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유여행에서 다녀왔던
Bovino's Brazilian BBQ 맛집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과거,
머나먼 과거에 다녀왔던ㅋㅋㅋ
오키나와 여행기를
계속해서 포스팅해보겠다.
벌써 2~3년이 흘렀지만
계속해서 나의 마음은
오키나와에 있는 것 같다.ㅋㅋ
얼른 포스팅 끝내야지.ㅋㅋㅋ
영상도 만들고 싶고
할게 참 많으니까 :)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오키나와에서 방문했던
식당에 대한 이야기이다.
숙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고
돌아다니면서 보고 있다가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
저녁은 뭐먹지~하고 고민하다
거기 앞에 있는데 거기 가볼까?
이렇게해서 방문한 곳이다.
방문한 곳은
Bovino's Brazilian BBQ이란 곳으로
브라질 스타일 바베큐를 파는 곳이었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부지런히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s://goo.gl/maps/nFHwA7LM8N38dTWSA
먼저, Bovino's Brazilian BBQ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1 Chome-12-7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6 일본
〒904-0116
沖縄県中頭郡北谷町北谷1丁目12-7
위 주소를 참고하면 되고
나는 숙소 근처
동네에서 자주 봤던 곳이라
편하게 걸어서
신발 직직 끌고 방문했다.ㅋㅋ
피곤하니까 샤워 싹하고
개운~~한 느낌을 가지고.ㅋㅋㅋ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과 같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함께
Bovino's Brazilian BBQ가 있다.
도착한 김에
가게의 기본 정로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월요일~목요일
오전 11:00~오후 2:30
오후 6:00~9:30
금요일
오전 11:00~오후 2:30
오후 5:00~10:30
토요일
오전 11:00~오후 3:00
오후 5:00~10:30
일요일
오전 11:00~오후 3:00
오후 5:00~9:30
<연락처>
+81 50-3464-2814
신기하게도
영업 시간이 들쑥날쑥
인터넷을 참고한 내용이라
크게 다를 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독자분들이
어? 왜그러지? 할만하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고~
주차공간이 있다는 것이
편하고 좋았던 점이다.
그리고 넓은 느낌이라
길에서 한 눈에 들어오기도 했고~
여기가 브라질리안 바베큐인지도 모르고
분위기가 깔끔해보여서 들어가게 되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나도 잘 모르는 부분이니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고
우리는 그렇게 가게 안으로 이동~
다음은 가게에 들어와서
Bovino's Brazilian BBQ의 메뉴판.
메뉴, 구성, 가격 등을 참고하면 된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일단 메뉴를 파악하는게
일본어 보다 훨씬 편했다.ㅋㅋㅋ
일본어 공부 열심히해야..ㅠㅋㅋ
점심과 저녁시간에는
'churrasco'를 운영하는데
churrasco는 포르투갈어로
바베큐라고 한다.ㅋㅋㅋ
그리고 칵테일이나 드링크.
이렇게 구성하고 있었다.
그리고 생일자들을 위한
관련 내용도 있었는데
진작 생일 지났던 시기라
쿨하게 패스.ㅋㅋㅋ
사진으로 담았으니 참고하시길~
이날 주문한 메뉴는
당연히 디너.
90분 동안 브라질 고기 뿌시기.ㅋㅋ
브라질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그런 분들이 운영하는 가게여서
오키나와라기 보단
브라질이라고 생각해야했다.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가게인데
여기에 주차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가보다..
개인적으로 참 스트레스일 듯.ㅠ
방문하는 가게에 주차를 문의하길..
그리고 여긴 외국 스타일처럼
테이블에 돈을 올려놓으면 되고
수표면 직원을 부르면 된다.ㅋㅋㅋ
이런 레스토랑은
오키나와에서 처음 만나봤다.ㅋㅋ
그리고 주문을 완료하니
직원분이 위 사진과 같은
동그란 카드를 준다.
처음에는 음료를 올려 놓는
코스터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고 설명을 들으니
이렇게 놓으면
고기가 떨어지면 가져다 준다.
쉽게 말헤
디너 90분 동안
원하는 고기를 선택해서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위 카드를 반다로 뒤집으면
이제 고기는 스탑한다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브라질 레스토랑에서
무한리필을 운영하는 곳에서는
보통 이렇게 운영하기도 한다고~
오키나와 자유여행에서
브라질 스타일을 배워가네.ㅋㅋ
그렇게 고기를 요청하고
(메뉴판을 보고 고르면 된다)
셀프코너가 있다길래 봤다.
고기만 먹으면
많이 먹을 수 없으니
몇가지 야채를 담아왔다.
기억이 맞다면
사실 그 셀프바에는
고기나 그런게 아니라
가벼운 샐러드나 야채가
몇가지 있는 곳이었다.
메인은 아니고 서브라서
그냥 평하게 생각하면 되겠다.
그렇게 셀프코너를 이용해서
채식채식 들을 가지고 오면서
위 사진처럼
큰 꼬챙이에 고기를 꽂아
조리하던 통채로 가지고 와서
슥슥 썰어준다.
한 덩이? 두 덩이?
달라고 만큼 썰어주는데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조금씩 먹어보면서 즐기면
어느세 배가 빵빵해진다.
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약간의 자신감이 있는 난데
90분이라는 시간이
배가 찢어지는 시간인 것은
어쩔 수 없는 절대값.ㅋㅋ
이거 조금 저거 조금 먹어보면서
내 입맛에 맞는 고기를
좀 더 먹는 식으로 먹어봤다.
직원분과 함께
간단한 영어를 사용하면서
육식을 지켜나갔다.ㅋㅋㅋㅋ
종류가 다양한 고기들은
전반적으로 짭짤.
아무래도 더운 지방이라
향신료나 염지로
고기를 관리하는 것 같다.
브라질 식문화라
그 느낌을 이해해야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고~
아니면 뭐
짜게 먹어서
고기 많이 못 먹게
하는 스킬일 수도 있고....ㅋ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전자라고 믿고 있다.ㅋㅋ
다양한 고기와 느낌은
위 사진을 참고하면 되겠다.
Bovino's Brazilian BBQ에서
식사를 하고 있으면서
가게 안쪽 사진을 찍을까 말까
살짝 고민을 했는데
방문한 손님들도 저기 있었고
(한산한 편이었다)
직원분들도 내가 먹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면서
고기를 더 줘야하나?
이 각을 보고있어서
따로 찍진 않았다.ㅋㅋㅋ
괜히 부끄러우니까~
테이블과 고기.
그리고 몇 장의 사진들로
가게의 기본적인 느낌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브라질리안 바베큐 스타일인데
터키에서 먹었던 케밥느낌도 나고
이국적인 느낌으로 맛있게 먹었다.
고기는 어떻게 먹어도
참 맛있는 것 같다.ㅋㅋㅋㅋ
그리고
Bovino's Brazilian BBQ에서
셀프코너를 이용하는데
위 사진과 같은 녀석들도 있었다.
치즈볼과 감자 썬 친구인데
맥주를 주문해서 마시면서
약간 술안주로 즐겼던 것 같다.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을 보니
그래도 먹을 만해서 찍은 듯.ㅋㅋ
사실 특별한 이유는 없을 것 같다.
그냥 먹었던 메뉴라서
함께 공유하고자 찍은 듯.ㅋㅋ
무한리필이라는 점.
그게 고기라는 점.ㅋㅋ
오키나와에 와서
브라질을 느꼈다는 점.ㅋㅋ
오키나와 자유여행이 아니라
브라질 자유여행이었다면
이거랑 비슷한 분위기 였을까?ㅋㅋㅋ
그렇게 에서 다녀왔던
Bovino's Brazilian BBQ이었다.
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하시거나
관련 내용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하고
나는 이렇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계속해서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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