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풍기 셀프 유지보수 상암동 구가네곱창 일상 오늘은 바로 몇일 전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마냥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가게 앞에 있던 배너도 꺾이던 날의 이야기이다. 당연히 날씨가 너무 심하니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았고 밖에서는 비로 시끄럽지만 안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가게의 일상이었는데, 갑자기 문제가 생겼다. 어머니가 나에게 환풍기가 작동이 안된다고..ㄷㄷ 에?? 어제까지 잘 사용하던 게? 갑자기? 내가 직접가서 환풍기를 확인해보니 어? 진짜 작동이 안되네? 그래서 이때 환풍기를 셀프로 유지보수했었다. 이 일상을 가볍게 공유할 것이다. (휴~설명이 길었네.ㅋㅋㅋ) 그럼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본론에서 더 자세하게 해보자. 바로 본론으로 고!고! 먼저, 이야기의 중심이고 상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