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려식물 이야기 물꽂이 한달차 기록 오늘은 지난 이야기와 이어서 나의 반려식물 이야기이다. 5월 중순 넘어서 물꽃이를 시작. 어느던 한 달이 되어버린 것 같다. 그동안 물꽃이를 관찰하고 일도 계속 바삐 다녔고 얼마전에는 여행도 다녀오면서 지금까지 엄청 바쁘게 지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물꽃이를 계속 관찰하진 못했고 이번에 들여다 봤는데 뭔가 문제가 생겼더라고..?ㅠ 오늘은 그 이야기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정말 오랜만에 보는 나의 반려식물. 페인티드레이디. 콜레우스 페인티드레이디인데 벌써 오랜시간 뿌리를 내리고 있지 :) 물꽂이로 뿌리가 내려고 뿌리가 더 잘자라서 땅에 옮겨 심을 수 있는, 그런 풍성함을 기다리고 있었지~?! 근데 이날 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