시간을 방해할 수 없었다.

기본적으로 위 사진과 거의 같은 느낌이니

위 사진으로 참고하면

어떤 느낌인지는 대충 감이 올 것 이다.

이렇게 구경해보고 패스~

다음은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의 기본반찬이다.

김치, 콩나물, 어묵, 샐러드 등

딱 기본적인 반찬이 나오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충분해서 만족하고 패스!



그리고 주문했던 메인메뉴!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의

나의 사랑스런 삼계탕사진이다.

사진에서도 보이는 것 처럼

닭 한바리가 뚝배기에 그 대로 들어가 있고

국물도 뽀얗고 닭기름이 보이고 순했다.

닭은 그렇게 크지 않은 사이즈였기에

혼자서 식사로 먹기 딱 맞은 사이즈였다.

그렇다면 삼계탕의 맛은?

짧게 정리하자면 닭을 삶아 백숙처럼 먹는 다는

닭한마리 매력이 있기 때문에

맛이 거의 비슷비슷해도 잘 먹을 수 있다.

이 곳이라서 특별하게 무언가 감칠맛이 있던가

특별한 조리를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깨끗한 국물에 잘 손질된 닭을

든든하게 땀 뻘뻘흘리면서 먹을 수 있었다.

물론 닭안에는 작은 삼뿌리와 대추도 있고~ㅋㅋ

닭고기, 백숙, 삼계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바로 아실 것이다.

어딜가나 특별하게 재료하고

메인이 삼계탕이 아니고서야 거의 비슷하다.

그래도 뽀얀 국물에 부드러운 넘김이라

맛있다고 싹싹 남김없이 먹고왔다.

뭐~ 이런 곳이었다.

왕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지만

이렇게 삼계탕도 있다는 점!

참고하고 가볍게 넘거가면 되겠다.




그럼 지금까지 친구와 다녀온

파주 맛집의 후기였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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