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역 맛집 이자카야 매하 친구와 추운날 하이볼 한 잔!

 

불광역 맛집 이자카야 매하

친구와 추운날 하이볼 한 잔!

 

오늘은 바로 얼마 전

친구와 함께 다녀왔던

불광역 맛집 이자카야 매하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인데,

예약된 촬영일정 때문에

추워도 직업 프로정신으로 촬영을 다녀왔다.

혼자 촬영하긴 힘든 촬영이라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흔쾌히(?) 함께 해준 친구와

복귀하면서 들렸던 이자카야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JlesMEXDp

매하

 

먼저,

불광역 맛집 이자카야 매하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통일로66길 11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불광동 281-52

 

우리는 촬영을 끝내고

전철역 불광역에서 하차.

먹자골목 안쪽으로 걸어서 방문했다.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으니

위치는 편한 것 같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간판과 외관 인테리어와 함께

불광역 맛집 이자카야 매하가 위치하고 있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간단하게 가게에 대해서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토요일 17:00 - 21:00

평일 17:00 - 21:00

 

<연락처>

010-3735-5542

 

<기타 사항>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오후 9시까지만 운영

 

*QR코드 인증 시스템, 비접촉온도측정계,

거리두기칸막이, 손잡이향균필름,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에 신경쓰고 있음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더 자세한 내용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들어가면서

매하라고 하는 의미가

어떤 의미일지 궁금하더라

그래서 찾아봤지.ㅋㅋㅋㅋ

"매하(梅河)"

 

梅

매화매

1.매화나무매,매실나무

2.매우

3.신맛

4.장마

 

河

물하

1.물

2.내, 강

3.운하

4.성

5.은하

 

이런 의미들이 있다.

이걸 조합해보자면...

매화강?

매화가 넘실 흐르는 강인가?

수없이 만개한 매화의 느낌이다.

 

가게 상호의 의미가 정확하지 않지만

어떤 느낌일지 느낌이 싸악 온다.

그렇게 느낌 받으면서 안으로 이동~

 

 

그렇게 이자카야 매하에 들어가

방역수칙 지키면서 착석.

메뉴판을 안내받고

친구가 화장실 다녀오면서~

나는 잠시 가게안을 구경했다.

 

저녁시간 전에 방문해서

손님이 없었고

방문하면서 전화 예약했는데

오픈시간과 준비시간 끝나고

거의 처음으로 방문한 것 같다.ㅋㅋ

 

 

그렇게 위 사진으로

가게 안의 느낌을 참고하면 되는데,

은평구 불광에서

이런 느낌의 이자카야는 처음이다.

가게 앞에 등불부터 인상깊었는데

안쪽도 이곳만의 느낌으로~

 

특히 저 대나무 숲같은 창가는

커플에게 인기 많을 것 같다.

 

 

이런 작은 소품들로

일본 특유의 이자카야 느낌이 나더라.

일단 인테리어나 느낌은

독자분들도 느낌이 오겠지만

이쁘고 갬성적인 곳이다.ㅋㅋ

 

 

그리고 다음은

불광역 맛집 이자카야 매하의 메뉴판.

친구가 화장실에서 돌아왔기 때문이다.ㅋㅋ

 

메뉴판으 사진으로 담았으니

메뉴, 구성, 가격 등을 참고하면 된다.

 

 

특히 인상적인 점음

술종류가 다양하고 많았는데

일본쪽 오사케쪽과 함께

한국의 술들도 있었다.

서울의 밤과 같은 이 동네 술들도 봐선

주류에 대해...

사장님께서 애주가이실 듯?

그리고 인터넷을 참고하니

술과 함께 즐기는 안주 중에

특별히 원하시는 회 안주가 있다면

미리 말씀해달라는 내용도 있었다.

 

신선한 재료를 항상 신경쓴다고 하던데

미리 요청하면

그 재료를 따로 선별하시나 보다.

일단 이렇게 체크.

 

 

그리고 음식, 요리, 안주?류가 있다.

주욱 사진으로 참고하면 되고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1인 사시미, 굴튀김이다.

 

그리고 술 메뉴들을 보면서

하이볼 2잔도 주문했다.

친구는 하이볼은 처음이라고~

 

 

그리고 또

추천메뉴도 운영하고 있고,

원재료 관리를 신경쓰신다고 하던데

확실히 메뉴 구성이나 운영하는 것이

일반 술집들과는 다른 것 같았다.

 

계절에 딸라 달라진다고 하니

이것도 인상적으로 참고 할 만하다.

 

어차피 술집에서

술이랑 안주먹는 거

그래도 더 신경써주는 곳에서

돈을 쓰고 싶은 것이

일반적인 소비의 느낌인 것 같다.

이런짐이 눈에 들어오더라.ㅋㅋ

 

 

이자카야 매하의 메뉴는

술을 비롯하여 정말 다양했다.

위 사진의 내용이 전부가 아니고

또 오사케들에 대해서 메뉴가 더 있었다.

(포스팅 구성상 생략했다)

 

 

위 사진들로는 참고만 하시고

더 자세한 건 연락처로 문의하시거나

직접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한다.

내가 모르는 부분도 많으니까~

 

 

그렇게 주문하고

바로 기본 안주와 물수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되었다.ㅋㅋㅋ

 

기본 안주야 뭐

절임무와 완두콩.

이건 다 아는 거니까 열심히 먹고.ㅋㅋ

 

 

바로 이어서 나온 하이볼.

토닉에 산토리 위스키를 넣고

레몬이나 라임이나

소소하게 원하는 것 넣어 만드는~

개인적으로도 좋아했고

종종 즐기는 술인다.

불광역 맛집 이자카야 매하 하이볼은

비율을 신경쓰시는 건가 좋더라.

첫맛, 중간 맛은 어차피

레몬이나 향으로 달달한데

끝낫은 산토리 위스키 맛이 싹 돌면서

감칠맛을 쫙 올려주더라.

 

술을 잘 마시는 친구가 아닌데

맛있다면서 나보다 빨리 마시더라.ㅋㅋ

이녀석 보소.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RRnCXFZL_iY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메인 메뉴들도 먹어봐야하는데,

그전에 잠깐!

 

먼저 영상을 하나 첨부한다.

이날 친구와 함께

이자카야 매하에 방문해서

가벼운 먹방을 즐겼던 모습인데

아주 짧고 간단하게 촬영해봤다.

 

독자분들이랑

사진으로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역시 영상만큼 생생한 것도 없지.

심지어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영상 첨부하면 좋잖아~ㅋㅋ

그렇게 만든 영상이다.

 

가볍게 시청하시면

가게의 기본적인 느낌을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시청하시길 :)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그리고 위 영상이

오늘의 주인공이 었던

불광역 맛집 이자카야 매하를

참고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알람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힘과 보람이 될 것이다.

 

 

나는 조회수나 인기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인위적인 내용을

채널에 담지 않는다.

재미요소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내삶에서 경험하는 내용들을

내 감성에 맞게

소소하게 업로딩 하고있다.

 

혹시나 함께 영상 공유받고

소소하게 소통하시면서

함께 소확행 채널을 운영하실 분들은

언제나 환영하고 영광이다.

 

꾸준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본격적인 먹방이다.ㅋㅋ

먼저, 불광역 맛집

이자카야 매하의 1인 사시미.

 

기본적으로 회는 숙성회이고

식감좋고 술안주로 괜찮아

추천하는 메뉴라고 한다.

 

 

그리고 찾아보니

매하의 모든 해산물은

매일 새벽장을 보며 사입한다고 한다.

그래서 재료관리부터

다양한 메뉴까지 구성되어있었구나~

 

 

그리고 사장님께서 1인 사시미의

구성도 함께 설명해주셨다.

위에 보이는 순서대로

도다리, 연어, 농어, 광어이다.

농어가 맞는지 헷갈리긴 하는데

설명해주신 것을

받아 적어본다고 적다가 놓쳤다.ㅋㅋ

농어가 맞긴 할 것이다.

 

그리고 광어는 자연산 광어라고.ㄷㄷ

광어가 자연산일 경우

매우 귀한 식재료인데,

양식에 성공하면서 저렴한 값에

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서 자연산 광어라니 반갑다.ㅋㅋ

 

 

그럼 숙성회의 맛은?

기본적으로 활어회의 사후경직 식감?

이게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활어회의 쫀득쫀득한 식감과는

확실히 다른 식감이 있었다.

 

 

더 쫀득거리면서

입안에서 쫙쫙 달라붙는?

생선살이 씹으면서

입안에서 끈적거리는?

약간 과정된 표현인데,

글로 설명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독자분들은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지?

 

더 쫀들거리고 부드러운 맛이있다.

이게 숙성회의 매력일 것이다.

매화 숙성회 맛나네~

오늘 촬영때문에 고생한 친구도 좋아하고~

 

 

그리고 다음은

불광역 맛집 이자카야 매하의 굴튀김.

 

굴은 바로 튀겨서 뜨겁다고

안쪽 굴은 조심해서 먹으라고

직원분께서 안내해주셨다.

그럴 것도 그런 것이

아꾸 주문하니까

그때 튀기는 소리가 들리더라.

좀 식히고 먹었는데,

안 그랬으면 디었을 것이다..ㄷㄷ

 

 

굴튀김에는 역시나

단짝처럼 달려오는 것이

이 새콤한 마요소스이다.

일반적으로 타르타르 소스라고 하지?!ㅋㅋ

생선까스 이녀석에 먹고

굴튀김도 이녀석에 먹고

뭐 다 맛있는 소스이다.ㅋㅋ

아삭 새콤~

 

 

그럼 굴튀김에 맛은?

나는 원래 굴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친구는 없어서 못 먹는다고~

어렸을 때부터

굴 특유의 향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사람은 입맛이 바뀐다고 하지...

어느 순간에 굴을 맛있게 요리하는 곳에서

굴의 시원~~함을 느끼고서는

종종 굴을 즐겨먹게 되었다.

 

아직도 굴 비린내가 심하면

먹기 힘들기도 하고

혜윰님도 좋아하진 않아서

많이 먹을 일이 없는 재료인데

오랜만에 격하게 당겨서 먹어봤다.

 

 

결과적으로 먹길 잘 한 것 같다.

비린내도 없고

특유의 향만 살짝 느낄 수 있고

(원래 튀기면 밸런스가 잡히니까!)

겉은 아주 바삭하게

일본식 튀김이라서 식감좋고~

 

타르타르 소스에 함께하니

안주이긴 한데....

밥반찬이어도 좋았겠다.ㅋㅋㅋ

 

 

그렇게 친구와 함께

추운날 고생한 우리를 위로하며

불광역 맛집 이자카야 매하에서

하이볼 한 잔과 함께

좋은 안주들로 좋은 시간을 보냈다.

 

독자분들도 그 느낌을

충분히 전달 받으셨길 기대하며

(영상까지 했으니 쌉가능이지!)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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