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점심 양평막국수&숯불닭갈비
우리동네 맛집탐방
오늘은 얼마 전
어머니와 어머니지인.
그리고내가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다녀온
상암동 점심식사 가능한 맛집
양평막국수&숯불닭갈비에
방문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 하겠다.
이곳은
이전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친구와
정말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하면서 먹느라
사진을 따로 담지 못했는데
이번에 방문하면서
사진도 찍고 찬찬히~ㅋㅋㅋ
그래서 부지런히 포스팅해본다.
여튼,
주인공 소개는 끝났고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먼저,
우리가 상암동 점심식사를 한
양평막국수&숯불닭갈비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서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57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36-8
상암동 먹자골목
메인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하는데 용이하고
심지어 나는
가에와 바로 옆옆이라
크게 멀지않고 가깝다.
실제로 여기 직원분들과
얼굴도 알고 인사도 하면서
함께 같은 상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ㅋㅋ
여튼 이런 곳이다.ㅋㅋㅋㅋ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
상암초등학교 정류장.
이렇게 버스, 전철로도
방문할 수 있는 정거장이 있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방문하면
위 사진과 같은 양평막국수&숯불닭갈비가
간판과 함께 한 눈에 들어온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을 참고하면서 정리.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ㅋㅋ
<영업시간>
매일 11:30~24:00
<연락처>
02-306-0833
기타 다른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추가로 영업시간은
인터넷으로는 매일이라고 하는데
종종 보면 주말에 쉬는 것 같았다.
또 요즘 코로나때문에
어떻게 유동적으로 운영하는지
나는 디테일하게 알진 못하니
위 연락처로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다.ㅋㅋ
이렇게 정리하고
가게 안으로 이동~
점심식사를 해야하니까
얼른 들어가야지 :)
다음은 상암동 점심 맛집
양평막국수&숯불닭갈비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등을 참고하면 된다.
닭으로 만든 갈비. 닭갈비.
돼지로 만든 갈비. 돼지갈비
그리고 삼겹수육이
가장 메인이 되는 요리이겠고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구성으로
비빔 막국수와 물 막국수가 있다.
그외에 된장술밥이나
계란찜 추가는 참고하면 되고~
메뉴가 중구난방이 아니고
딱 필요한 구성만 가진 곳이라
요것이 필살기구나~
메인만 갖고 가는구나~
이런 생각을 느끼게 한다.
점심에는 삼겹수육은 안되는 것 같고
이날 함께 주문한 메뉴는
닭갈비, 물막국수이다.
어머니는 비빔막국수를 주문했는데
이건 사진으로 담지 못했으니
가볍게 생략하도록 하겠다.ㅋㅋ
음식을 주문하고
잠깐 시간이 있으니
양평막국수&숯불닭갈비의
내부도 구경하면서 사진을 담았다.
우리가 방문했던 시간이
거의 딱 점심시간 12시가
살짝 안되는 시간이라서
우리가 거의 첫 손님인 것 같았고
그래서 가게에 손님들이 없었다.
사진찍기 딱 좋은 타이밍.ㅋㅋ
숯불로 구워먹는 시스템이라
환풍시설이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고
벽면에 작은 피규어들이
빼곡하게 있는 것이
귀엽고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안내판에는
이곳의 모든 매운 맛은
국내산 청양고추가루로 만든다고~
매운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이 쪼에 혀가 예민하신 분들은
아마 그 차이를 아실 것 같다.
하는 멍청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국내산이라는 것이 특징인 듯하다.
그렇게 가게 안도 구경해보고
이제 본격적으로
양평막국수&숯불닭갈비에서 먹은
우리의 점심을 알아보자.ㅋㅋ
상암동 점심 먹방 시작!
먼저 기본 반찬이다.
아래 계란찜도 기본 구성이라는데
일단 위에 사진들 부터.ㅋㅋ
마늘, 쌈, 백김치, 파절이.
그리고 소스인데
이건 아래 다시 이야기해보고~
파절이는
우리가게와는 조금 다르다.
우리 가게는
간도 강하고 쎈 반면에
여긴 아삭하고 삼삼하다.
개인 기호가 다 있겠지만
노멀하게 많이 찾는 맛은
여기가 더 괜찮은 편이겠다.ㅋㅋ
우리 파절이는 매니아층..ㅋㅋㅋㅋ
백김치는 고기 싸먹을 때 좋고~
쌈은 역시 언제나 옳고~ㅋㅋ
그리고 메인이 되는
양평막국수&숯불닭갈비의 숯불닭갈비!
닭갈비를 좋아하시거나
그래서 춘천에 자주 가시면~
닭갈비 스타일이
몇가지 있다는 것을 아실 것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마 체인이 있어서?)
큰 철판에 야채들과 양념을 넣고
함께 볶아서 먹게되는
철판닭갈비가 있고
위 사진처럼 숯불에 구워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숯불 닭갈비가 있다.
그밖에
조약돌을 달궈서
그 위에 올려서 먹는
조약돌 닭갈비도 있고
그 종류야 다양하게 있다.
철판닭갈비는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이
별미중에 별미라면
숯불 닭갈비는
닭갈비 본연의 맛을 즐기는
그런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잘 만들어진 숯불에
겉에 양념이 잘 베인 닭갈비를
척하니 올려 놓고선
구워지면 맛있는 닭껍질을
떨어질라 탈라 애지중지하면서
자주 뒤집어 주면서 구워주면
안에는 촉촉하니 부드러운 살.
겉에는 껍질과 함께
살짝 바삭한 식감이 있고
표면에 염지한 양념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하게 입안에서 맛을 낸다.
그리고 아래 사진으로 함께할
소스들을 함께 조합하면
담백하면서 소스맛으로
맵거나 달달한
그런 숯불 닭갈비를 즐길 수 있다.
자극적인 철판닭갈비를 생각하면
숯불 닭갈비는 심심할 수 있다.
하지만 닭갈비 본연의 맛과
살짝 곁들이는 소스 맛이라면
담백하고 건강한 맛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철판을 많이 접하지만
개인적으로 숯불을 더 선호하는 편.ㅋㅋ
일단 이 숯불닭갈비가
3인의 점심에
메인으로 자리잡았다.ㅋㅋ
그리고 앞에서 말 했떤
양평막국수&숯불닭갈비의 계란찜.
기본반찬으로 처음 제공되는데
추가하면 추가비용이 있는 계란찜.
처음부터 없는 경우가 보통인데
이렇게 계란찜도 나오고
저녁에 술마실 때도 좋겠는걸?ㅋㅋ
그리고 닭갈비를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양평막국수&숯불닭갈비의 소스이다.
빨간 것은 매운맛 소스이고
노란색은~ 날치아리 들어간
마요네즈 계열 소스인 것 같다.
달달 부드러운 맛이더라.ㅋㅋ
개인적으로 매운 맛도 좋아하고
저렇게 달달 부드러운 것도 좋아해서
소스의 구성은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어머니와 지인분과 함께
각작 1그릇씩 잡은 막국수.ㅋㅋㅋ
나는 물 막국수이다.
(위사진 참고)
삼삼~하면서 시원한 막국수로
면치기 하면서
중간중간 잘 익은 닭갈비 한 점.
간이 강하지 않아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아마 평양냉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느낌인지 공유할 수 있을 듯.
나도 자주 먹진 않지만
종종 먹는 평양냉면이길래
그 스타일이 비슷한 이놈이
매력적인 국수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3명이서
상암동 점심식사로
양평막국수&숯불닭갈비에서
닭갈비에 막국수로
든든하게 먹고 돌아왔다.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에도 많이들 찾는 곳이니
관련 내용을 찾는 분이라면
위 내용을 참고하시고
방분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같은 상암동에서
가게를 함께 운영하면서
동고동락하는 가게 중 한 곳이다.
우리 가게만 홍보하고
우리 가게만 잘 되기보단
서로 잘 되고
서로 의지하고 힘이되길 바라며
오늘도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요즘 정말 가게하기
쉽지 않은 시기인데
이 어려운 시기도
함께 잘 극복하길 바라면서
상암동 맛집을 이렇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상암동 맛집 화이팅!
양평막국수&숯불닭갈비 화이팅!
구가네 곱창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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