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맛집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
혜윰님과 강남 소개팅느낌 살린 곳
오늘은 오랜만에
혜윰님가 강남 압구정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우리는 강남 압구정이나 청담에
가~끔 방문하는 편이다.ㅋㅋ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맛집! 먹방?ㅋㅋ
청담 맛집으로 유명한 곳.
강남 소캐팅 장소로 추천을 많이하고
그 만큼 분위기가 좋은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을 우리도 다녀왔고
그 내용을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오랜만에 썸타는 기분으로다가~ㅋㅋ
그럼 우리 스타일대로 이 레스토랑을
스윽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으로 고!고!
청담 맛집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2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60-18
지리적 위치를 가볍게 확인해보자면~
지하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살짝 걸어서가면 힘들지 않게 도착한다.
그리고 성수대교남단에서도 멀지않다.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와 압구정로데오역 사이다.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수 있으니
지리적 위치는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럼 이렇게 가볍게 정리해보고
다음으로 패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빌딩 2층에 위 사진처럼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이 있다.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연중무휴
<연락처>
02-540-3305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발렛파킹,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인터넷을 통해서 기본적인 정보를
공유하고자 찾아 안내했다.
그리고 인터넷 외에도
나와 같은 시대를 살고있는 나의 식구들.ㅋㅋ
먹방, 맛집 등을 공유하는 인프라를 통해
살짝 확인해보기도 했다.
맛집을 여기저기 오래다니고~
블로그를 이렇게 오래 운영하다보면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생기기마련.
왠만한 지인들도 다 아는 곳이더라~
그러면서 소개팅 장소로 추천해주기도 하고
특별한 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지인에게도 리스트업 해주는 곳이라고~
그래서 우리도 추천 받았었던~ㅋㅋ
이런 곳이니 참고하시고 다음으로 패스~
바빌리안 테이블은
위 사진에 보이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빌딩 입구에 이렇게 안내판으로 확인 가능했으니
이 점도 가볍게 체크하고 패스~
다음은 청담 맛집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의 메뉴판 시진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되는데~
메뉴판을 보니 메뉴와 구성이 참 다양했다.
세트도 있었고 메뉴를 선택하면
사이드를 또 선택해야하고~
음식 메뉴는
식전 에피타이져와 사이드도 함께 구성되어있었다.
굳이 표현하자면 단일 메뉴라기 보단
약간의 세트와 비슷한 구성이었다.
그래서 메뉴판이 책처럼 다양하고 두껍더라~
그래서 모든 메뉴판 사진은 생략하고
혜윰님과 우리가 먹은 메뉴만 언급하겠다.
위 사진은 세트메뉴의 구성을
참고하시라고 첨부한 것이고~
우리의 메뉴는 아래 사진으로~
우리는 위 사진에보이는
치즈 퐁듀 스테이크를 먹었다.
역시 육식공룡인 나에게는 이녀석이지~
혜윰님도 마찬가지!ㅋㅋㅋ
그리고 앞서서 설명한 것 처럼
각 메인 메뉴를 선택했다면
위 메뉴판 사진 오른편에 보이는 것 처럼
함께 구성된 사이드 메뉴를 선택해야한다.
거의 같은 종류들의 사이드를 제공하고 있지만
메인 메뉴들 마다 선택할 수 있는 사이드 구성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
그럼 우리가 선택한 사이드도 확인해보자.
아래 사진을 참고.
우리는 메인은 저 위의 퐁듀 스테이크.
사이드 메뉴는 각각
크림 스테이크 미니피자,
베이크드 맥&치즈 아스파라거스를 주문했다.
둘이서 사이좋게(?) 나눠 먹으면 되니까.ㅋㅋ
메뉴와 그림은 위 메뉴판에서 참고하시길~
물론 사이드 메뉴는
안주 메뉴로도 먹을 수 있고
단품으로도 가능한 것 같으니
가볍게 이 점도 확인하고 패스!
메뉴판을 보다 바빌리안 테이블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읽어봤다.
이 곳은 영국의 인테리어 기술로 제작한
5가지 테마로 구성된 공간이다.
여기에 미국의 조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조명들로 꾸며진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이었다.
그래서 강남 소개팅장소에 추천될 만큼
분위기가 좋은 청담 맛집인가보다.
영국과 미국의 조합이라.
어떤 곳인지 대충 알겠으니
확실히 구경하면서 그 분위기를 느껴보자.
우리는 그래서 음식나오기 전과
식사를 마치고 나가면서 살짝 사진을 찍었다.
물론 가게에 불편이 없도록.
우리 외에 다른 손님들이
우리가 촬영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나름 신경써서 손님이 없는 곳을 중심으로
부지런히 촬영했다.
그래서 엄청나게 이뻐서 담고싶었던 장소는
손님들이 계셨기때문에 사진은 찍지 않았다.
역시 이쁜 곳은 손님이 앉아계시네~ㅋㅋ
다른 손님분들에게 피해가 될 순 없었으니
이 점은 독자분들에게 양해바라고
대신 다른 부분들을 열심히 담아봤다.
그럼 가볍게 확인해보자.
먼저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의 입구.
매우 넓은 규모의 레스토랑이었고
입구에서부터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가 보였다.
저 구석에는 와인들도 있었고
5가지의 테마가 있는 장소가 있으니
매번 가도 다른장소에 앉는다면
또 다른 신선함을 줄 것 같다.
일단 청담 맛집으로 이 정도 분위기면
마음에 드는 부분.
이렇게 입구쪽 확인하고 안쪽으로 이동.
청담 맛집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의
안쪽에 위 사진과 같은 공간이 있다.
테이블들이 가지런히 있고
모서리 쪽에는 앞에서 말했던
은은한 디자이너 조명과 함께
우드톤의 클래식한 소품들이 있었다.
분위기가 통일 되는 것 같으면서도
소품의 다양함 때문에 질리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가 앉았던 자리.
창가의 자리에 앉고싶다고 하니
이쪽으로 안내해주셨는데~
건물 2층 전체를 사용하는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은 위 사진처럼
전체가 유리로된 창가자리도 있다.
이런데 앉아서 음식 즐기고~
이성과 소개팅하면 기분이 좋긴하겠다.
괜히 대표적인 강남 소개팅 장소가 아닌듯.ㅋㅋ
그 뒤쪽으로는 또 앞에서 말했던 공간과는
또 다른 느낌의 장소가 있었다.
조명의 색감도 다르고
어울리는 소품들도 느낌이 다르다.
개인적으로 가게를 구경하면서 느꼈는데~
청담 맛집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은
이런 통일됨이 있지만
조금씩 특징이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인테리어에 상당히 신경쓴 것 같더라.
위 사진들 외에도 더 다양하게 있지만
스포는 여기까지!
관심있으신 분들은 직접 가서 보는 맛도 있어야지~
이렇게 충분히 구경하고 다음으로 패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청담 맛집!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의
음식들을 가볍게 보면서 넘어가겠다.
혜윰님과 내가 먹었던 음식들을
살짝 알아보면서 이동~
가장 처음에 나온 것은
청담 맛집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의
식전빵과 에이드였다.
이날은 음주는 하지 않고~
오랜지와 레몬 에이드를 마셨는데
둘이서 하나를 마셔도 될말큰 넉넉한 사이즈.
사진에 참고용으로 첨부하니
그 사이즈를 참고해도 되겠다.ㅋㅋ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음식을~
청담 맛집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의
사이드메뉴인 녀석부터 나왔다.
먼저 크림 스테이크 미니피자!
혜윰님이 맛있을 것 같다고 주문했는데
이거 상당히 괜찮았다.
고르곤졸라 같은 느낌인데
조각 센터에 스테이크들이 있어서
식감도 고기향도 느낄 수 있는 피자.
혜윰님도 만족하고 나도 만족한 메뉴이다.
이렇게 체크하고 패스.
다음은
청담 맛집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의
베이크드 맥&치즈 아스파라거스이다.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를 즐길 때
아스파라거스도 함께 구워 먹기도하고~
맥엔 치즈도 좋아하기 때문에
아주 괜찮은 구성이라고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짭짤한 맛의 맥엔치즈와 아삭한 아스파라거스.
이 메뉴는 내가 좋아해서 내가 거의 다 먹었다.ㅋㅋ
맥주와 참 잘어울리는 메뉴였는데
이 날 맥주를 안마셔서 조금 아쉽네 그건~
그리고 드디어 메인 메뉴인
청담 맛집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의
퐁듀 스테이크 사진이다.
음식의 모습은 위 사진을 참고하면되고
스테이크의 굽기 정도는 미디움이었다.
다양한 소스들을 조금씩 플레이팅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센스!
튼실한 새우도 한마리 있고~
굽기 정도와 식감도 좋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스테이크 육즙도
중심에 잘 모여있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였다.
스테이크만 즐겨도 맛이 좋지만
아래를 참고하자!
바로 퐁듀를 찍어 즐길 수 있다.
너무 꾸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묽지도 않은 치즈에
도톰하게 썬 스테이크를 퐁당 담궈먹으면 된다.
그럼 고기를 치즈가 감싸는 구조라
치즈식감과 스테이크 고기를
어울어지면서 즐길 수 있다.
치즈는 스테이크를 전부 먹을 때까지
충분히 촉촉하게 따뜻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식사하는 동안 문제는 없었다.
또 직원분들이 틈틈히 챙겨주시고
문의하면 안내해주셨기 때문에
편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이런 장소에서 혜윰님과
진짜 지인들이 추천한 것 처럼
강남 소개팅 장소에서 소개팅하는 것처럼.ㅋㅋㅋ
바빌리안 테이블에서 분위기 잡고 왔다.
지금까지 청담 맛집 청담동
레스토랑 바빌리안 테이블에 대해
혜윰님과 내가 데이트하고 온 내용을
가볍게 언급하면서 포스팅했다.
강남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곳이라기에
다녀와봤는데 결과적으로 만족.
자주가는 동네는 아니지만
이렇게 여러지역에 좋은 장소를 알고
그 장소를 경험하는 재미가 있다.
혹시 분위기 잡거나
여친에게 점수 따실 분들은
강남 바빌리안 테이블.
여기도 리스트업 해두면 좋을 것 같다.
그럼 나는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오겠다.
'이남자가먹는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트진로 테라 맥주 TERRA좋은 맥아와 자연탄산의 라거 (0) | 2019.03.29 |
---|---|
망원 맛집 계동치킨 망원점 즉흥적으로 다녀온 동네 치킨집 (2) | 2019.03.26 |
가산디지털단지역 맛집 족발의장인 가산점 콜라겐과 새콤함의 조합 (0) | 2019.03.19 |
파주 맛집 돌쇠 항아리 왕갈비에서 말복 삼계탕 (0) | 2019.03.18 |
세븐일레븐 편의점 햄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샌드팜 후기 (2) | 2019.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