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
새로생긴 가성비 맛집일세
오늘은 오랜만에
포장해서 먹은 음식이고
그리고 더 오랜만에 치킨이다.
치킨은 참 오랜만에
이렇게 기록하는 것 같다.
몇개월만인 듯?!
최근에 상암동 치킨집으로
새로 생긴곳이 있었고
또 치킨을 사랑하는 내가
그 맛이 궁금하니 다녀왔다.ㅋㅋ
그래서 오늘은
이 후기를 가볍게
기록하고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오늘의 맛집은
상암동 엔칙스치킨이다!
혜윰님과 함께
배불리 먹었던 곳이니
그럼 부지런히 가볍게 포스팅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먼저,
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의 위치를
위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46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7-7
위치를 살짝보면
상암동 아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만한 위치이겠다.
상암동 먹자골목의 중심
큰 사거리에서 바로 가깝고
대중교통을 기준으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에서
메인 사거리쪽으로 걸어오면
약 5~7분정도면 되고
버스를 탄다고 가정해도
상암초등학교 정류장에서
걸어서3~5분이면 충분하니
그 위치가 상당히 좋은 편이겠다.
대준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고
차량으로 이동한다고 하면
위주소를 확인하고
네비게이션을 활용하면 되니 패스!
얼른 다음으로 넘어가보자!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이 있다.
새로 생긴 곳이라 아주 신선하네~
도착한 김에
가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 등에서 찾아 정리!
여기에 공유해본다,
<영업시간>
매일 14:00 - 24:00
<연락처>
02-303-8200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배달,
방문접수/출장
기타사항에 방문접수와 출장은
나도 정확하게 모르겠으니
위 연락처로 문의하거나
따로 확인해보면 되겠다.ㅋㅋ
인터넷에 정리되어있었다.
그리고 인터넷과 함께
가게에 대한 소개가 있어서
함께 공유하고자 정리해본다.
엔칙스치킨은
야채염지 향의 후리이드부터
옛날양념치킨 스타일!
마늘간장과 고추치킨과 같은
인기많은 메뉴들도 함께있고
요즘 한참 인기잇는 매운맛을 가진
매운 불초치킨까지.
다양한 치킨들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거기에
치즈붉닥과 불닭발까지 있으니
치킨집이라기 보단
치킨요리집이라고 해도 되려나?ㅎㅎ
아래 메뉴판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내가 이날 주문한 메뉴도 있어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닭껍질튀김도 있었으니
유행과 클래식을 가지고 있는
그런 치킨집이라고 할 수 있겠다.
100%천연 치즈를 사용하고
불맛은 직화로 맛을 내는
특징도 있다고하니
이것도 가볍게 참고하면 좋을 듯.
이정도로만 정리하고
얼른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다음은
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의 메뉴판.
가격, 메뉴,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나는 이날 혜윰님과
포장해서 먹기위해 방문했고
사장님(?), 직원(?)
(사장님으로 통일하겠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책형 메뉴판을 전달해주셨다.
굳이 필요없다면
위 사진처럼 가게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참고해도 되겠다.
다양한치킨들과 함께
상암동 상권이 오피스인 점도 고려한 듯
간단한 마른안주와 튀김.
그리고 국물안주도 있었다.ㅋㅋ
그건 위 메뉴판으로 참고하면 되고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양념치킨, 닭껍질튀김, 치즈볼이었다.
아참.
주문을 할 때,
세트메뉴도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알뜰히
괜찮은 구성으로 먹으려면
이점도 참고하면 좋겠다.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치킨을 주문하고
다양한 메뉴들을 준비하는 동안
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을 구경했다.
새로생긴 곳이라
개인적으로 가게 안이 궁금했다.ㅋㅋ
그리고 내가 주문한 메뉴가
종류가 3가지나 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서
사장님 조급하지 마시라고
자리에 앉아서 천천히 구경하고
사진도 찬찬히 찍었다.ㅋㅋ
또 다른 손님 방해 안되도록
최대한 신경쓰면서..ㅎㅎ
슬쩍 구경해보면
먼저 네온사인이 보인다.
그러면서 여기서 알게 된 것이
엔칙스 치킨은
엔조이 치킨쓰의 줄임이라고.ㅋㅋ
치킨들을 즐기는 곳이라는 의미인 듯.
깔끔하고 클래식한 네이밍이라
까먹진 않을 것 같다.ㅋㅋㅋ
그리고 가게 안은 전반적으로
노출 천정형과 노출 벽면을 사용해서
훤하게 시원한 느낌을 가져갔다
위사진을 보면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네온도 그렇고 간접 조명도 그렇고
요즘에 많이들 선호하는 느낌이다.
이 느낌 참고하고 넘어가면 되겠다.
다음으로 패스!
그렇게 어느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에서
우리가 주문한 메뉴 갯!
얼른 돌아와서 오픈!
먹방을 준비했다.ㅋㅋㅋ
이럴땐 사진 2장으로 바로 넘어가니
내 과정들이 생략!
너무 편하다.ㅋㅋㅋ
그렇게 오픈한
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의
양념치킨, 닭껍질치킨, 치즈볼!
그리고 기본찬과 소스들이다.ㅋㅋ
위 구성이 전부인데
양이 둘이서 먹기엔 많지?ㅋㅋ
총 4명이서 2차로 먹은 메뉴이다.ㅋㅋ
그럼 슬쩍 하나씩 보면서
가볍게 언급할 내용은 언급하고
인상적이거나 남기고 싶은 말을
함께 정리하면서 공유해보겠다.
먼저 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의 기본찬.
기본찬은 절임무와 소스였다.
콜라와 기타는 아래 따로 설명하겠다.
인상적인 부분이 있으니~ㅋㅋ
일단 절임무는
다들 치킨먹을 때
많이들 만나고 즐겼던 그놈이다.
나는 국물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거의 대부분의 국물을 따라내고
무만 하나 하나 먹는 편인데
이거 국물도 마시냐 아니냐
이런것도 파가 갈리더라.ㅋㅋㅋㅋ
나는 좀 따라내고 먹는다.
경우에 딸라서 살짝 마시기도~ㅋㅋ
그리고 소스는 2가지.
양념소스와 머스터드였다.
양념치킨을 주문했는데도
양념을 추가로 즐기라고...?
아~ 닭껍질 튀김!ㅋㅋㅋ
포스팅하면서 이제야 느낌이 온다.
이런 센스가 있었군..ㅋㅋㅋ
이렇게 하나 또 느끼고 다음으로 패스!
다음은 오늘의 거의 메인 주인공인
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
오리지널 맛의 양념치킨이다.
오래지널이라고 표현한게~
위사진을 보면
양념의 색상과
치킨 튀김의 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인지 느낌이 오실 것이다.
어렸을 때,
치킨을 주문하고 만원을 내면
500원이나 100원을 거슬러주면서
쿠폰도 함꼐 돌려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의 치킨은
요즘의 치킨들처럼
빵가루나 튀김가루를 많이 넣고
아주 바삭바삭하게 튀기는
그런 치킨들과는 다르게
껍질에 튀김을 살짝 바라 튀기고
양념을 충분히 적셔서
촉촉함을 가지고 있는 치킨이었다.
말로 설명하는 것이 쉽진 않은데
아시는 분들은 다 느낌 아실듯~
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도
새로생겼지만 이런 클래식함을
가지고 있는 치킨이었다.
위 사진을 보면 그느낌을
조금이라도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함께 주문했던
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 닭껍질튀김.
한창 닭껍질튀김이 유행이면서
여기저기 이 메뉴가 많이 생겼다.
페스트푸드점을 시작으로
이젠 꽤 여러곳에서 먹을 수 있는데
그 맛도 가지가지인 듯 한다.
어느 곳에서는
너무 기름지게 튀겨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눅눅해진다.
이 이야기는 특정 브랜드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였는데
그래서 닭껍질맛있는 곳을 찾는게
약간 도전에 가까웠다.
(그래서 나는 그동안 잘 안 먹었다)
이곳의 닭껍질튀김은
시간이 좀 지나서 식어도
(포장해왔으니까)
바삭함이 그대로 유지되고
함꼐 소스도 있어서
맥주안주로 딱 괜찮았다.
나는 닭껍질튀김을 늦게 접해본 편인데
왜 사람들이
그렇게 즐겨먹었소
품귀현상이 일어났는지
약간 이해할 수 있었다.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했던 바삭한 녀석이었다.
그리고 다음은
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 치즈볼.
치즈볼도 역시
사람들이 사랑하는 녀석이다.
치즈볼도 브랜드마다
그 느낌이 다양한 것 같다.
나는 아재라 잘 못접해봤고
혜윰님의 추천으로 먹어봤는데
맥주랑도 어울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커피에도 괜찮을 듯!?
이거 치즈덕후라면
괜찮을 메뉴인 듯!?
내가 모르긴 몰라도
치즈볼이 별로 싸지 않다.
이렇게 알고 있었다.
인터넷만 봐도 그런 말이 많아서~
그런데 그 가성비를 비교하면
이곳 치즈볼은
다른 곳보다 좀 더 가성비가 좋았다.
뭐 가루가 뿌려지고 튀겨지고
다양한 치즈볼이 있어서
일일히 비교할 순 없지만
위 사진을 참고하면
치즈도 적당히 들어있고
따뜻하고 겉은 바삭했으니
만족하면서 먹었다.ㅋㅋㅋ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에서
포장하면서 인상적이었던 부분.
위 사진을 보면
마그네틱 메뉴판과
마그네틱 오프너도 있고
청포도 사탕도 2개나 들어있다.
포장하러 온 사람들에게
약간 이벤트 선물처럼 보이는데
치킨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먹는 사탕이라.
큰 아이템은 아니지만
이런 작고 따뜻한 서비스가
손님들에게 전달되는 임팩트는
생각보다 큰 것 같다.
이부분은 이쁘고 인상적이라
이렇게 사진으로 공유해본다.ㅎㅎ
그렇게 혜윰님과 함께,
이날 함께했던 지인들과
1차 뿌시고 2차로
상암동 치킨집 엔칙스치킨에서
양념치킨, 치즈볼, 닭껍질튀김
이렇게 두둑하게 먹방했다.ㅋㅋㅋ
새로생긴 곳이라 궁금했는데
가성비도 만족스러웠고
어머니도 몇 점 드시더니
여기 괜찮네~하셨다.
치킨의 나라인 한국에서
다양한 치킨과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개인마다 기호차가 있겠지만
나는 이곳이 마음에 들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ㅋㅋ
그럼 이정도로 정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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