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맛집 돼지곱창 원탑
구가네곱창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상암동 맛집.
그중에 돼지곱창 원탑!
구가네곱창을 가볍게 소개하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우리동네 맛집 탐방이라는
혼자 소소하게 하는 콘텐츠로
상암동에 있는 다양한 맛집을
다녀보고 먹어보고
함께 공유해보고 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 가게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그럼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상암동 맛집 구가네곱창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61
지번 주소
서욺 마포구 상암동 36-13
.
위치는 상암동 먹자골목!
메인 4거리에서 보이는 곳이다.
근처 직장인들은
구가지라고 하는 분도 있는 듯.
과거로 치면 여기가 메인.
저기 방송국은 사람 1도 없는
논과 밭인 곳이 었는데
지금은 상상 그 이상으로 발전했다.
이동네 사는 사람이고
마포구에서 나고 자란 나에겐
상암동의 발전이 긍정적이다.
여튼~
과거의 전철역 수색역이
디지털미디어 시티역이 되었고
디엠씨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도 방문할 수 있고
상암초등학교 정류장에서
살짝 걸어서 도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도 방문 가능!
이말을 하고 싶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상암동 맛집 돼지곱창으로
상암동 원탑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하는
구가네곱창이 자리잡고 있다.
약간 과한 자신감이겠지만
일단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 정보를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6:00 - 24:00
일요일 휴무
<연착처>
02-373-7132
<기타 사항>
단체석,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
애완동물 동반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먹자골목이라
주차도 어려운 장소인데
근처에 유료주차장, 공영주차장 등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가게 근처에 상황에 따라서
주차가 가능할 수 도 있으니
그런 내용 등은 문의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앞에
돼지곱창 원탑이라고 소개했는데~
ㅋㅋㅋㅋ약간 호기롭지만
여기가 오피스 상권장사로
먹자골목이 형성되기 전부터
동네상권 장사로 가게를 시작했고
어머니, 이모, 삼촌을 지나
현재의 자리에서 10년.
그리고 내가 1년.
11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저마다 이야기가 있고 사정이 있지만
상권이 변하는 시간까지
계속 사랑을 받고 자라온 가게.
그리고 그 가게의 대표메뉴가
바로 돼지곱창이 었으니
상암동에서는 적어도
잔뼈가 굵고
원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내가 작접 곱창의 성지
왕십리까지 달려가서
(정확히는 중앙시장)
신선한 곱창을 떼오고
그걸 또 가져와서
2차 손질 및 공정까지 하니
돼지곱창의 누린내가 적고
쫄깃 쫄깃 츙잉한 곱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어차피 아래 또 메뉴 소개가 있으니
이쯤에서 대충 정리하고
바로 가게 안으로 이동.
다음은
상암동 맛집 구가네곱창의
가게 안 모습을 담아봤다.
최대 약 50명까지 수용 가능하고
날이 좋은 날은
테라스에서 먹을 수도 있다.
춥지 않은날 소복소복 비가오면
테라스에서 먹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요즘에도 날이 쌀쌀한데
이 자리가 좋다고
추워도 괜찮으니
여기서 먹겠다고 하는 분들도
심심치않게 있는 편이다.ㅎㅎ
곱창집이라고 하면
오래된 벽지에
구수한(?) 돼지 누린내가 나는
그런 허름한 가게를 생각하는데
그런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다.ㅋㅋ
깔끔한게 좋다보니
내가 가게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바꿔가는 중~
다양하게 변화를 주고 있는데
지금 당장 변화가 된 것은
네이버페이 결제 시스템과
코로나바이러스를 인식하고
한 번 더 청결을 위해서
손세정제를 세팅.
그전에는 전자담배나
스마트폰, 디바이스를 위해
급속충전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위사진으로도 보인다.ㅋㅋ
손님들이 사용하거나
내가 서비스해서
사용하고 편리해하는 분들을 보며
투자한 보람을 느낀다.ㅎㅎ
계속 변화하는 가게가 되겠다.
그리고 다음은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왕십리와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다.
물론 왕십리의 모든 가게를 대상으로
비교하고 구성한 가격으 아니고
왕십리에서도 가게마다
그 양이 다 제각각이라
강점이라고 할 순 없겠다.
그냥 11년 전 가격에서
지금까지 딱 1,000원 올랐다는
그 과거만 참고하면 되겠다.
당연히 마진률은 많이 줄었고
1인 포장도 하고 있고
2인 포장에는 서비스도 챙기고~
돈을 많이 벌고 싶지만
그래도 가격 올리고
야박하게 운영하고 싶지 않았다.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사람이 하는 장사이기 때문에
사람의 정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있다.
손님의 매너와 가게의 서비스.
그렇게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그런 가게로 만들어가고있다.
한참 부족하겠지만
일단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계속 달려고 있는 중이다.ㅎㅎ
그럼 메뉴판을 보면서
구가네곱창의 대표 메뉴들을
가볍게 다뤄봐야하는데
이건 아래 사진을 보면서
함께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상암동 돼지곱창 원탑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만들어준
대표 메뉴이면서 효자 메뉴.ㅋㅋ
야채곱창과
여기에 순대가 들어가는
순대야채곱창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곱창 손질하는 내용을 담았다.
내가 조사한 바로는
열을 가하거나
초벌, 기름에 튀기기 등
다양한 공법으로
돼지곱창의 누린내를 발생하는
안쪽 지방질들을 제거하는데
곱창의 구조상 한계가 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손질 공법이 가장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확실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곱창이 원재료만 비교하면
마진률이 좋다고 하지만
이런 공정에 인건비를 고려하면
크게 높은 음식도 아니다.
심지어 지금 9천원 이 가격이면~
단골분들이야 알고 계실 것이고
종종 내가 곱창 떼와서
일일히 모든 곱창알을
손질하는 모습을...ㅋㅋㅋ
(그때 먹는 곱창은 진짜 신선)
처음 드시는 분들이나
관련 내용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우리 구가네곱창의 곱창은
소스나 강한 자극으로
누린내를 덮어서 먹는 게 아니라
원재료의 손질을 확실하게 해서
자극적인 대체 맛이 아닌
곱창 순순의 맛을 즐기기 좋은
그런 돼지곱창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돼지곱창을 처음 접하거나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면
여기서 드셔보시고
나에게 맞는 음식인가
그렇지 않으면 못 먹는가
그런 기호를 테스트해도 좋겠다.
실제로 다른 가게에서 드시고
누린내때문에 선입견 가지시다가
우리 가게에서 드시고
아~ 이런 맛이구나
먹을만하구나~
그렇게 몇 번 드시고 맛있다고
우리 가게만 찾으시는
그런 단골 손님들도 있다.
아무래도 메인으로 하고
가장 대표하는 음식이기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진짜 많지만
그건 다음에 따로 곱창만을 주인공으로
이야할 수 있으면 하겠다.
나도 사장질을 하면서
배우고 느끼고 재밌는 부분이었다.
계속해서 배워나가야지 :)
p.s 아. 잠깐!
구가네곱창은 돼지곱창에
따로 초장이나 소스는 없다.
초장이나 자극을 주는 소스는
결국 곱창 누린내를 덮은 것이라고 생각.
그게 아니라 곱창의 맛을
신선하고 깔끔하게 드시라고
구성하지 않고 있으니
독자분들은 이점 참고하시길 :)
그리고 다음은
돼지곱창보단 막창.
돼지 막창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구가네곱창의 막창들이다.
고소한 맛으로
다른 양념을 찍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막창.
물론,
원하시는 분들이 요청하면
막장(된장소스)를 드린다.
개인적으로 막장에 찍기보단
그냥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이 좋다.
그리고 후랑크향이 돌고
살짝 매콤한 맛이 도는
빨간 양념막창.
여성분들이 참 좋아하시고
한 번 드신 분들은
꼭 찾는 메뉴이기도 하다.
곱창과 함께
구가네곱창의 메인 메뉴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이다.
여기에 막장 살짝 찍어 먹는게
기본적인 구성이긴 한데
이 역시 양념이 있어서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
위 곱창들과 막창을
과거에는 2인이상으로
주문해야 가능했지만
내가 가게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조합을 고려하면서
1인분, 1인분 조합할 수 있게
즉,
순대야채곱창1, 막창1.
양념막창1, 막창1.
야채곱창1, 막창1.
야채곱창1,순대야채곱창1.
이렇게 조합이 가능하다.
손이 조금 더 가지만
그건 우리가 좀 더 서비스하고
물리적으로 힘들었던 부분도
(불판이 달랐다)
더 좋은 개선된 불판을
투자해서 구매함으로 해결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렇게 계속
메인 메뉴를 고이지 않게
개선하고 고려하는 중이다.
이렇게 가에게 열정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보니
당당하게 돼지곱창 원탑이라고
상암동 맛집이라고
근거없이 떠는 것이아니라
자신있고 신념있게 말하는 것이다.
사장이라는 것은 그렇다.
내가 서비스하는 재화에 대해
무한한 사랑을 갖고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그 결과에 보람을 갖고
그래서 즐겁다:)
그리고 곱창,막창 외에
추가로 먹을 수 있는
식사, 안주를 언급하려하는데
번데기탕이나 계란찜은 다음에.
(너무 사이드 사이드라서.ㅋㅋㅋ)
이번에는 추가 메뉴로
그래도 덩치 있는 친구들을.ㅋㅋㅋ
개떡같이 설명해도
찰떡같이 이해하는 독자분들이라
이렇게 편하게 설명하고 패스.
다음은 두부김치이다.
두부김치는
구가네곱창에서
11년 동안 자리잡고 있는
대표 사이드라고 할 수 있다.
그 오랜 기간 동안
두부김치, 김치전, 부추전, 닭발,
돼지껍데기, 골뱅이무침, 오뎅탕 등
다양한 메뉴가 개발되고
함께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사랑받고 살아남은(?)
그런 두부김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다른 메뉴들이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진게 아니고~
ㅋㅋㅋㅋ그건 전 사장님들의
경영적인 부분이고
나는 또 내스타일대로
메뉴들을 개발 고려하고 있다.
그리고 부추전을 이기고
상암동 맛집 구가네곱창을
전집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치전.
많은 손님들이
'내가 먹어본 전집들 전 보다
여기가 더 맛있는 것 같아'
이런 말을 많으 듣는 메뉴이다.
겉바속촉을 실현하고 있는
구가네곱창 김치전인데
단골 분들이 오시면
꼭 기본적으로 주문 넣고 시작.ㅋㅋ
겉바속촉을 위해서
그때 그때 한 반죽을
오래오래 굽고 조리해서
김치전은 나오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다.
그래서 오자마자 주문하는
그런 현명한(?) 지혜가
단골분들에게 자리잡고 있다.
처음 주문하는 손님들이 묻는다
저희 김치전 주문했는데...
아~ 네 지금 조리 중입니다.
저희 김치전이 좀 오래걸려요 :)
그렇게 조금 더 기다린 시간이
김치전을 먹고선 이해하신다.
그 재미에 김치전을 가진다.ㅋㅋ
기타 메뉴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이제 요즘 떠오르고 있는
핫한 신메뉴 들로 넘어가겠다!
다음은 신메뉴 중에 먼저 나와서
현재 많은 인기를 가진
구곱탕이라는 메뉴이다.
'구가네 곱창 탕'이라는 의미로
내가 가장 먼저 개발한 메뉴.
돼지곱창집에서
돼지곱창으로 국물요리
특히나 팔팔 끓이는 전골?
아마 전무후무 할 것이다.
실제로 많이들 놀라신다.
왜 없을까?
아까 말했던 손질의 관건인데
누린내를 유발하는
기름질이 국물요리로 끓이면
스믈스믈 세어 나오면서
국물이 탁해지고
국물 전쳉에서 누린 맛...
독자분이 상상해봐도 우웩이다.
하지만 손질 공정 만큼은
아주 깔끔하게 하기 때문에
누린내 없이 들어가고
손수 만든 육수와
수제다데기를 넣고 끓여도
쫄긴한 곱창은 곱창대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얼큰하면서
술안주와 함께
공기밥을 추가해서
밥안주로도 가능한
그런 메뉴로 고안했기에
1인분 뚝배기도 가능하고
2인분 이상 전골 냄비도 가능하다.
단골들을 시작으로
현재는 팬덤이 생기면서
탕요리 1개 주문해서
국물을 끼고 드시는 분들도
고정적으로 생긴 편이다.
떠 오르는 메인이로
깨끗한 곱창과 얼큰한 국물
한잔하기 좋으면서
어디에도 없는 국물요리로
즐겨보시길 추천해본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다.
유튜브나 찾아보면
내가 먹방하는 것도 있다.ㅋㅋㅋ
그만큼 열심히 만든 메뉴이다.
손님들이 원하는 메뉴.
국물 요리의 니즈.
그걸 우리의 대표 재료인 곱창으로~
이렇게 소개해보겠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비교적 최근에 출시한
구가네곱창의 오겹살이다.
돼지곱창의 약점?
안 먹는 사람은 분명 존재한다.
사람이 3명 이상 모이면
그 중에 1명은
돼지곱창을 못 먹거나
좋아하지 않는 분일 수 있다.
그래서 발걸음이
우리 가게로 돌리기 쉽지 않은..ㅠ
이 부분을 고민하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했고
그 중에 선택한 메뉴가
바로 위에 보이는 오겹살이다.
곱창을 떼러 왕십리에 가기에
조금 더 가서 마장동.
고기의 성지인 여기서
신선한 오겹살을 직접 떼온다.
퀵으로 받을 수도 있지만
직접 사장님 뵙고 인사드리고
한푼이라도 아끼고
조금이라도 좋은 고기를
부탁드리면서 가지고 온다.
그렇게 가지고 오면
칼을 갈아다가 직접 썰고
확실하게 저울에 달아서
1인분씩 썰어서 포장.
130g을 1인분으로 잡아서
가격을 곱창들과 맞췄다.
어쨋든 메인인 곱창보다 비싸면
주객전도 되는 모습이기에
이렇게 맞춰서 구성했다.
그리고 개별 포장된 오겹살을
아이스팩과 함께 통에 넣고
냉동, 냉장을 이동하면서
육즙을 보존하고
유통기한을 늘리면서
최대한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기를 구우면 드립이 빠지기 보단
육즙이 뽀얗게 올라오는 고기를
손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관리하고 있다.
이렇게 일반적인 고기를
함께 가게에 구성하면서
단체 모임이나
곱창, 막창을 피하는 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오겹살에는 함께 필수인
파절이와 김치도 있으니
필수 구성도 잡혀있다.
단체나 모임 예약을 하면
오겹살을 찾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보람되고 사랑받는 메뉴이다.
사실 내가 더 좋아하는 듯.ㅋㅋㅋ
사진으로 봐도 좋은 육질로
손님들도 많이 인정해주셔서
마장동까지 다녀오는 보람있다.
많이들 사랑해주시길 :)
이런 메뉴들이 있는 곳이다.
가볍게 소개하려고 해서
더 많은 이야기는 줄였다.
지금도 충분히 길어서...ㅋㅋ
과거부터 찾아오시는 단골분들.
그리고 내가 운영하면서
찾아와주시는 신규 단골.
아니면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신규 손님들까지
재밋게 키워가고 있다.
곱창으 좋아하시는 분이나
막창을 좋아하시는 분.
또는 신메뉴에 관심있으신 분들
또는 겉바속촉 김치전과 같은
구가네곱창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p.s 코로나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슬프고
또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게들도 너무 힘든 상황이다.
힘든 시기에 진심으로
극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화이팅합시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또 부지런히 공유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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