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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맥도날드 메가맥 한강에서 먹방 호로록

아카홀릭(a.k.aholic) 2019. 12. 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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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메가맥

한강에서 먹방 호로록

 

오늘은 얼마 전

친구와 새벽에 방문했던 맥도날드!

맥도날드에서 즉흥적으로

메가맥을 구매해서 먹어본

이야기를 가볍게 기록해보도록 하겠다.

 

메가막을 포장해서

친구와 함께 가까운 한강으로 이동!

한강 망원지구로 이동해서

가볍게 야식 먹방을 호로록 했는데~

그 이야기를 가볍게 녹이는 것!

 

주인공은 소개했으니

부담없이 바로 본론으로 고!고!

 

 

먼저 중요한 건 아니겠지만

동네 맥도날드가 있으니

이날 방문했던 맥날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가볍게 참고하시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02

이 동네를 좀 아시는 분이라면

근처에 24시로 운영되는 장소가

거의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중에 여기 맥날은 24시!

그래서 새벽에 친구가 놀러오면

함께 야식으로 종종 먹곤 한다.ㅋㅋ

물론 친구가 오지않아도

혼자서 열심히 먹는다.ㅋㅋㅋ

 

여튼 방송국들이 모여있는 곳에 있으니

위치는 지도로 참고하시고 패스!

 

 

그렇게 맥도날드에 도착해서

메가맥을 포장했다.

친구녀석은 다른 제품을 선택!

친구가 동네에 놀러왔으니

역시 내가 쿨하게 쐈다!ㅋㅋㅋㅋ

 

 

메가맥 단품으로 구매했고

(콜라, 감튀는 즐겨먹는 편은 아니라~)

대신 맥주는 좀 챙겨놨다.ㅋㅋㅋㅋ

메가맥 단품은 6,100원이었다.

 

 

메뉴를 포장주문하고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멍~

포장을 기다렸다가

메가맥을 받아들고 바로 이동했다.

 

이동한 곳은

동네에서 별로 멀지 않은 한강.

망원한강공원 쪽이다.ㅋㅋ

이동은 친구놈 차로 편하게 이동~

 

 

맥도날드에서 받아온 메가맥을 들고

친구의 차까지 가면서 한장.ㅋㅋㅋ

손가락에서 즐거움이 표현된다.ㅋㅋㅋㅋ

가방에 나만 마실 맥주도 있으니

아주 해피니스ㅋㅋㅋ아니 해피앤딩?ㅋㅋㅋ

 

 

그렇게 맥도날드 메가맥을 들고

망원한강공원에 도착!

얼른 괜찮은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친구랑 과거에 한번 왔으니

그자리 그대로 앉아서 즐겨야지~

 

 

자리를 잡고

맥도날드 메가맥을 오픈하기 전에

한강뷰도 잠시 구경해야하니.ㅋㅋㅋ

성산대교를 앵글에 걸치고

한강뷰 찰칵!

과거에는 참 자주왔던 곳인데

요즘엔 한 번 가는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ㅋㅋ

게을러진 나에게 반성해본다.ㅋㅋㅋ

 

 

여튼,

맥도날드 메가맥 언박싱!

어두인 곳이다 보니

빛이 별로 없어서

뚜련하게 잘 안 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가로등이 있는 곳에 와서

다시 몇장을 찍어 봤다.ㅋㅋ

 

 

맥도날드 메가맥은

맥도날드 대표 제품인 빅맥을

메가 사이즈로 만든 제품으로

100% 순 쇠고기 패티 네 장에

빅맥만의 특별한 소스를 넣고,

치즈와 함께

양상추, 양파, 그리고 피클을 넣은 제품이다.

빅맥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ㅋㅋ

인터넷을 찾아보니

2007년에 일본 맥도날드에서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그 인기를 안고

일본 맥도날드 본사에서

정규 메뉴에 메가 맥을 추가시켰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뚝 떨어져서

어느새 사라졌다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11년 5월

일본 맥도날드가 다시 한 번

기간 한정으로 되살렸고

그때 다시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럴까?

여담으로 심심하면 일본은

메가맥을 기간한정으로 판매했다고 한다.

 

그럼 한국에서는?

한국에서도 가끔 기간 한정으로

판매했다고 한다.

2016년 이후로는

전 매장에서 비공식 메뉴로

상시 판매중이라고 한다.

 

더 자세한 이야기들은 있지만 생략하고!

중요한 포인트만 딱 정리하자면

맥도날드에서 덩치큰 버거중 하나이지만

메가맥은 고기(패티)가

제일 많이 들어가는 버거는 아니라고 한다.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가 있어서~ㅋㅋ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 0.5파운드

메가백 0.4파운드

이런 차이라고 한다.

하지만 메가맥은

그 베이스가 빅맥이기 때문에

양상추가 2층으로 들어가고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한국인 입맛에는 더 맞을 것이라고 한다~

뭐 뭐든 맛있던데.ㅋㅋㅋㅋ

 

 

참고로

한국 한정으로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하니

미리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겠다.

따로 광고 없이 메뉴판에 추가 되있다고 하더라.

 

 

이렇게 알아보고 먹은

메가맥의 맛은?

빅맥이 베이스라고 하지만

빅맥을 크게 먹는 것은 아니었다.

밸런스가 달랐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다른 장르.

다른 버거라고 느꼈다.

 

소스의 양 차이이려나....

빅맥의 그 마요네즈 스럽지만

샐러드 드레싱 같은 맛이

메가맥에서는 조금 부족했고

대신 패티의 풍부한 고기 맛이 컸다.

그래서 다른 장르라고 느꼈을 수도~

 

할인이나 혜택은 받는게 아니라면

나는 보통 치즈버거를 3~5개 먹는데

가격을 좀 고려해보면

어차피 배든든하게 먹는 것

메가맥 하나를 먹어도 될 것 같다.

하나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은

메가맥의 큰 특징이었다.

 

맥날에서는 치즈버거를 워낙 좋아해서

메가맥을 얼마나 자주먹을 진 모르겠지만

빅맥 하나만 먹기 좀 아쉽고

빅맥의 느낌을 살리고 싶으면

선택하면 좋은 메가맥이었다.

아 포스팅하니까 또 먹고 싶네...ㅋㅋㅋ

여튼 친구와 한강에서 잘 먹고 돌아왔다.

 

메가맥에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위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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