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야간개장 방문
홀릭이랑혜윰이랑 서울데이트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부지런히 이어가본다!
홀릭이랑혜윰이랑 서울 데이트!
함께하는 독일인(?), 미국인(?).ㅋㅋ
이들과 함께하는 이야기로~
오늘 가볍게 이야기할 곳은
종로에 자리잡고 있는 덕수궁이다.
경복국, 창경궁, 덕수궁~
우리나라 도심에 있는 아름다운 궁.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아하고
지금까지 잘 유지&보수하면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여튼~
오늘은 덕수궁 야간개장한 우리의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가보도록 하겠다!
우리의 추억을 기록하고
필요한 정보는 공유하는 느낌으로~
그럼 본론으로 고!고!
먼저, 덕수궁의 위치를
위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5-1
지리적 위치를 슬쩍 보자면~
덕수궁은 서울시청 건너편에 있다.
그말은 광화문.
경복궁에서 길 따라 조금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궁이다.
중구, 종로, 광화문이라는 장소이다 보니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편이다.
그래서 우리도
외국인친구들과 함께 편하게 방문!
이날 여행 코스도 참고로 안내하면
인왕산 살짝 타주고
통인시장에서 점심!
삼청동 카페에서 커피 즐겼다가
덕수궁 야간개장 즐기기!
마지막에는 호프로 마무리!
아주아주 깔끔하고
건강한 데이트 코스였다.ㅋㅋ
내가 포스팅 하단에
코스들에 대한 내용도 첨부해볼 테니
가볍게 참고하시길!
여튼 이런 위치 참고하고 패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덕수궁이 자리잡고 있다!
덕수궁에 도착했으니
야간개장 확인도하고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확인하자.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과람 시간>
매일 09:00 - 21:00
매표시간 20시,
퇴장시간 21시까지
월요일 휴무
<관람 요금>
만25세~만64세
개인 1,000원
단체 800원
*단체 (10인 이상)
<연락처>
02-771-9951
개인적으로
덕수궁, 창덕궁, 경복궁 등을 보면
야간개장을 큰 비용 들이지 않고
방문할 수 있는 곳 중에
가장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곳이
덕수궁인 것 같다.
다른 곳 야간개장은
따로 해설사님과 함깨하는
문화여행도 다녀봤는데~
이역시 너무너무 재미있었지만
외국인과 함께하는 지금은
따로 선택하기 좋은 옵션은 아니었다.
즉흥적으로 선택했기에~ㅋㅋ
야간개장이나 해설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사진과
문화재청 덕수궁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또는 위 연락처로~
우리는 함께한 독일친구가
전공이 건축분야라고 해서
한국의 전통건물을 보여주고 싶었다.
친구도 보고 싶어했고~
경복궁은 휴관일.
창덕궁은 관람시간끝.
부지런히 덕수궁을 다녀온 것이다.ㅋㅋ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혜윰님과 나는 친구들에게
덕수궁 야간개장 방문기념으로
한국 방문기념으로
입장티켓을 선물했다.ㅋㅋ
사실 큰 비용이 아니니까~
좋은 기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렇게 선물하고 함께 입장!
덕수궁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구경하려고 보니
위와 같은 입간판이 보였다.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하는 체험도
설명하고 있었다!
명사와 함께하는~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ㅋㅋㅋㅋㅋㅋ
내가 최근에 혜윰님과 함께
남양주, 정선에 당일치기 여행으로
명사와함께하는 문화여행!
그 여행과 비슷한 느낌이다.
상당히 유익하고 재미잇을 것 같은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해보시라고
이렇게 공유해본다!
이렇게 알고보면
좋은 프로그램들이 참 많다.
국내여행 블로거,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이렇게 많은 정보를 알고
접해볼 수 있어 즐겁다.
이렇게 공유하고 패스!
덕수궁 야간개장에 방문했으니
온 김에 덕수궁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봐야겠지?ㅋㅋ
그냥 구경만한다면
여행 블로거라고 할 수 없지!
가볍게 특징만 정리해서 알아보자!
"덕수궁"
(德壽宮)
덕수궁은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조선시대 궁궐이다.
처음 월산대군의 집터였던 곳을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어
'정릉동 행궁'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 후 광해군 때에
경운궁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이후 1907년에는
고종이 순종에게 양위하고
이곳에 머무르게 되었고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에서
덕수궁이라 다시 바뀐것이라고 한다.
1897년.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서
이곳으로 거처를 옮긴 이후부터
중화전을 비롯하여
정관헌, 돈덕전, 즉조당,
석어당, 경효전, 준명전,
흠문각, 함녕전, 석조전 등을
지속적으로 세웠다고 한다.
고종의 재위 말년, 약 10년간.
청지와 혼란의 주무대였다고~
궁내에 서양식 건물이
여럿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창경궁 온실과 같은?
고딕양식의 건물들?
서양식 분수대?
이런 느낌이 보이기도 한다.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124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정도로 가볍게(?) 정리하면 되겠다.
이렇게하고 다음으로 이동!
덕수궁에서 보는
다양한 건물들은
따로 사진을 담진 않았다.
나중에 덕수궁만을 다루는 콘텐츠로
포스팅하고 싶어서~ㅋㅋㅋ
인상적인 곳 잠깐 알아보면~
역시 궁이기 때문에
임금님이 앉는 옥자의
뒷 배경으로 항상 있는
일월오봉도.
항상 궁을 방문하게 되면
이곳을 구경하곤 한다.
"일월오봉도"
(Sun and Moon and Five Peaks)
(日月五峯圖)
조선시대 궁궐 정전(正殿)의 어좌(御座) 뒤,
또는 야외 행사 때에는
천막 안의 옥좌 뒤.
사후에는 빈전(殯殿)에,
진전(眞殿)에는 국왕의 초상화 뒤에
반드시 있는 병풍이다.
이름 그대로
해와 달.
그리고 다섯개의 봉우리가 있다.
야간개장이라 그런지
조명을 쏴줘서
뭔가 분위기가 더 있어 보인다.ㅋㅋ
이렇게 기념으로 기억하고 패스~
다른건 패스하더라도~
덕수궁 야간개장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석어당은 기록으로 남겨본다.ㅋㅋ
"덕수궁 석어당"
(德壽宮昔御堂)
1층은 정면 8칸, 측면 3칸.
2층은 정면 6칸, 측면 1칸인
굴도리집이라고 한다.
*굴도리집
둥근 모양의 도리로 꾸민 집으로,
향교·서원·정자 건축에
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여사적 의미나 내용은
앞에서 설명했던대로
덕수궁만 더 깊이 다루는 콘텐츠로~
오늘은 홀릭이랑혜윰이랑
서울 데이트코스 중 하나이니~
이정도로 정리하고 패스한다.
서구적인 건물들은 인상적인데~
이건 직접방문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
사진으로 다 보고 가면~
약간 감흥이 반감되니까.ㅋㅋㅋ
이렇게 서울 데이트로
덕수궁 야간개장을 다녀온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 해봤다.
그리고 위에는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인증샷!ㅋㅋㅋ
인왕산도 타고
통인시장도 다녀왔고
거기에 삼청동까지!
엄청 열심히 움직인 일정으로
피곤에 쩔어있는 듯한 우리.ㅋㅋ
그래도 기념으로 눈 샷.ㅋㅋ
재밌게 잘 다녀왔다.
우리의 포스팅이
덕수궁을 방문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다~
다들 재밌게 다녀오시길.
그리고 앞서말한
이날 우리의 코스였던
인왕산과 통인시장의 링크를
아래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코스 참고하시길~
그럼 나는 다음 시간에
또다른 이야기로 찾아오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https://akaholic.tistory.com/648
https://akaholic.tistory.com/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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