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편한운동화 위크나인 니트그램 이번 여름신발로 가즈아

발편한운동화 위크나인 니트그램

이번 여름신발로 가즈아

 

오늘은 이번 여름에

나의 여름신발로 사용하는

아이템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개인적인 상황을

함께 언급해야할 것 같다.

나는 요즘 살도쪄서

무릎에 무리가는 걸 조심한다.

나이도 먹고있다보니

이제는 관리할 나이~ㅋㅋ

그리고 촬영이나 운동 등

밖에서 신발을 신고

오래 활동할 일들이 참 많다.

그런 상황이다보니

오래 신어도 괜찮은

발편한운동화를 찾았고,

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어

좀 더 통풍되고 시원한

신발을 찾게되었다.

 

 

이런 상황이었고

오늘 선택한 주인공은

위크나인 니트그램이다.

기본적인 설명은 다 했으니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택배를 받고

언박싱하기 전에

발편한운동화 위크나인 니트그램.

박스에서부터 언박싱하는 맛이 있기에

딱 여기서부터 사진을 찍었다.ㅋㅋ

홈페이지에서 신발사진을 봤으니

바로 언박싱 해야지!

홈페이지 같은 경우

하단에 첨부해놨으니

나중에 참고하면 되고

우선은 언박싱과

사용하고난 느낌전을

편하게 읽어내려가면 되겠다.

언박싱으로 패스!

그렇게 위크나인 니트그램 언박싱.

처음 만나서 본 이미지는

아쿠아슈즈 같으면서도

헬스장 신발 갖고,

그냥 발편한운동화처럼 보였다.

요즘 한창 더워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디자인~

언박싱했으니 구성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구성이라고 해봐야

신발 한켤레이지만~ㅋㅋㅋ

그래도 신발을 좋아하고

오래신고 사용하려면

신발 제품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위 사진이 보이는 테그가

바로 이런 정보를 전달하는 구성품!

일종의 사용설명서나 가이드!

품질보증서와 피해보상규정도 있고

취급시 주의사항도 있다.

분명 이 태그를

전혀 읽이 않는 분일이 있다.

못 믿을 수도 있지만

정말 진짜 뜯어버리고

안 읽고 잊어버리다가

급하게 궁금해서

이런 포스팅에 찾아와 묻는 경우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

나는 관련 구성을 안내해도

똑같은 안내를 또 해야하는ㅠ

이참에 여기에

위그나인 니트그램의

취급시 주의사항이라도

정리해서 언급하겠다.

 

<취급시 주의사항>

1.신발 뒤꿈치를 꺽어 신지 마십시오.

2.흐르는 물에 헹궈 세탁하십시오.

3.물에 젖은 상태로

밀폐된 곳에 오랜 시간 두시 마십시오.

4.물기가 많은 노면에서는

미끄럼에 주의하십시오

5.화기에 직접 건조시,

변형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6.아스팔트, 시멘트 바닥에 착화 시

갑피 원단이 바닥에 닿으면

마모가 심할 수 있으니 주의하십니오.

가볍고 발편한운동화로

재질에 따른 관리법인 듯하다.

꼭 참고하면 좋겠다.

이렇게 언급하고 다음으로 패스.

다음 구성품은 주인공인

발편한운동화 위크나인 니트그램이다.

사이즈는 270(mm).

좀 더 정확한 내 발 사이즈는 265이다.

260도 발길이는 맞지만

발이 두툼하고 발볼이 넓어서

조금 더 크게 신는 편이다.

그리고 괜히 발이 뚱뚱한데

신발에 무리를 주고 싶지 않았다.

니트그램 사이즈는 10mm씩 나온다.

270으로 선택해서 신어보니

딱 괜찮게 신게되는 것 같다.

살짝 느슨하게 편한 느낌!

이점은 참고하면 좋겠다.

 

제품을 보면서

신발의 큰 특징을 언급하면

일단,

상당히 가벼운 신발이라는 점.

과장을 조금만 보태서 말하면

슬리퍼를 신는 듯한~ㅋㅋ

인터넷을 참고해서 알아보니

240사이즈 기준으로

약 100g이라고 한다.

100g이면...두꺼운 양말정도이려나~?

상당히 가벼운 무게라고 할 수 있다.

 

 

발이 편하려면

내발 모형에 맞게 늘어나거나

실발을 신고 보행할 때

발을 잘 잡아주고

발바닥을 편하게 해줘야한다.

거기에 가볍기까지 하면 굳!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그리고 다음으로

발편한운동화 위크나인 니트그램의

큰 특징은 바로 소재이다.

니트소재로

통기성을 신경써서

통풍이 잘되는 디자인이라고 한다.

내가 이녀석을 이번 여름신발로

선택한 이유가 이런 점이다.

나를 아시는 분들은 알지만

어렸을 때부터

열도 많고 땀도 많아서

여름에는 항상 젖어있었다..

손발이 시원해야 몸이 시원한데

항상 신발을 신고 있으니

발은 덥고 땀차고...

그렇게 장시가 노출되면

발냄새도 날 수 있고 덥고ㅠㅠ

그래도 니트그램은

위 사진처럼 니트소재로

구멍이 송송송 나있어서

바람이 불어올 때나

발가락을 돔모양으로 움츠리면

그 속으로 바람이 들어솨서 시원하다.

요즘 런닝화도

이렇게 가볍고 통기성이 좋게 나오는데

이런 제품들을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내가 어떤 점을 표현하는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발목양말을 신어도 되지만

나는 보통 시원~하게 맨발로 신는 편!

세탁잘하고 관리잘하면 되지!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심지어

발바닥에도 이렇게 총총총

구멍이 나있다는 점!

앞에 취금시 주의사항에도

조심하고 언급되어 있는데

시멘트나 아스팔트 같은

날타로운 지면에는

발바닥 재질 마모가 심할 수 있다.

그러니 조심해서 사용하길!

이렇게 바닥도 확인하고 패스!

그리고 발편한운동화라고

위크나인 니트그램을 소개한 것 처럼

발목 부분에는 위 사진처럼

가벼운 밴딩처리가 되어있다.

보통 너무 까끌한 재질이면

뒤꿈치고 발등쪽이고

전부 까지고 상처난다...ㅠ

나는 그런일이 종종 있어서

양말을 벗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녀석은 맨발로도

새신발을 바로 신어도

아프지않고 상처도 없이

바로 신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이건 직접 사용해보고

개인 경험과 느낀점은 적은 것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참고하시면 될 것 같다.

 

 

그렇게

발편한운동화 위크나인 니트그램을

언박싱하고 알아봤다.

나는 그렇게 알아보고

바로 착용을하고 밖으로 나왔다.

그렇게 착용한 사진이다.

물론 아래 더있다.ㅋㅋㅋ

발사진만 보고 넘기질 마시길.ㅋㅋ

 

직접 사용해보면서

앞에서 언급했던

이 신발에 특징들일 느껴봤는데

통풍은 일반적으로는

그 차이를 못 느끼지만

바람이 불거나 앞에서 말한 것 처럼

발을 웅크리면 바람이 들어오면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통풍도 잘 되고

시원하기 시원하더라.ㅋㅋ

그래서 자꾸 의식적으로

발을 웅크리게 된다.ㅋㅋ

그리고 디자인과 구조 덕분에

헬스장과 수영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미 야외할동에

발편한운동화로 사용하기 위해

사용해버렸으니

실내 수영장이나 헬스장에서는

사용하기 힘들 것 같지만

그런 장소에서 사용하려는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이건 야외에 신으면서

다른 신발과 어울림을 표현하고자

이날 신고온 혜윰님 신발과

함께 놓고 사진을 찍어봤다.

발편한운동화라고 해서

못생기거나 이상하지 않았다.

양말을 안 신어서

발가락이 조금 보이긴 하는데.ㅋㅋ

큰 그림으로 보면

일반 신발들과 디자인으로

못 생겼다고 밀리는 느낌이 전혀 아니다.

오리혀 깔끔한 디자인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깔끔한 슬리온디자이인이

위크나인 니트그램의 특징.

 

 

남자 신발로도 좋지만

커플로 착용해도

부담없는 디자인이라는 게

내가 만족하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잘난 모습은 아니지만

위크나인 니트그램을 신고

거기에 편하게 옷을 입고

전반적인 느낌을 느껴보시라고

이렇게 사진을 첨부해본다.

전신샷이 또 필요하지!

신발과 옷의 어울림을 보려면~

더운 여름에 반팔, 반바지와 함께

시원한 여름신발로하기에

디자인도 모난 구석이 없었다.

일단 발편하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헤윰님에게도 추천해줬다.ㅋㅋ

 

이렇게 지금까지

가볍게(?) 나의 발편한운동화!

니트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내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약간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런점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좀 더 확인하거나

문의를 하면 될 것 같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나는 이 신발과 함께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겠다.ㅋㅋ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겠다!

http://www.week9.kr/

위크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