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데이트
홀릭이랑혜윰이랑 빵집 투어
오늘은 얼마전에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홀릭이랑혜윰이랑 홍대 데이트!
빵집 투어에 대해서
애필로그 느낌으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그동안 틈틈히 부지런히
개개별적인 포스팅은 끝냈으니
마무리는 역시 애필로그지!
홍대 구석구석에 있는
유명하거나 맛있는!
스토리가 있는 빵집을 다니면서
먹어보고 즐겨보고 한 투어인데~
이번 투어는
마포구에서 운영하는
홍대&망원 마을여행에서 다녀왔다.
일단 투어 애필로그 쭈~욱 가보고
마지막에 관련 사이트를 언급하겠다.
그럼 소개가 끝났으니
홍대 데이트 시작!
먼저,
혜윰님과 함게 커피하나 들고
투어날 약속장소에 갔다.
그랬더니 오늘 우리의 홍대 데이트를
빵빵하게(!) 책임질
투어 가이드님께서 기다리고 계셨다.
늦지않게 도착해서
이날 함께하실 분들과 함께 인사하고
오늘 투어의 코스와 함게
가벼운 안내를 받고 투어를 시작했다.
아래에 나오는 이야기는
그런 코스를 가볍게 정리한 것이다.
지도도 첨부할 것이고
관련된 빵집의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따로 포스팅하고
링크를 첨부할 것이니
애필로그는 그렇게 길지 않을 것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내려가시면 될 듯!
읽다가 마음에 드는 장소는
링크를 통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는~
그런 구조가 되겠다!
그럼 설명을 듣고
바로 첫번째 코스로 이동!
먼저,
홍대 데이트!
홀릭이랑혜윰이랑 빵집 투어의
첫번째 코스는 블랑이다.
홍대 블랑은 내가 어렸을 때도
이자리에 있던 빵집이다.
거의 대표 명소라고 해도 될 듯?!ㅋㅋㅋ
과거에 있던 배치를 기억하지만
지금은 그 배치도 바뀌고
내부 리모델링 등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과거에는
혜윰님이 빵 먹고싶다고 해서
이곳에서 먹기도 했고~ㅎㅎ
홍대입구역 출구에서
매우 가까운 위치이기 때문에
방문하는 것이 참 편했다.
https://akaholic.tistory.com/806
홍대 블랑에는
다양한 빵들도 많고
대표하는 시그니처도 있다.
그런 내용은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되고
우리 투어는 대표 빵이면서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연유파이를 가볍게 즐겨봤다.
오늘 특별히(?)
가이드님께서 직접 구매해서
잘라주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덕분에 너무 잘 먹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가이드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그렇게 연유파이를 머고
들고 있던 커피도 다 마시고
다음 홍대 데이트 빵집 투어 코스로
살짝 걸어서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가이드님이 알고계신
카페나 버거집 등
홍대 골목 구석의 이야기도
동화듣는 것처럼
듣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ㅋㅋ
그렇게 살살 골목으로
산책삼아 걸어서 도착한 곳은
레이앤크림이라는 곳이다!
위치는 위 지도로 참고하면 되고~
코스가 그리 멀지 않으니
걷기 힘들지 않았던 것 같다.
혜윰님도 잘 걷고.
약간 파워워킹?ㅋㅋ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808
홍대 레이앤크림은
수제마카롱으로 디저트 가게로
이미 아는 사람들은
많이 알고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나는 혜윰님과 함께
이번에 처음 방문한 곳인데
마카롱이라는 디저트가
이렇게 섬세한 녀석이고
관리도 까다로운 녀석이라는 것을
여기 사장님과 대담으로
처음 접하게 되어서
상당히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다.
너무 단 마카롱에 거부감이 있다면
단맛도 확 줄인 여기서
디저트로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도 마카롱에게
처음으로 호평을 한 곳인 듯?!ㅋㅋ
그렇게 즐겨보고 다응 코스로 이동!
다음으로 방문한
홍대 빵집은 좀 특별했다.
앞에 있던 빵집들은
한국사람들이 운영하는 곳이라면
이번 코스인 가게는
일본인이 운영했고
일본인이 근무하고 있는 곳이다.
(물론 한국사람도 있다)
일본어로 하면 '파랑새'를 의미하는
아오이 토리라는 곳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를 참고하고
위치는 위 지도에 표시했다!
레이앤크림에서도 별로 안 멀어서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었다.
음 조금 결론부터 말 하자면~
홍대 데이트로
빵집 투어를 우리와 같이하면
크게 멀지 않아서
걸어다니면서 즐길 수 있겠다.
지도들에 점을 찍어서 코스를 짜보면
홍대 메인 클럽거리 쪽이 아니라
살짝 옆길.
신촌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돌아다니기 편하다.
https://akaholic.tistory.com/810
여튼 그렇게 도착한
홍대 데이트 코스였던 아오이토리.
일본인 제빵사가 시작해서
현재는 블루리본과 함게
일본인 유학생들도 일하고
한국인 제빵사분들도 계신
일본 스타일의 빵을 접할 수 있는
그런 스토리가 있는 곳이었다.
관련 내용을
더 깊게 알고싶으신 독자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면
그래도 좀 더 깊게 알 수 있겠다.
이날은
혜윰님과 오랜만에
홍대 데이트로 구석구석 다니면서
그것도 빵집이라는 테마를 가져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곳곳을 다니면서
괜찮아보이는 빵을 구매했다.
위에 언급한 곳에서도
아래 이야기할 곳에서도.
빵들은 각 빵집 포스팅에
그 느낌점도 가볍게 언급했으니
그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ㅎㅎ
그렇게 다음 코스로 이동해서
홍대 데이트로 방문한 빵집은
홍대에서 파운드케이크로 유명하다는
세인트 마크라는 곳이다!
위지를 위 지도로 참고하면
다 비슷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ㅋㅋ
신기하게도 맛있는 빵집이
이 근처로 몰려잇었다.ㅋㅋㅋㅋ
혜윰님과 깨알같은 정보를 얻어 간 듯!
https://akaholic.tistory.com/812
세인트 마크는
젠틀한 쉐프님께서
파운드케이크를 만드는 곳이었다.
겉에서 보이는 모습과
또 내부의 모습은 달랐고
섬세한 쉐프님의 기술로
달달하고 맛있는 파운트케이크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곳이었고
그 내용은 위 링크로 참고하시길~
여기서도 뭐에 홀린 듯
혜윰님과 빵 쇼핑 중독.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사들였다.
우리가 먹을 것과
어머니, 어머님께 드릴 빵도.
결국 우리가 다 먹겠지만.ㅋㅋㅋㅋ
그렇게 빵집 투어로
홍대 데이트를 마무리하기 아쉬워서
투어를 다니면서
가이드님께서 알려주신
블루리본과 커피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테일러커피를 방문했다.
오래 걸었으니
커피도 한잔하고 싶고
혜윰님과 못 다한 투어 이야기와
함께 수다를 떨고 싶어서~
위치를 위 지도로 참고하면 되는데
오늘 다녔던 길목에 있어서
찾아가는게 어렵지 않았다.
https://akaholic.tistory.com/813
그렇게 테일러커피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홀짝하면서
혜윰님과 수다를 떨었다.
수다를 떨면서
오늘 투어를 다니면서 사온
빵들도 진열해서 사진찍고
몇개는 먹어봤다.
가게에 피해가 될까
가게 밖에서 먹고 들어와서
커피를 마시는 등.ㅋㅋㅋ
나름 신경쓰기도 했다.
추천받고 소개받은 커피와
함께 직접 시식해보고
즐겨봤던 빵을 함께하니
그냥 빵집 투어를 통해서
보물 장소를 받은 것 같더라.ㅋㅋ
카페도 유명한 곳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
그렇게 여기저기 많이 알게되어서
우리입장에서는
얻어가는 게 많은 데이트였고
빵빵한(!) 국내 여행인 듯하다.ㅋㅋ
우리는 가성비 좋게
그리고 너무 재밋게 다녀온 마을여행!
신청 및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달아둘 테니
참고하면 되겠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혜윰님과 노는게 가장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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