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유여행 아메리칸빌리지
홀릭의 세계 구석구석
오늘은 조금 늦은 이야기.
나의 오키나와 여행이야기이다.
부지런히 포스팅한다고 하는데
매일 이야기를 써도
또 매일 생성되는 콘텐츠.
거의 직업병이다....
오늘은 내 오키나와 여행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여행지 관련 포스팅을 하겠다.
오키나와 여행코스를 짤 때,
독자분들은 꼭! 내 코스를 따를 필요가 없다.
개인이 원하는 테마로 코스를 짜는데~
이런 경우에는 좀 더
지역정보가 같은 내용이 필요한데
이럴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내코스는 이런 개별 포스팅이 완료되면
호로록! 공유해보겠다.
얼른 완료되면 영상도 만들어야지~
오늘의 주제는
오키나와 자유여행에서
절때 빠지지 않는 곳으로
오키나와라는 긴~섬에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부.
여기에 위치한 아메리칸빌리지이다.
늦어버린 포스팅에 뻘쭘해서
서론이 좀 길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고!고!
먼저, 오키나와 자유여행 코스에서
내가 가장 편하고 많이 방문했던
아메리칸빌리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숙소와 가까워서 자주 걸어갔다.
심심하면 쪼로로 걸어가서 밥먹고 오고
산책삼아 쪼로로 다녀오고.ㅋㅋㅋㅋ
여튼 알아보자!
"아메리칸 빌리지"
(American Village)
아메리칸 빌리지는
오키나와의 오다이바라고 불리는
자탄초(北谷町)의 미하마(美浜)지역에 위치한
복합 타운이라고 한다.
정식 명칭은
미하마 타운 리조트 아메리칸 빌리지.
(美浜タウンリゾート アメリカンビレッジ)
1981년에 반환된 미군 비행장 부지에
계획적으로 조성된 시티 리조트로,
미국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하고 있는 곳이라고~
15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광대한 부지에 들어선 여러 빌딩들에는
대형 마트와 수입 잡화점,
패션숍, 레스토랑,
영화관, 클럽 등이 입점해 있어
쇼핑은 물론이고
다양한 오락을 즐길 수 있다.
기억이 맞다면
아메리칸빌리지의 주차는 무료.
내 숙소는 여기서 가깝기 때문에
걸어서 이동했으니
이 정보는 기억에 의존해본다.ㅋㅋ
아메리칸 빌리지의 상징인 대관람차는
일본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淚そうそう)>에
등장해 한층 유명해졌다고 한다.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영화이기도 하다!
관람차는 15분간 탑승할 수 있으며,
일몰 시간에는
동지나해의 아름다운 석양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동중국해(East China Sea, 東中國海))
앞에 있는 선셋 비치에서도
기가막힌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이건 내 다른 포스팅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ㅋㅋ
이건 나도 몰랐느넫,
선셋 비치 근처의 데포 아일랜드는
한국 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분들이 많이 아신다고~
나는 이장소 그런줄 모르고
아침에 조깅하러 다녔던 길이었다.ㅋㅋ
독자분들이 방문하게 되면
살짝 아는척하시고 더 재밌게 즐기시길~
그리고 한가지 더!
자전거 대여점도 있다고 한다.
(미하마 미디어 스테이션 2층)
여기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근처를 둘러볼 수도 있다고~
이점도 참고하시길!
이정도 정리하면 독자분들도
이곳이 어떤 장소인지
느낌이 오실 것 같다.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위에서 언급한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의 시그니처!
대관람차 사진이다!
아마 자유여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한장씩은 꼭 찍으시는 사진일 듯!
나는 혼자 여행했기 때문에
혼자 대관람차를 타진 않았다.ㅋㅋ
나중에 혜윰님이랑 가게 되면
탈까 말까 고민해보겠다.ㅋㅋ
사실 사진이 좋은거지
대관람차를 타는걸 좋아하진 않아서~
그리고 여기서
혼자 돌아다니면서
맛집(?)도 다녀왔고
게스트하우스 친구들이랑
함께 펍에도 다녀왔는데~ㅋㅋ
이건 내가 다른 콘텐츠로 포스팅하겠다.
그리고 나중에
나의 오키나와 여행코스를 공유할때
하나씩 끄집어 내도록 하겠다.
한 포스팅에 너무 많은 정보는
독자분들이 읽기 힘들어하시더라.ㅋㅋ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지금까지 오키나와 자유여행지!
랜드마크인 아메리칸빌리지에 대해
아주 가볍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 정보를 찾던 분들에게
가볍게 나마 코스장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진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p.s
혹시나 불매냐 뭐냐 토다실 분들.
내가 여기를 다녀온게 벌써 2년째다.
여행블로거로 다양한 내용을 공유하는데
독자분들이 왜 오키나와 이야기는
도중에 끊겼냐는 문의도 있었고
내 기록용으로 공유하는 정보이다.
내가 해외 자유여행을 소개하지만
한국을 여행다니면서
국내여행 이야기도 많이 다룬다.
입에 거품물고 달려드는 분들.
그냥 글도 안 읽고 띡 댓글 싸지르지 말고
(물론 국내여행 내용은 보지도 않을 거고)
그냥 가던길 가시길.
독자분들이나 나에게나
그런 분들은 피해요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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