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카페 테일러커피(TAILOR COFFEE)
서교 1호점 헤윰님과 함께 방문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마을여행으로
홍대 구석구석을 다녀왔는데
그 일정을 모두 마치고
함께 잠쉬 이야기하면서 쉬려고 방문한
홍대 카페의 한 곳을
가볍게 이야기하고 기록하려고 한다!
오늘 주인공이 될 카페는
이미 유명하기도 한 곳으로
테일러커피(TAILOR COFFEE)!
홍대입구역과 가까운 서교 1호점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홍대 카페 테일러커피(TAILOR COFFEE)
서교 1호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3길 46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29-15
홍대입구에서 상수방면.
클럽들이 있는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닌
신촌 방향으로 이동하는 길중에
작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으니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야할 것 같다.
우리는 투어를 하면서 미리 지나왔었으니
금방 찾아갈 수 있었다.ㅎㅎ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약간 반지층에
홍대 카페 테일러커피(TAILOR COFFEE)
서교 1호점이 자리잡고 있다.
난간에 위 사진처럼 식물 모형으로
예쁘게 꾸며져있었기 때문엧
찾는 것이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내용을 가볍게 정리해서
여기게 공유해보도록 하겠다.ㅋㅋ
<영업 시간>
매일 11:30 - 23:00
구정 설날, 추석당일 휴무
<연락처>
02-335-0355
<기타사항>
주차불가
그리고 인터넷과 홈페이지에
테일러커피를 소개하는 글이 있어
참고용으로 정리해 함게 공유한다!
테일러커피는
과거 포레스트 커피가 확장 인전하면서
이름을 바꾼 곳이라고 한다.
1층은 랩, 지하 1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커피 외에는 몇가지 차가 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구입할 수 도 있는 곳이라고 한다.
커피원두 도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며
독일 최고의 머신이라고 불리는
Probatone 25kg으로 로스팅한다고 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블루리본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아마 요게 가장 포인트일 수도!ㅋㅋ
평타이상하는 카페!
이정도로 정리하면
전부는 아니지만
테이러커피가 어떤 곳인지
기본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정도로 정리하고
카페 안쪽으로 이동~
다음은
홍대 카페 테일러커피(TAILOR COFFEE)
서교 1호점의 메뉴판 사진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헤윰님과 방문해서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구경하면서 보니
커피가 거의 메인이고 기본이라
커피 종류만 다양하게 있고
음료 몇가지가 전부인 것 같다.
드립부터해서 스탠다드도 있었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역시 아메리카노와
혜윰님은 아인슈페너이다.
주문하고 결제하니
음료는 자리로 가져다 준다고해서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홍대 카페 테일러커피(TAILOR COFFEE)
서교 1호점을 살짝 구경해봤다.
일단 내부.
손님이 꽉차잇었다.
80%이상 여자 손님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손님들을 피해서
천장과 벽면을 찍었고
따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도
참고하시라고 찍어서 공유한다.
그리고
홍대 카페 테일러커피(TAILOR COFFEE)
서교 1호점의 박은 테라스 처럼
야외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벽면을 따라서 좌석과 테이블이 있고
인상적인 점은
위 사진처럼 휠체어도 사용할 수 있을
엘레베이터가 있었다.
주문한 물건들을 위한 것인지
휠체어 등의 경우를 위한 것인지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
확정하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뭔가 활용이 좋을 것 같아 인상적이었다.
그렇게 구경하고
홍대 카페 테일러커피(TAILOR COFFEE)
서교 1호점의 커피들!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ㅋㅋ
그리고 와이파이 비번이 적힌
작은 모형도 함께 받았다.ㅋㅋㅋ
커피는 개인적인 느낌으로
산미가 조금 있어서
시큼하면서 깔끔한 맛.
역시 아아라 씁쓸~ㅋㅋㅋ
그런 맛의 커피였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맛.
아인슈페너는 혜윰님이 주문했는데
나는 아주 가끔 먹으면
풍미가 좋아서 좋던데
자주 즐기진 않아서 패스!
그런 곳이었다.
여기서 이날 마을여행이야기도하고
앞으로 계획도 이야기하면
좋은 수다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다음에 이 근처에서 놀게 되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괜찮은 카페였다.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겠다!
'이남자가먹는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십리 분식 만나떡볶이 혜윰님과 함께한 가성비 단골집 (0) | 2019.12.02 |
---|---|
연남동 브런치 반미362 혜윰님과 반비 포장해서 뚝딱 (0) | 2019.11.24 |
홍대 파운드 케이크 빵집 세인트 마크에 다녀오다 (0) | 2019.11.19 |
홍대 빵집 아오이토리 마을여행에서 만난 일본 파랑새 (0) | 2019.11.18 |
홍대 마카롱 레이앤크림고급지고 아기자기 예뻣던 곳 (0) | 2019.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