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 맛집 조롱박 닭볶음탕 김치전 볶음밥

낙성대역 맛집 조롱박

닭볶음탕 김치전 볶음밥

 

오늘은 조금 얼마 전

(좀~과거이야기.ㅋㅋㅋ)

지인들과 함께

낙성대역 맛집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억하면서 추억하고

가볍게 후기를 남기는 느낌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오늘의 주인공은

조롱박이라고 하는 곳이다.

이름에서 나오는 아우라로~

클래식한 갬성에 주막이다.ㅋㅋㅋ

조롱박에 막걸리 받아마실 느낌~

그럼 얼른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낙성대역 맛집 조롱박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17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동 1685-32 지하 1층

 

 

나는 이번에는 우리동네가 아니라

인터넷을 의지해서 방문했는데

어려울 게 하나도 없었다.ㅋㅋ

낙성대역 5번출구에서 나와서

계속 걸어가면 끝.ㅋㅋㅋ

걸어가면서 오른쪽을 집중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래로 패스!

위 지도에 표시된 곳 근처에 도착하면

낙성대역 맛집 조롱박이

위 사진처럼 보일 것이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로

간판이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7:00 - 05:00

 

<연락처>

02-883-5574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그리고 인터넷에

조롱박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

닭볶음탕과 골뱅이무침이 일품인

관악구 행운동 맛집이라고 한다.ㅋㅋ

이정도 정리하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다음은 낙성대역 맛집 조롱박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단품 요리와 세트 구성도 있고

가장 인상적인 것은

다양한 막걸리가 있었던

술 메뉴판이었다.

메뉴판은 쭈~욱 구경하면 되니

이렇게 공유하고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김치전, 닭볶음탕이다.

술은~~

개도생막걸리,

남한산성 생 잣막걸리이다.

(술은 아래 따로 안내하겠다~)

이렇게 주문했으니 다음으로 패스~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낙성대역 맛집 조롱박 안을

살짝 구경해봤다~

 

 

조롱박이라는 상호처럼

정말 주렁주렁 조롱박이.ㅋㅋㅋㅋ

이 박들은 과거 손님들이

하나하나 적은 이야기들이

빼곡하게 적혀있었다.

차근차근 하나씩 읽어보는 것도

잔잔한 재미가 있었다.

이날 손님이 좀 있어서

가게 안쪽의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이렇게 한 벽면으로

언떤 갬성일진 전달 되니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이제~

낙성대역 맛집 조롱박의

음식들 순서이다.ㅋㅋㅋ

먼저 기본 반찬.

 

 

정감가는 떡볶이가 인상적이다.

양파절임과 단무지는

기본적인 느낌이고

김치전에 찍어먹는 절임이니

가볍게 언급만해주고~

 

떡볶이는 사실~

이거 하나만으로 술안주가 되는

마법같은 음식이고

개인적으로 분식을 좋아하기에

참 좋은 반찬이었다.

리필은...되던가?

또 먹었던 것 같은데.ㅋㅋㅋ

술을 적당히 합시다:)

 

다음은

낙성대역 맛집 조롱박의

맛있다고 소개하던 닭볶음탕.

닭도리탕이라고 표기되어있다.

 

술안주로 닭볶음탕은

아이고 좋아하기에~ㅋㅋㅋ

집에서 먹을 때는

닭볶음탕에 고구마를 넣고

달달한~느낌으로 먹는데

보통은 감자지!ㅋㅋㅋ

 

가격을 살짝 고려하면

다른 곳보다 살짝 저렴한 편이다.

맛도 적당히 칼칼한느낌이다.

살짝 꾸덕대는 느낌이라

나는 볶음밥도 괜찮겠다 생각했고

나중에 나올 것이다.ㅋㅋㅋ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맛도 가격도 괜찮았다.

맛있다고 소개할 만 하다.

내가 이 가게를 다알 순 없지만

떼오는 것을

가볍게 조리민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면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

다음은

낙성대역 맛집 조롱박의 김치전.

독자 분들은 알 수도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김치전을 막 좋아하진 않는다.

 

먹더라도

구가네곱창 김치전처럼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만 먹는 편이다.

조롱박의 김치전은

얇고 넓게 펴서

바삭함을 더 햇지만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는 건 아니였고

얇고 촉촉한 김치전이었다.

매콤한 정도는 적었으니

맵운 음식 못 드시는 분들도

접근하기 편하겠다.

 

내가 워낙 김치전을

구가네스타일로 길들여진 편이라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지인들이 맛있게 잘 먹었으니

맛은 괜찮았나보다.ㅋㅋㅋ

그렇게 가성비 좋은 음식으로

낙성대역 맛집 조롱박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웃고 떠들고 마시고.ㅋㅋㅋㅋ

다양한 막걸리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나처럼 국내여행을 다미녀서

곳곳 숨어있는 막걸리를 찾아

식도락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인상적인 부분일 것 같다.ㅋㅋ

참고하시면 좋겠다!

그리고 아까 말했던 볶음밥!

마무리를 이렇게 해줘야

배가 아무리 찢어져도

어디가서 먹고왔다고 자랑하지.ㅋㅋㅋ

달달하니 김가루 고소함이 있는

괜찮은 술안주 탄수화물이었다.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에서 우리가 마셨던 막걸리.

막걸리에 대해

좀 더 궁금하고 알아보실 분들은

내가 따로 포스팅한 내용을

아래 첨부하니 참고하면 되겠다.

 

<남한산성 생 잣막걸리>

https://akaholic.tistory.com/582

남한산성 생 잣막걸리 경기도 광주 막걸리

 

<개도생막걸리>

https://akaholic.tistory.com/579

개도생막걸리 대한민국 여수 개도조주장 탁주

그럼~

이렇게 낙성대역 맛집 조롱박의

기록용 리뷰(?)를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조롱박에서 클래식하게

자~알 먹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