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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상암동 중국집 짱오야 일요일도 가능해서 다녀옴

아카홀릭(a.k.aholic) 2020. 6. 2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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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중국집 짱오야

일요일도 가능해서 다녀옴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다녀왔던

상암동 중국집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겠다.

 

주말에 모인 혜윰님과 나.

역시나 가장 큰 고민은

오늘은 뭐먹지?ㅋㅋㅋ

일요일은 상암동이 조용하니~

먹을만한 것을 찾아봤다.

 

이날 짜장면.ㅋㅋㅋ

중식을 먹고 싶었고

가게 근처에는

문을 여는 중국집이 없어서

조금 거리가 있는 곳.

상암동 짱오야에 다녀왔다.

인터넷을 찾아서.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상암동 중국집 짱오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501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1752 1층 101호

 

나와 혜윰님은 인터넷을 통해

주말에더 영업하는 중국집을 찾았고

몇가기 안 중에 이 가게를 확인.

전화 통화로 영업을 한 번더 체크하고

팔팔이를 타고 다녀왔다.

뭐~ 동네이긴 해서 찾아가는게

그렇게 어렵거나 하진 않았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상암동 중국집 짱오야가 있다.

아파트 입구에 있는

아파트 상가 1층에 있는 느낌~

 

 

가게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도

인터넷을 찾아 공유해야지 :)

 

<연락처>

02-307-8988

 

<기타사항>

포장,

배달,

예약

 

 

그외에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 연락처로 문의하시길~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니까

이 근처에 짱오야가 2군데였다.

비슷한 장소에 2곳이라서

잘목 업데이트 된건가 싶었는데~

두 가게의 번호가 다르더라.

그래서 그냥 가만히 놔뒀다.ㅋㅋㅋㅋ

나도 잘 모르기 때문에.ㅋㅋㅋ

 

 

그렇게 가게에 들어와서 다음은

상암동 중국집 짱오야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홀,포장 가격표로

배달이랑은 가격이 차이가 있나?

이건 자세하게 모르겠다.

세트 메뉴가 없어 보이는데

여쭤보니 있다고 하더라.ㅋㅋ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탕수육, 짜장2 세트이다.

 

 

그리고 잠시 음식을 기다리면서

상암동 중국집 짱오야를 구경했다.

 

 

가게는 완전 배달 중심 중국집 느낌.

독자분들도 사진을 보고

내 포스팅을 확인하면

어떤 느낌의 가게인지 알 것 같다.

좁고 테이블 없고

아파트단지에 있으면서

배달위주로 근처를 배달하는

그런 클래식한 중국집이었다.

 

가게의 청결한 느낌이나

깨끗한 관리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고 생략.

독자분들은 그 원인을 느끼고

사진을 통해서 함께 이해하면 되겠다.

 

 

그렇게 잠시기다렸다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상암동 중국집 짱오야 음식들.

 

 

먼저 기본 반찬이다.

여느 중국집과 같은 구성.

단무지, 양파, 춘장 끝!

 

 

그리고 금방

짜장면과 탕수육이 왔다.

이렇게 상암동 중국집 짱오야에서

혜윰님과 함께 먹었던 한상.

 

살짝 하나씩 보면서

가볍게 언급해보겠다.

 

 

먼저,

상암동 중국집 짱오야 탕수육.

세트로 주문했으니

'소'사이즈보다

조금 더 작지 않을까 싶다.

탕수육과 함께 군만두도

구성되어있는 메뉴였다.

 

맛은?

오랜 과거 내가 어렸을 때

먹어볼 수 있었던

하드한 튀김 옷에

바삭바삭한 튀김 식감인~

그런 탕수육이 었다.

뭐 나쁘지 않고 잘 먹었는데

최근 찹쌀탕수육 개념과는

완전 다른 튀김이었다.

 

혜윰님도 비슷한 의견이었고,

그냥 쏘쏘한 느낌

 

 

그리고

상암동 중국집 짱오야의 짜장면.

 

짜장면이야 다 비슷하지~

이렇게 생각했지만

우리가 이날 다른 중국집을 찾아

여기까지 왔는지 생각하면

분명 가게마다 확실히 다르다.

 

 

어느 가게는 맹맛이고

어느 가게는 너무 자극적이고

어느 가게는 내용물이 부실하고

물론 맛있는 짜장면도 있고~

 

이곳의 짜장면은

비교하자면 탕수육보다

조금 더 입맛에 맞는 느낌?

호로록 호로록 잘 먹을 수 있었다.

역시 짜장면은 몸에 좋고를 떠나서

자극적이게 먹는 음식이니까~ㅋㅋ

 

 

그렇게

상암동 중국집 짱오야에서

혜윰님과 함께 식사를 하고 왔다.

 

상암동에서 일요일에 하는 중국집.

그리고 우리가 먹어보지 않아서

기대할 그런 가게를 찾아서

짱오야까지 오게 되었다.ㅋㅋ

그런 결과 성공적인 도전이었다.

내가 아는 일요일에 영업하는

상암동 중국집 중에서

맛이 괜찮은 편이 었다.

 

하지만 배달이 목적이라면

내가 또 알고있는

옆동네 중국집에서 주문하고

(이미 주문하는 곳이니까)

방문하는 것은

여차저차 다른 가게를 갈 것 같다.

 

일요일 동네에서

중국집 배달을 찾는 분이라면

가격도 착해서 괜찮을 수 있겠는데

우리는 다른 곳을 찾아보려고 :)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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