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빵집 대구까지 안가고 용산에서 편하게!
오늘은 바로 얼마전에
영화 시사회를 참석하면서
방문했던 용산!
용산에서 출출하니
혜윰님과 함께
간식으로 가볍게 먹었던
스낵에 대해서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대구의 명물하면 무엇이 있을까?
막창? 납작만두? 사과?
정말 다양하고 많은 것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간다.ㅋㅋ
그 중에 하나!
빵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삼송빵집을 다 아실 것 같다.
대구에서 먹어볼 수 있는
맛있는 삼송빵집의 빵!
대구까지 가지 않고도
편하게 용산에서 즐길 수 있기에
가볍게(?) 방문해줬다.ㅋㅋㅋ
이 내용을 편하게 기록용으로~
그리고 공유용으로~
필요한 정보만 툭!툭!
요약해서 포스팅하니
부담없이 읽어내려가면 되겠다!
그럼 얼른 본론으로 고!고!
먼저,
삼송빵집 용산역사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까지 가지말자!ㅋㅋ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용산역 3층
지번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999 용산역 3층
위치를 가볍게 보자면
용산역사 안에 위치하고 있다.
용산역도 서울에서
상당히 큰 역중에 하나이다!
신용산역이 아니라 용산역!
(가끔 헷갈릴 수 있으니 참고)
용산역건물 3층.
3번과 1번 출구를 연결하는
통로쪽을 따라가면
위지도 표시 부분에서
삼송빵집 용산역사점을 만날 수 있다.
우선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기에
아주 편리하다.ㅋㅋㅋ
그리고 차량도 가능하겠지만
굳이 차량이 필요할까 싶다.
차량을 가지고 간다면
아이파크몰에 있는 무언가를
(예를 들자면 영화?)
이용하면 주차를 해결할 수 있을 듯.
가볍게 참고하고 패스~
위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사진은 따로 찍지 못했지만.ㅠ
삼송빵집을 만날 수 있다.
이제는 용산역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지만
과거에는 대구 출장에서
종종 사가지고 오던 녀석!
이렇게 만나니 은근 반갑더라.ㅋㅋ
도착한 김에 가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가볍게 포스팅해본다.
<영업시간>
매일 07:30 - 22:00
<연락처>
02-2012-0103
<기타사항>
포장
<특이사항>
대구의 명물 삼송빵집은
1957년부터 지금까지
3대를 이어온 빵집이다.
이제는 용산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앞에서 삼송빵집의 기타사항은
포장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짠!
포장을 가볍게 해왔다.
점심과 저녁 사이.
뭔가 출출하긴 한데
무엇을 먹긴 에매한~
그런 시간에
식사를 전혀하지 못한 나는
혜윰님과 함께 포장을해서
근처 커피숍에 방문했다.
보통 커피숍에서
외부음식을 먹는 건 실례지만..
이 가게에서도
커피와 다른 케익도 먹었으니
이정도는 조심히 깔끔하게 먹고..
(다음부터는 먹고 들어올게요.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 못 자고 못 먹었다 보니
혜윰님도 내가 안쓰러웠나보다.
프리의 삶은 이런것ㅠ
여튼 포장해왔다!
삼송빵집의 빵들은
종류가 다양하고
메뉴들마다 가격이 다르다.
그래서 그 내용들을
모두 담을 순 없고~
위 사진에 빵2개!
이녀석은 공유해본다!
<이날 선택한 메뉴>
황금달빵
1,600원
통옥수수빵
1,600원
이렇게 2개를 선택했다.
나는 황금달빵!
혜윰님은 통옥수수빵!
얼른 커피랑 호로록!
위 사진을 보면
작업을 하면서 가볍게 먹었던
내 삼송빵집의 황금달빵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이빵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빵 위에
달콤 바삭한 쿠키!
입안 가득 퍼지는
숙성 토스탈 필링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황금달빵!
말그대로이다.ㅋㅋ
겉에는 소보로빵처럼
바삭하고 달달한 부분이고
안쪽에는 토스탈 필링?
슈크림도 아닌것이
크림치즈도 아니고
달달하고 촉촉한 속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달달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아아)와
단쓰단쓰 잘 어울렸다.
단쓰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처음 시도해봤는데
개인적인 만족과 성공!
그리고 혜윰님의 빵!
삼송빵집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통옥수수빵!
처음 이녀석을 먹었을때
거의 신세계를 느꼈지.ㅋㅋㅋ
이녀석은 혜윰님이 드셨기에
따로 내가 여기서 언급할 수 없고
과거에 내가 먹었는 느낌으로
포스팅했던 글이 있다.
여기를 참고하면 되겠다!
아래 링크를 달아두겠다.
이글도 짧고 가볍다.ㅋ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683
이렇게
혜윰님과 가볍게 즐겼던
삼송빵집 용산역사점의
편리했던 먹방을 정리한다.
그럼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먹어라!
처음 먹어본 것 처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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