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빵집 아오이토리 마을여행에서 만난 일본 파랑새

 

홍대 빵집 아오이토리

마을여행에서 만난 일본 파랑새

 

오늘은 얼마전 다녀왔던

홍대 마을여행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해보려고 한다.

이날 여행의 테마는 빵집!

홍대 곳곳에 있는 유명 빵집을

직접 방문해보고

원하면 구매해서 먹어보고~

그런 행복한 시간이었다.ㅋㅋㅋ

 

홍대에는 정말 다양한 빵집이 잇는데

오늘 이야기해 볼 주인공은

아오이토리라고 하는 빵집이다.

이름만 들어도 아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느낌은 역시 일본느낌.ㅋㅋ

(일본어니까.ㅋㅋㅋㅋ)

 

여튼,

오늘 주인공은 안내했으니

얼른 그 이야기를 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홍대 빵집 아오이토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8 K.C빌딩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27-17 K.C빌딩

 

지도를 참고하면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과 지도가 워낙 잘 돼있어서~ㅎㅎ

지하철 홍대입구역에서 가깝고

신촌역에서도 걸어서 갈만하다.

홍대, 신촌쪽으로 데이트나 여행코스를 자면

넘어가는 길목 쪽에 있기에

찍고 가기도 좋은 곳 같다.

이렇게 정리해고 패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홍대 빵집

아오이토리가 자리잡고 있다.

간판과 건물이 눈에 들어오니

찾는게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이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가볍게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연락처>

02-333-0421

 

<기타 사항>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특이 사항>

배틀트립 4회

2TV아침 213회

생활의달인 438회

 

아오이토리에는

유명한 시그니처 빵들이 있다고 한다.

야키소바빵, 말차멜론빵, 새우커틀릿버거 등~

다양한 매체에서도 소개된 곳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ㅎㅎ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아참.

아오이토리는 일본어로

아오이 = 파랗다

토리 = 새

아오리토리 = 파랑새

이런 의미이다.ㅎㅎㅎ

그리고 여담으로

여긴 실제로 일본인 제빵사사

빵집을 만들어서 운영.

한국인 제빵사들과 함께

빵을 만드는 그런 곳이라고 한다.

당시 혼자 운영했는지

누가 대표인지 그런 디테일까진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한국으로 유학오는 일본이 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마련해주고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도와주는

그런 의미가 담긴 곳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한국말이 서툴면

한국에서 일자리 잡기가 쉽지 않으니~

이런 부분이 참 인상적이였다.

파랑새라고 할 만 한 듯!ㅋㅋㅋ

그리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블루리본도 매년 받았던 곳!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점도 참고하시길 :)

 

 

가게안에 들어와서 다음은

홍대 빵집 아오이토리 안내판 사진이다.

 

여기서 가장 유명하고 잘 자나가는

배스트 메뉴를 확인할 수 있었고

빵들이 언제 나오는지

빵 나오는 시간도 볼 수 있었다.

빵 시간을 보고

내가 원하는 빵이 나오자마자

얼른 구매해서

따끈따끈한 빵을 즐길 수 있다.

여기서 제빵사분들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듯!?

 

 

그리고 앞에 말했던

배스트빵 5가 있었다.

1.야끼소바빵

2.새우카츠버거

3.안꼬버터

4.말차 메론빵

5.명란바게트

 

이것도 참고하시고 다음으로 패스!

 

 

홍대 빵집 아오이토리에 들어가면

저 안내판을 보기 전에

먼저 위사진들처럼

다양한 빵들을 만날 수 있다.

모든 뻥을 사진으로 담고 싶지만

당시 손님들도 있었고

우리들도 사람이 좀 있어서

사진을 다 찍을 순 없고

인상적인 배스트빵 5종만.ㅋㅋ

 

 

그렇게 구경하면서

빵을 좋아하는 혜윰님과 나는

5개 중에 마음에 드는 녀석을

몇개 골라서 구매했다.

물론 다른 녀석도!

마을투어가 끝나고

혜윰님과 함께 먹으려고.ㅋㅋ

 

 

그렇게 마을 여행이 끝나고

잠시 카페에 들려서 커피도 함께~

홍대 빵집 아오이토리에서

구매했던 빵을 먹어봤다.

 

물론,

카페에는 외부음식 반입금지일테니

잠깐 카페 밖에서 빵을 먹고

들어와서 커피를 마시는 식으로~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그 카페 손님들과

운영에 따라서 최대한 신경쓰면서..ㅎㅎ

먼저 먹어봤던 녀석은

오사카에서 처음 먹어봤던

야끼소바 빵이었다.

혜윰님은 처음 접했고

가이드 선생님 말씀으로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빵이라고 한다.ㅋㅋ

그렇게 먹어본 결과

나는 엄청 맛있는 건 몰라도

먹을만한 맛이었고

역시 한국적인 느낌이 아닌

특이한 식감이었다고 생각한다.ㅋㅋ

혜윰님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고~

한번은 경험으로 좋지만

다른 더 맛있는게 많으니

그걸 먹고싶다고 하더라.ㅋㅋㅋ

 

 

그리고 다음으로

홍대 빵집 아오이토리 새우카츠버거.

이것도 유명한 제품일텐데

혜윰님은 앞선 야끼소바빵보다

이 새우카츠버거가 더 좋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비슷한 구성으로

먹어본 빵들이 많기 때문에

입맛에도 잘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새우카츠가 들어있으니~ㅋㅋ

 

 

마지막으로는

홍대 빵집 아오이토리 명란에그.

뭔가 이름부터~

그리고 비쥬얼이

아주 맛깔나게 생겨서 가지고 왔다.

이녀석은 특별히

빵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드렸는데

먹을만하네~

(이정도면 맛있다는 소리)

이런 평을 해주시더라.ㅋㅋㅋ

나도 개인적으로

명란이라서 무조건 좋기 보단~

명란에그는 부드럽고

빵은 살짝 고소한 표면 식감이라

잘 먹엇던 것 같다.

 

이렇게 홍대 마을여행에서

혜윰님과 함께 방문한

일본의 파랑새빵집!

아오이토리에 다녀왔다.

 

가끔 지나가다가 생각하면~

또는 명란바게트도 먹어보고 싶을 때

들리려고 킵해두는 곳이었다.ㅋㅋ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하고

이렇게 가볍게 공유해본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