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호캉스
더퀸 여왕의 만찬까지
오늘은 부지런히
바로 얼마전 방문했던
홀릭이랑혜윰이랑 속초여행!
그 이야기를 계속하겠다.
오늘의 주제는
속초호텔이다!
많은 숙박업소가 있지만~
이번에 다녀왔던 호강은
켄싱턴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즐기는
생일기면 호캉스였다.
객실부터해서
더퀸 여왕의 만찬.
그리고 루프탑 드링킹 등
호캉스를 나름 빡시게 잘 다녀왔으니
할 이야기들이 많다!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고!고!
https://www.youtube.com/watch?v=3NOcpv_ubnE
먼저,
우리의 국내여행 이야기!
홀릭이랑혜윰이랑
1박2일 속초 호텔
호캉스 여행에 대한
영상을 첨부하니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이번 여행 코스나 느낌.
그리고 켄싱턴호텔 설악의
객실이나 뷰.
더퀸 여왕의 만찬 등
느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생일기념 이번 여행에
혜윰님을 위한 선물도
깜짝 몰래카메라로 준비했으니
뭐 대단하지 않지만
소소한 느낌이 전달 될 것이다.
보고 즐겨주시길~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https://www.youtube.com/holictv
위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
그리고 속초 1박2일 호캉스여행에
이해를 도와주기 적절했다면
"구독&좋아요"
구독해주시고
좋아요와 댓글은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또는,
계속 이어지는 콘텐츠들!
먹방,여행,맛집,운동,가게 등
내가 살면서 경험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실 분들도
구독하고 함께하시면
또 다른 큰 영광이겠다.
나는 조회수와 인기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거친 내용보단
인위적이지 않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확행 채널을 만들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환영합니다.
한결같이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998
지번 주소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06-1
설악산에 대해서
엄청나게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달마봉과 노적봉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그냥 지도보고 참고하시라고~
혜윰님과 나는
위 영상에서 나오지만
이번 여행은 대중교통으로 이동했다.
(뭐...거의 택시이긴 했다..ㅋㅋㅋ)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도 도착할 수 있는 곳이고
우리처럼 택시를 탄다면
15,000~17,000원 정도.
금방 편하게 도착할 수 있었다.
반대로 설명하자면
켄싱턴호텔 설악을 기준으로
그리 멀지 않게
여행코스를 짤 수 있다는 점이겠다.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설악산을 오르는 케이블카가
바로 앞에 있다는 특징!
게으른 우리는 못 탔지만ㅋㅋ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서 다녀오셔도 좋겠다.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날씨가 진짜 너무 좋아서
케이블카 타고 경치보면
진짜 좋았을 것 같긴하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꼭 다녀와야지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토착하면
영상에서도 보이고
위 사진처럼
우리가 이번에 호캉스 한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이 있다.
이날 날씨와 분위기.
호텔의 느낌은 위에서 참고하고
도착한 김에
호텔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해본다.ㅋㅋㅋ
<연락처>
033-635-4001
<이용시간>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기타사항>
무료와이파이
룸서비스
주차장
24시간리셉션
냉장고
<특이사항>
비즈니스센터
에어컨
금연실
연회시설
컨퍼런스룸
다중언어구사직원
장애인편의시설
모닝콜서비스
회의실
컨시어지서비스
TV
세탁서비스
매점
정원연회장
전시공간
장애인주차
엘리베이터
목욕가운
물품보관소
호텔매점
기념품점,선물가게
무료주차
헤어드라이어
여기서 기타사항과 특이사항은
따로 내가 정리한 것 보단
인터넷에 정리된 내용을 담아왔다.
그내용을 구분짖기보단
그냥 쭈욱 읽어보고
이런 시설이 되어있구나~
참고만 하시면 되겠다.
그리고 더 자세한 사항은
역시 위 연락처로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ㅋㅋㅋㅋ
그렇게 정리하고
처음 방문해보는 켄싱턴호텔 설악에
스을~쩍 들어가봤다.ㅋㅋ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모습을
바로 사진으로 담아봤다.
이런 느낌이다.
들어서자마자 보였던
입간판들.
가볍게 참고하고 넘어가면 되겠다.
그리고 호텔의 층도 정리되서
들어가자마자 확인이 가능했다.
뭐 이런건 이정도만 하자.ㅋㅋ
내가 전문가는 아니니까~
자~ 그럼 설명충의 설명은
이정도로 마무리하도록 하고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의
느낌을 좀 사진으로 공유해보겠다.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와서
한바퀴 돌면서 구경했기에...ㅋㅋㅋ
택시타고 와서
시간이 조금 여유로웠다.ㅋㅋ
우선 이곳은
엘리자베스 여왕,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관련 전시품, 액자 등
전시물들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된 모습 때문에
영국 왕실의 분위기를 느끼고
클래식 갬성을 받을 수 있었다.
그 모습들을 가볍게 아래에서 보자.ㅋㅋ
역시 사진과 영상으로
참고하는 것이 가장 좋지.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면서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의
북카페(?)를 가장 먼저 봤다.
이동 동선에 따라서 있는 곳이라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영상을 통해서 보면
해리포터 느낌이라고~ㅋㅋㅋ
그리고
다른 전시품들도 많았는데
가장 귀엽고 인상적이였던
영국 느낌이 물씬 나는
테디베어? 맞으려나..?
그리고 인형과 차모형.
거의 대부분의 인테리어가
이런 클래식이다.
뭔가 킹스맨을 떠오르는~
그리고 한 쪽에는
속초호텔이니 만큼
속초의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그런 코너가 있어보였다.
또 그옆에는
커피나 음료, 간식을 즐기는
카페도 함께 있었다.
실제로 헤윰님과 나는
여기서 살짝 커피를 즐기기도 했다.
그건 아래 이야기가 있으니
이렇게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만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그리고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 1층
로비에서 봤던 다양한 전시품중에
위 두 피아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웨버 피아노의 피아노.
멘하튼에서 시작된 오래된 회사로
그곳의 피아노라고 하는
오래된 피아노.ㅋㅋㅋ
영상으로는 오래된 사람과....ㅋㅋㅋ
더하면 혼날테니 이쯤에서~
그리고 스스로 연주하는 피아노.
약간 해리포터생각도 났고
유령의 집? 도생각났다.ㅋㅋㅋ
호텔에 이런 느낌은 생각도 못했다.
그리고 슬쩍 경치보러
뒷 쪽으로 돌아왔더니~
그림같은 경치가 떡!
호텔에서 이런 경치로
하루종~~일 힐링하는 건데
이건 또 호텔 올라가서
뷰를 참고하시라고
사진찍어서 공유했으니
(물론 영상으로도 찍었다)
거기서 좀 더 생생하게 보도록하고
그앞에는 수영장이 있다.
이용수칙이나 이용요금은
위 이미지를 참고하면 되고.
크고 넓은 수영장은 아니지만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에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온다면
아이들은 이 수영장에서 놀고
부모님들은 그앞 벤치에서
바를 함께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었다.
혜윰님과 살짝 구경하고 패스~
그리고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옆에
바로 이렇게 편의점이 있어서
기본적인 물건들은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서 혜윰님과 나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샌드위치도 먹고~
간식을 주로 사먹었다.ㅋㅋ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체크인 시작!
우리는 미리 직원분에게
예약을 확인하고
안내를 받은 상태라
체크인이 시작되고
우리 차례가 되자마자
빠르게 안내를 받아
방으로 들어갈 수 잇었다.
여기서 살짝!
혜윰님과 내가 이날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호캉스했던 코스를
티켓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가볍게 언그반하고
그 느낌은 아래 사진과
위 영상으로 참고하자.
우리는
웰컴드링킹을 시작으로
더퀸 여왕의 만찬!
그리고 아침 조식까지!
이렇게 먹는 코스로 즐겼다.
그럼 이렇게 언급하고 패스!
체크인을 확인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바로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우리가 사용할 호캉스 객실!ㅋㅋㅋ
713호로 올라갔다.
켄싱턴호텔들을 다니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곳은 로비도 신경쓰지만
층별로 복도도 신경써서
인테리어하고 전시하더라.
층마다 전시된 느낌이 조금씩 다르고
전반적인 톤이나 스타일은 통일.
지루함이 없는 인테리어였다.
평창쪽에서도 그렇게 느꼈고
여의도, 이번에 설악까지
갬성을 잘 표현하는 곳 같다.
그렇게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
713호에 입실!
카드키 딱 집어넣고
전기 슈~~욱 돌려주고
바로 객실을 구경해보겠다!
여기서부터 이제 좀 진짜일 듯.ㅋㅋ
먼저 문 열고 들어가서
바로 왼쪽에는 옷걸이와
목욕가운.
그리고 실내화와 금고.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다.
실내화 신고 이동~
그리고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의
욕실 및 화장실이다.
뭐 말이 딱히 필요없고
어떤 느낌인지~
언떤 시설이 있는지~
어떤 용품이 있는지~
사진을 참고하면 되겠다.
일회용 면도기부터
샴푸, 린스, 수건 등
충분하게 구비되어있었다.
개인적으로 휴지걸이가 간지..ㄷㄷ
그리고 화장실을 나와서
조금 들어오면
수납장과 함께
냉장고(물2개 쏙)와
커피포트와 컵, 티백이 있었다.
물은 아주 유용하게 마셨고
나머지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굳이 사용할 일이 없었다.ㅋㅋ
그리고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
객실의 또 다른 메인이 될~
침대!
나나 혜윰님은
잠자리가 그렇게 예민하지 않지만
잠자리가 바뀌면
주무시기 힘든 분들도 분명있다.
내가 그분들이 아니라서
딱히 뭐라고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나는 이침대가 마음에 들었다.
적당히 푹신하고
그렇다고 너무 말랑대지 않아서
허리가 배기지도 않았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런 느낌이었다고 전달하고 패스!
그리고~
우리가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호캉스를 즐기로 온 때가
마침 딱 내생일이었다.ㅋㅋㅋ
사실 생일 기념으로 여행 온 것.
여행도 활동적이기 보단
요즘 내가 여러가지 일을 해야해서
좀 바쁘고 지치는데
편~하게 쉬었다 가려고
경치좋고 힐링하기 좋은 곳에서
호캉스하러 온 것이다.
그래서 예약당시
생일, 기념일 이라고 했더니
이렇게 객실에
생일선물(?)로 와인을~
영상에서도 보이지만
혜윰님과 감사히 즐겼다.
호텔측.
이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작은 센스이지만
나처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서비스로 오래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침대에서도 보이고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의
가장~~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객실에서 바라보는 경치.
설악뷰~
위 사진과 같다.
날이 좋아서
영상에서도 기가막힌 모습이었다.
지금 다시 사진으로 봐도
너무 힐링되는 모습.
이게 진짜 좋았던 것 같다.
객실은 이정도로 공유하면
독자분들이
객실 느낌은 충분하실 것 같다.
우리도 객실에 와서
잠시 샤워하고 씻고
호캉스를 즐기려고 돌아다녀봤다.ㅋㅋ
호캉스는 누려야지.ㅋㅋㅋ
그렇게 먼저 방문해본 곳은
웰컴드링크를 즐길 수 있는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의 루프탑!
구경하러 올러간 당시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웰컴드링크는 사용할 수 없었고
대신 직원분이
밖에 앉아 쉬거나 구경.
사진을 편하게 찍으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하게 촬영을 했다.ㅋㅋㅋ
위에 보였던 루프탑 경치와 함께
안에서는 존 레논의 수트와 기타.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은
쉽사기 보기 힘든
그런 전시품들이 참 많았다.
어차피 이 곳은
이따가 저녁에
웰컴드링크로 맥주 무제한바를
즐기기 위헤 올라왔으니
이정도만 정리하고 패스~
어차피 또 나오니까.ㅋㅋㅋ
느낌만 보시라고~
그리고 우린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저녁 더퀸 여왕의 만찬을 즐기기 전까지
1층 카페에서 아아 한 잔.
혜윰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아아 중독자라서.ㅋㅋㅋㅋ
땀흘리고 피곤할 때
한잔씩 도핑해줘야한다.ㅋㅋㅋㅋㅋ
커피 가격은 비싸지 않았고
연~하게 마실 수 있었다.
그러면서 여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도
사진으로 가볍게 담았으니 참고!
그렇게 잠시 쉬다가
2층.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의 더퀸으로
살짝 올라갔다.
더퀸은 레스토랑의 이르이겠다.
여기서 우리는
더퀸 여왕의 만찬을 즐겼는데
가볍게 내용을 정리해보자.
<운영시간>
17:30-20:30
(Last Oder 20:00)
<특징1>
여왕의 만찬을 비롯해
프로모션 메뉴들은
기타 할인 적용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특징2>
여왕의 만찬 스테이크는
베드 앤 블랙퍼스트 패키지와는
별도의 스테이크이다.
별개의 레스토랑의
별개의 음식이라고
구분지어두는 것이 편할 듯!
<특징3>
호텔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2층 쪼로로~편하게 가서
호텔레스토랑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영상에 그 모습을 담았는데~
이따 사진으로 같이 보자.
<특징4>
양식에서 한식까지 즐길 수 있다.
이는 조식으로도
확실하게 느낌을 받았는데
이역시 영상과 사진이 있으니
또 이따가 언급해보겠다.ㅋㅋ
이정도만 정리해보겠다.
나도 여기저기 찾아보고 정리했지만
100%정확하다고 할 수 없다.
내가 담당 직원이 아니니까...
위에 안내한 연락처로 문의하면
더 확실하게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정리하고 더퀸 안으로 이동~
입구에 분위기 있게 있던 와인 거치대.
와인에 대해서는
쥐뿔 아는게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이건 좀 멋지더라~
그리고 더퀸의 내부 모습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영국의 클래식한 감성이
여기까지 쫘악 들어와있다.
개인적으로 샹들리에가 있으면
분위기가 확 사는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예약되어있던 우리.ㅋㅋ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 더퀸.
여왕의 만찬을 즐기던
우리의 자리모습이다.
테이블 옆으로 크 창이 있었고
그 넘어로는
위 사진 구도 처럼
그려넣은 것 같은 경치가~
영상에서도 슬쩍 보이지만
한입먹고 하늘 보면서 힐링하고
다시 한입먹고 하늘 보면서 힐링하고
완전 잘 즐겨버렸다.ㅋㅋㅋㅋ
자~ 그럼 이제
더퀸 여왕의 만찬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음식을 다뤄야 한다.
분위기 잡고 왔으니
당연히 맛난거 먹어야지!
영상에는 먹는 모습과
가벼운 이야기들만 있으니
진짜 음식의 느낌은
이 사진들로 참고하시길~
먼저 식전빵과 와인.
가볍게 식전빵으로~
'이제 음식 들어간다'를 알렸다.ㅋㅋ
너무 질기지 않고
잘씹히는 빵이었다.
와인은~말해뭐해
술인데.ㅋㅋㅋㅋㅋㅋㅋ좋지
다음 더퀸 여왕의 만찬 코스는
블랙타이거 새우구이이다.
큼직한 새우와 함께
아래는 연어가 깔려있고
새콤하면서 달콤하게.
산뜻하게 먹는 시푸드였다.
새우 포동포동 식감이 좋던데~ㅋㅋ
그리고 다음!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
더퀸 여왕의 만찬은
생표고 크림수프이다.
헤윰님이나 나나
수프좀 마셔봤을 사람들인데
나는 이런 수프는 처음이었다.
수저로 들었을 때
수프의 농도가 진하지 않았다.
그래서 연한 수프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입에 쏙 넣었는데
표고의 향이 가득했다.
트러플오일이려나? 싶은 느낌.
생각보다 짙은 버섯향에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버섯향 좋아하시면
괜찮을 수프였다 :)
그리고 다음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
더퀸 여왕의 만찬코스는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안심/등심에서
원하는 부위를 선택할 수 있고
굽기 정도도 선택할 수 있다.
이날 나는 씹는 맛을 느끼고 싶어서
등심을 선택했고
굽기 정도는 미디움.
미디움 레어로 할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미디움~ㅋㅋㅋ
혜윰님도 내 주문을 듣더니
같은걸로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스테이크이다.
스테이크는 뭘 먹어도 맛있는 나이지만
더퀸 여왕의 만찬의 스테이크를
내 스타일대로 해석해보자면
우선 후추, 소금간이 참 좋았다.
여기 스테이크 소스는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한 정도라고 생각한다.
(다른 곳들과 비교해 봤을 때)
그런 소스 간으로 먹는게 아닌
고기에 염지한 정도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맛이다.
후추향도 적당하고
소근간도 적당하고
소스는 강하지 않고
버섯이나 아스파라거스도 신선.
이럼 충분하지.
와인과 함께
맛있게 즐겼다 :)
그러면서 스테이크와 함께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새싹샐러드로
고기만 먹지 않고
중간 중간 곁들여 줬다.
원래 나처럼 진짜 유식공룡은
적절하게 잡식도 해준다.ㅋㅋ
이게 레알이지.
그리고 마무리~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
더퀸 여왕의 만찬의 끝은 디저트로
마카롱과 함께 커피.
물론 커피는 주스 등에서 선택하는 거고
우리는 당연히 커피ㅋㅋㅋ
보통 마카롱은
나보단 혜윰님이~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너무 달아서
자주먹진 않는다.ㅋㅋㅋ
여기서도 한입에 다 넣고
아아로 단맛을 조절하는
그런 스킬로 먹었닼.ㅋㅋㅋㅋ
마카롱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다.
근데 이뻐서 사진은 잘나오더라.ㅋㅋ
그렇게 여왕의 만찬을 클리어하고
테라스에서 슬쩍 소화시키고
숙소로 이동해서 조금 쉬는 시간~
커피타임 외엔
계속 움직이고 먹고 활동해서
지금 타이밍에서
1~2시간 정도
푸욱 쉬면서 힐링했다.
헤윰님과 시시콜콜한 수다고~
그재미에 호캉스 하죠ㅋㅋㅋ
해가 슬슬 꺼지고
어둠이 슬슬 찾아왔을 때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계속 이어지는 호캉스
아가 웰컴드링크를 마시러
9층 ABBEY ROAD에 갔다.
웰컴드링크는
커피/맥주 중에 선택해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드링크이다.
저녁에 루프탑이 시원하게 앉아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데
얼마나 좋겠는가!
역시나도 혜윰님도 맥주로~ㅋㅋ
ABBEY ROAD는
음악 스튜디오의 이름이기도 하고
비틀즈 앨범의 이름이기도 한 것 같다.
나도 잘 몰라서 인터넷에 검색하니
그런 이름인 것 같더라~
그래서 아까 존 레논의~~
그리고 비틀즈 사진이~
이제야 느낌이 딱 오네.ㅋㅋㅋ
메뉴판도 찍었으니
메뉴, 가격, 구성 등
가볍게 참고하면 되겠다.
우리는 저녁도 먹어서
따로 주문하진 않았다.ㅋㅋ
맥주만 먹어도 배부르니까~
아까 낮과는 또 다르게
저녁이 되니
루프탑은 이런 느낌이었다.
날시도 제법 시원하고~
혜윰님은 좀 쌀쌀하다고~
날씨가 다했다 이날.ㅋㅋ
그리고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시원한 맥주를 호로록!
혜윰님과 여기서 수다떨고
같이 모바일게임도하고.ㅋㅋㅋ
그리고
팅커벨(!)도 만나고.ㅋㅋ
아마 혜윰님은 처음보는 듯?!ㅋㅋ
큰 사이즈에 놀라더라ㅋㅋ
그렇게 구경하고 놀았다.
그리고 우리는
여행블로거, 여행유투버.ㅋㅋ
그래서 사진을 좋아한다.
영상도 촬영하면서
틈틈히 사진기로
속초밤하늘을 찍어봤다.
조리개값 슬쩍 조절해서~
별좀 많이 보이도록.ㅋㅋㅋ
이런 재미에 설악에 오지~
그렇게 실컷 놀다가
슬슬 피곤해질 때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혜윰님과 생일기념 와인파티.ㅋㅋ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둘이 오순도순 와인 마시면서
생일선물 증정식을 했다.
내생일이긴 하지만
혜윰님께 선물을 작게 준비했다.
어렸을 때부터
내생일에는 항상
어머니를 챙겼던 것 같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고~
같은 의미에서
혜윰님께 선물을 준비했고
그 모습과 내용은
다른 콘텐츠나 위 영상에서
참고할 수 있으니 패스!
그렇게 행복하게 잠들었다.
그리고 눈 뜨자마자
거의 반 감기는 눈으로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의
조식을 즐겨보려 이동했다.
2층 더퀸에서 즐길 수 있었고
조식티켓을 싹 내면 바로 시작!
양식에서 한식까지.
아메리칸스타일에서
코리안 클래식까지~
사진으로 참고해보자.ㅋㅋ
우선 이렇게 한식 코너가 있었다.
영상에서도 보였던 미역국도
여기서 가져온 것.ㅋㅋㅋㅋ
그리거 여기 버섯 잘한다.ㅋㅋ
아주 삼삼하게 잘 볶아놓은 듯.
그리고 양식.
아메리칸의 아침처럼
다양한 빵들과 요거트.
그리고 시리얼까지 있었다.
그리고 커피나 음료는 뽄너스~ㅋㅋ
그렇게 가볍게만 있는가?
속초호텔 켄싱턴호텔 설악 조식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ㅋㅋ
이런 고기에서부터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죽도 있었다.
든든하게 식사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소세지나 오믈렛, 계란후라이도 있고~
그러면서 연어도 있고
햄도 있고
샐러드도 있고
뭐....많았다.
모든 메뉴를 다 찍고 싶지만
이날 우리와 함께
조식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서
최대한 방해를 덜 드리고 싶었고
그렇게 조금만 찍은 사진이니
이점은 양해바란다.
이렇게 이모저모가 있었다.
이렇게만 하고 넘어가자.ㅋㅋ
그리고 이건 마지막!
후식으로 당연히 요렇게~
과일들을 섭취해줘야지.ㅋㅋ
나는 수박을 좋아한다.
그래서 수박을 2개 오물오물~
이렇게 조식 클리어하고
객실에가서 씻고 짐챙기고
깔끔하게 체크아웃했다.ㅋㅋㅋ
와~
호캉스라서 그런지
즐긴 내용들을 이야기하려니
내용이 참 길었다.
독자분들은 글보단
사진을 더 많이 보실테니
영상과 사진을 참고하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그 해당 단락 글을 참고하시길:)
생각보다 더 재밌고
힐링되는 경치와 호캉스였다.
우리가 즐긴 여왕의 만찬 외에도
BBQ도 수영장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있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즐겨보고 싶었다.
다른건 몰라도
설악산 경치는 진짜 최고였다.
좋은 기억으로 남는 호텔이다.
그럼 이렇게 가볍게(?)
우리가 즐겼던
속초 호텔 켄싱턴호텔 설악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위 포스팅은 '이랜드파크 켄싱턴 호텔'를 통해 상품 및 서비스만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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