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레스토랑 켄싱턴호텔 여의도 샹하오 데이트!

 

한강 레스토랑

켄싱턴호텔 여의도 샹하오 데이트!

 

오늘은 바로 얼마전

혜윰님과 여의도에 간 김에

한강 레스토랑으로

과거에도 한 번 다녀왔었던

켄싱턴호텔 여의도 샹하오에서

저녁 식사한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여의도에 참 오랜만이네~

더불어 여의도에 간 김에

가볍게 이른 벚꽃 구경도했지.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8KmUAd_Y0

샹하오

 

먼저,

한강 레스토랑

켄싱턴호텔 여의도 샹하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6

켄싱턴호텔 여의도 2층

지번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3-3

켄싱턴호텔 여의도 2층

 

우린 이전에도 방문했던 적이 있고

여의도이다 보니 뭐 어렵지도 않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를 찾아가면 된다.

이날 우리는 대중교통으로 방문!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오늘의 주인공인 샹하오가 있다.

 

아,

먼저 켄싱턴호텔 여의도ㅋㅋ

얼른 안으로 입장~

 

 

건물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위 사진들 처럼

안내판을 따라서 올라가면 된다.

 

2층에 올라가서 오른 편으로 돌아

조금만 걸어가면~

다음 사진.

 

 

이렇게 간판과 함께

한강 레스토랑

켄싱턴호텔 여의도 샹하오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왔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런치

매일 11:30 - 14:30

(Last Order 14:00)

디너

매일 18:00 - 21:00

(Last Order 20:30)

토요일 휴무 1~2월 토요일 휴무일

일요일 휴무 1~2월 일요일 휴무일

 

<연락처>

02-6670-7179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발렛파킹,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하고

더 자세한 내용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미리 예약했으니

예약확인하고 얼른 안으로 안내받았다.

 

 

그렇게 혜윰님과 2인으로

프라이빗 룸으로 이동하던 중

이렇게 파티션으로 구별된 공간도 있었다.

 

가게 안 느낌 참고할 수 있도록

가볍게 한 장 담아봤다.ㅋㅋㅋ

 

 

짠.

룸에 도착.

룸은 2인부터 단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주로 혜윰님과 다니다보니

2인으로 방문하게 되네.ㅋㅋ

미리 예약해서 그런가

이렇게 세팅되어있었다.ㅋㅋ

 

 

자리에 착석해서 다음은

한강 레스토랑

켄싱턴호텔 여의도 샹하오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사실 메뉴판이라고 하기엔

너무 한 메뉴만 있는데

이미 예약하면서 전화로 문의했었고

인연화합 코스를 선택했던 상황이었다.

 

보통은 방문해서

메뉴판 보면서 고를텐데

우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가서

바로 메뉴를...ㅋㅋㅋ

우린 약간 답정너 스타일.ㅋㅋ

인연화합

(因緣和合)

인할 인, 인연 연, 화할 화, 합할 합

불교용어로

인과 연이 화합하여

과를 낳는다는 의미라고 한다.

 

좋은 인연이 만나

가치를 실현한다는 내용이려나~

뭔가 낭만적이라서 골랐나보다.

뭐 역시 혜윰님이 고르시는 거니까.ㅋㅋ

 

아참.

그리고 코스메뉴 이용 시

쿼추이주(변검주)를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네이버 검색창에

켄싱턴호첼 상하오 임력 후

예약할 경우에는

10%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켄싱턴호텔 홈페이지에서도

예약 가능한 점도 체크.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G2bssYz8D3E

 

자~ 이쯤에서 메뉴도 봤으니

혜윰님과 함께 이날 함께한

샹하오에서 식사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것도 첨부하겠다.

 

인연화합 코스의 느낌과 함께

우리가 먹고 노는 모습으로

가볍게 시청하면

이곳의 갬성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참고하시길 :)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그렇게 시청하시고

레스토랑에 내용과 느낌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 &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그렇게

더 많은 독자분들이 모이면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내 갬성을 담아서

소소하고 재밌게 공유할 수 있겠지.ㅋㅋ

 

우리의 채널이 마음에 들거나

함께 소통하실 분들도

언제나 환영하니 잘 부탁드린다.

꾸준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설명이 조금 길었는데

이쯤으로 마무리하고

바로 본격적으로

한강 레스토랑

켄싱턴호텔 여의도 샹하오 먹방시작!

인연화합 코스!

 

모두 7가지 코스로

전복 참소라 냉채,

게살 죽생 수프,

전가복,

어향동고,

흑후추 통마늘 소고기 안심,

식사(짜장,짬뽕,볶음밥),

과일

이렇게 나온다.

 

 

가볍게(?) 코스별로 사진도 찍어

그 느낌도 전달해보고

나름의 느낀점도 공유하겠다.

 

먼저,

전복 참소라 냉채.

전복 먼저 먹고

참소라 를 먹는 순서라고 한다.

쫀득쫀득한 식감.

짬쪼름한 바다향?!ㅋㅋ

이걸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 메뉴는

게살 죽생 수프.

 

처음 봤을 때

구름이 떠있는 모습인 줄 알았다.

머랭친 것 같은 거품이

수프에 동동 떠있더라.

입에 넣으면 사라지고~

 

그리고 가운데 보이는 완자는

새우로 만든 완자였고

아래는 관자가 받치고 있더라.

그 주변엔 찐게살들이 쫘르르~

 

따뜻하고 달달고소하고

혜윰님이 특히나 좋아하는 갬성이었다.ㅋㅋ

 

 

그리고 계속된

샹하오 인연화합의 메뉴.

전가복.

자주 먹어볼일 없었는데

딱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재료들의 향을 느기고

본연의 식가을 즐기기에

너무 매력있는 음식이었다.

 

특히나 저기 송이버섯.

사람들이 이래서

송이 송이하는구나 할정도로

향이진하고 오래가더라.

 

생각했던 이미지보다

훨씬 매력있는 음식이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한강 레스토랑

켄싱턴호텔 여의도 샹하오의 시그니처.

어향동고.

이건 예전에 먹어본 적이 있는 메뉴인데

혜윰님이 진짜 좋아했던 메뉴이다.

맵찔이 혜윰님도 칠리소스(?)에

적당히 자극적이고 달달해서

먹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고

(매콤하다~ 이정도라고 한다)

새우살을 다진 것과 통새우를 섞어

식감이 탱글탱글 거린다.

 

바닥에는 표고를 깔고 튀겻는지

피자도우처럼 잡아주고 있었는데

1/4크기로 잘라 먹어보니 크고

1/8 크기로 자르니

딱 괜찮은 사이즈였었다.

 

시그니처가 시그니처한 메뉴.ㅋㅋ

 

 

그리고 계속해서~

다음 메뉴는

흑후추 통마늘 소고기 안심.

 

소고기인데

식감은 돼지고기처럼

쥬시하게 먹었던 메뉴이다.

조리를 어떻게 한 것인진 몰라도

돼지고기 두툼하고 육즙잘 살아있게 구워

먹어보면 팡팡 육즙터지고

아주 맛깔나는데

소고기도 스테이크 갬성이 아니라

이렇게 먹을 수 있구나 싶더라.

 

 

이건 내가 요리 전문가가 아니라

이런 식감을 느끼는게

생소해서 이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다.

 

 

이렇게 단면을 보면 완연하 소고기.ㅋㅋ

생긴걸 보면

미디움레어같은 식감일 것 같았는데

좀더 부드럽게 씹는

비유하자면 돈카츠 고기 좋은 거 씹으면

잘씹히는 그런 느낌?

육즙 나오면서?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통후추의 향과

맵지 않은 마늘의 아삭거림.

 

스테이크를 이렇게 먹을 수도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게하는 메뉴였다.

 

 

그리고 계속해서 끝난게 아니라

인연화합의 식사 메뉴.

짜장,짬뽕,볶음밥 중에 선택이었는데

나는 짜장을 선택했고

혜윰님은 짬뽕을 선택했다.

먼저 짜장의 모습.ㅋㅋ

이건 달달하고 꾸덕한데

처음에 그릇이 아담해서 얕봤는데

와따 생각보다 훨씬 많더라.

 

앞에 맣은 메뉴들을 먹고서

또 이렇게 많다니.

이미 배가 터지려는....ㅋㅋㅋ

 

면스타일도 그렇고

짜장의 달달함도 그렇고

뭐 충분히 좋아할만한 메뉴였다.

역시 나는 짜장파.ㅋㅋㅋㅋㅋ

 

 

혜윰님은 주로 짬뽕파인데,

맵찔이여도 얼큰한 국물 좋아해서

짬뽕을 주문하지만

항상 매움에 코 킁킁거리고

나에게 양보아닌 양보를 한다.

나는 도 좋다고 다 먹지.ㅋㅋㅋ

짬뽕이 얼큰하긴 한데

안에 들어있는 신선한 재료들이

남기기 아까운 맛이라

진짜 싹싹 먹어버렸다.

 

그리곤 혜윰님은 자연스럽게

빈 짬뽕 그릇을 가져가더라.

마치 자기가 먹은 것 처럼...ㅋㅋ

 

 

그리고 한강 레스토랑

켄싱턴호텔 여의도 샹하오 인연화합의 마지막!

과일.

후식으로 위와 같은 과일이 나왔다.

여기서 메론은 혜윰님 것도 나에게..ㅋㅋ

모든 과일들이 달고 맛있더라.

요즘 철이 지난 것 같은데도

이렇게 달더라고?ㅋㅋㅋ

 

앞에 기름진 중식을

자스민차와 후식으로

깔끔하게 씻어주고 나왔다.

 

 

나는 향에 둔한 편이라

맛을 즐기는 것이

다른 사람들보다

약간 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샹하오에서는

기존에 평소 먹든 음식과는 다른게

향을 즐리고 식감을 즐기면서

혜윰님과 음식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다.

거기서 오는 즐거움이 크더라.

 

이래서 사람들이

맛집, 좋은 집 찾아다니는 듯~

여튼 이렇게 너무 잘 다녀왔고

혜윰님도 너무 잘먹고 배불러

바로 요 앞 한강을 거닐면서

꽃구경도하고 산책도 하면서 소화도 시켰다.

아주 좋은 코스 형성.ㅋㅋㅋ

 

독자분들은 위 내용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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