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테이트코스 정리
홀릭이랑혜윰이랑 종로 나들이편
오늘은 얼마 전에 포스팅한
독일인, 한국인, 미국인 서울 나들이.ㅋㅋ
그리고 홀릭이랑혜윰이랑 서울 데이트코스!
큰 그림으로 특징만 툭툭 정리해서
이날의 코스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종로 구석구석을 다닌 코스이고
도심속에 있는 산,
도심속에 있는 한국 시장,
힐링하기 좋은 삼청동 카페,
한국적인 마을 북촌한옥마을,
한국의 고궁인 덕수궁.
마무리로 호프에 맥주까지!
이런 알찬 코스이다.
많이 걷는 코스이기도 하고~ㅋㅋ
그럼 얼른 가볍게 이 코스를 정리해보도록 하자.
빨리 확인할 수 있도록
이날 우리의 서울 테이트코스를
이미지 한 장으로 정리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길이 경로이고,
큰 동그라미 표시는
우리 나들이 때
미리 결정했던 장소이고
작은 동그라미는 코스를 이동하면서
잠시 들렸던 약간 즉흥의 코스이다.
여기서 덕수궁 같은 경우는
창덕궁을 처음 코스로 짰었는데
우리 여행시간이 길어지면서
창덕궁은 관람시간 종료.
경복궁은 또 마침 휴관일.
그래서 다른 대안으로
덕수궁을 선택한 것이다.
지도에서도 느껴지지만
그래서 우리의 코스 중에서
그나마 살짝 떨어져있다.
이것만 경복궁이나 창덕궁이라면
더 완성적인 코스일 것이다.ㅋㅋ
이점은 참고하시고~
위에 설명한 우리 대표코스에 대해
가볍게 체크하면서 넘어가자!
가장 첫 서울 테이트코스는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산.
인왕상이다.
외국 친구들이 와서
한국의 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한국 가이드? 친구?가 있기에
편하게 할 수 있는 코스이겠다.
나는 해외여행을 가면
아침에 일어나서 조깅을 하거나
일정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서
운동하는 것을 참 즐기는 편이다.
빠르지 않게 근처를 구경하기도 하고
지도에 내 발자국을 남기는 것 같아
괜히 기분도 좋기 때문이다.
(뭐 더 많은 이유가 있지..ㅋㅋ)
등산도 가능하다고 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아직 해외에서 등산만을 위해
시간을 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친구들에세 선사해주고 싶어서~
혜윰님과 등산 데이트도
항상 고려하고 있던 중이라
아주 좋은 타이밍이었다.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648
인왕산 등산 코스에 대해서는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산이기 때문에 등산로가 몇개가 있다.
원하는 루트를 찾아가면 되는데
확실히 초행길이면 막막할 수 밖에~
경복궁역을 기준으로
큰길로만 구성해본 코스이다.
사직터널 쪽으로 올라가서
인왕산 입구에서 부터
성벽을 따라서 올라가는 코스.
역에서부터 가볍게 사진과 함께
설명한 등산코스와 포스팅이니
관심있은신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그렇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코스 이동!
다음 서울 테이트코스는 통인시장.
오전 11시에 만나서
인왕산을 탔으니 땀흘리고 배고프고~
부지런히 점심을 먹어야한다.
위 링크의 포스팅에서 설명했지만
내가 처음에 고려했던 코스가
따로 확인할 수 없어서~
(내가 못찾은 것 같다ㅋㅋ)
살짝 코스를 수정해서 내려왔고
그만큼 통인시장과 살짝 떨어진~
그렇다고 못 걸어갈 거리는 아닌~
그런 곳으로 내려왔으니
부지런히 통인시장에가서~
또 엽전으로 엽전도시락을!
통인시장하면
이미 외국인들도 많이 아는
도시락 즐기기 코스!
그렇게 함께 즐긴 점심시간이었다.
https://akaholic.tistory.com/652
외국친구들에게
엽전과 더불어
한국의 클래식함을 품고 있는
재래시장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이번 코스의 포인트였다.ㅋㅋ
물론,
많이 깔끔하게 정리된 시장길이지만~
여튼 통인시장과 엽전도시락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또 가볍게(?) 정리해놨다.ㅋㅋ
여행블투버로
이런건 또 기가막히게 하지.ㅋㅋ
여기서 점심을 먹고
우리는 삼청동으로 걸어가
가볍게 커피 한 잔!
삼청동은 카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따로 우리가 간 카페 아니여도
원하는 카페로 방문하면 되겠다.
그리고 삼청동에 간김에
커피타임을 갖고 힐링하다가
뒤로 넘어가 북촌한옥마을!
이렇게 깨알 나들이 코스를 짰다.ㅋㅋ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다음 서울 테이트코스는
외국친구들을 위한 고궁 답사.
선택한 고궁은 덕수궁!
앞에서도 얘기 했지만
경복궁, 창덕궁 등에 들어갈 수 없언 이날.
그래서 야간개장도 가능하고
비교적 편하고 늦게까지 방문할 수 있는
덕수궁을 함께 다녀왔다.
위 사진은 내가 늘 좋아하는
일월오봉도의 모습이다.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653
덕수궁은
경복궁과 다르게
야간개장에 예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창경궁보다 늦게까지 관람할 수 있다.
그렇기에 만족하면서 다녀왔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덕수궁에 더 자세한 사항을 정리했다.
전부 꼼꼼히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길지않은 포스팅이고
가볍게 참고하시면 될 듯~!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이제 마지막!
마지막 우리의 서울 테이트코스는
역시 땀을 뺐으니 근처에서
시~원한 맥주로 마무리!
다들 미칠듯이 웃고 떠드는
그런 행복한 시간이었다.ㅋㅋㅋ
호프도 근처에 다양하게 있기에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되겠다.
이날 종로 나들이로
총 약 16km정도 걸었고
나는 추가로 집에 가면서
6km정도를 걸어갔다.
이날 나는 약 22km를 걸었던
대장정(?)의 여행코스였다.ㅋㅋ
친구들도 다행히 알찬 코스에
만족했고 즐겁게 다녀왔다.
혜윰님도 체력도 좋다.
열심히 따라오고 등산도 잘 했다.ㅋㅋ
이렇게 남들이 하는 코스와
우리가 조금 특별한 코스를
함께 콜라보해서 정리해봤다.
꼭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여행이 아니여도
지인과, 애인과 함께하면
큰 비용 들이지않고
건강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가 될 것 이다.
독자분들에게도 우리의 코스를
공유하고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다양한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다음에는 영상도 좀 더 신경써서
브이로그를 찍어서 첨부해야지~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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