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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구산역 치킨 옛날통닭 구산역점 닭강정 먹어봤지

아카홀릭(a.k.aholic) 2021. 6. 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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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역 치킨 옛날통닭 구산역점

닭강정 먹어봤지

 

오늘은 얼마전에

친구들과 함께 저녁으로

구산역 치킨 옛날통닭 구산역점에서

통닭을 튀겨서 먹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부지런히 가볍게 이야기해보자.

바로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4E7eT2CYp

 

옛날통닭

서울 은평구 연서로18길 3-1

map.kakao.com

 

먼저,

구산역 치킨 옛날통닭 구산역점 위치를

지도요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연서로18길 3-1 1층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대조동 223-23 1층

 

나는 친구에게

근처 가게에 대해서 추천을 받고

위치를 인터넷으로 찾아서 방문했기에

어렵지 않게 걸어서 방문했다.

친구네 집에서 가깝더라고.ㅋㅋ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구산역 치킨 옛날통닭 구산역점이 있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해야지?

<연락처>

02-383-8574

 

뭐 연락처만 확인되더라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될 것 같다.

나는 방문전에 통화해서

미리 주문 넣고 방문한 것이다.

 

 

그렇게 가게에 도착해서

구산역 치킨 옛날통닭 구산역점 메뉴판.

메뉴가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지만

그래도 메뉴, 구성, 가격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옛날통닭 2마리.

포장 주문 때렸지.ㅋㅋㅋ

 

 

주문하면서 스윽 구경해보니

안쪽에 자리도 있고~

여기서 식사도 가능한 것 같다.

 

 

우리는 역시나 포장이고

잠시 기다렸다가

바로 통닭을 받았다.

 

 

짠.

옛날통닭 2마리 받아서

바로 집으로 이동~

다들 식전인 상태라 배고픔..ㄷㄷ

 

그래서 얼른 오자마자

포장 뜯어서 세팅!

식사를 시작했다.ㅋㅋㅋ

 

 

구산역 치킨 옛날통닭 구산역점의 통닭 모습.

통으로 튀겨서 통닭이겠지?ㅋㅋ

일단 이런 비쥬얼이다~ 참고하고

 

 

짠.

이렇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소스도~

개인적으로 겨자라인도 좋아해서

겨자라인들로 준비해봤다.

1개에 500원인가 그렇더라고~

 

 

그리고 통닭을 보면서

이거 사이즈를 어떻게 전달하면

독자분들이 이해하기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함께 구성되어 있던 콜라를 들고

사이즈 비교 삿을 찍어봤다.

 

음...

닭의 호수까지는 몰라도

사이즈는 대충 저정도있다.ㅋㅋ

가격만한 사이즈인 듯?!

 

 

그렇게 사이즈 확인도 해보고

바로 시식!

닭다리 딱 띁어서 호로록~

튀겨진 정도가

살짝 투머치한가 싶어도

속도 잘 익고 괜찮았다.

 

가격 맛 고려하면

이정도면 충분히 혜자계열인 듯.

 

 

그리고 쿠폰.

쿠폰도 있어서

모으면 혜택도 있다고~ㅋㅋㅋ

 

그리고 한 가지 추가.

이건 이후의 경험담이다.

나는 이날 이후에도

한 번더 포장을 해서 친구들과 먹었다.

이때 가게 마감시간과 비슷했던 것 같고

사장님과 지인들이 가게에 있고

담배도 한 대 태우고 있더라.

이건 나름 참고 이해할 수 있었다.

가게에서 담배라...

뭐 마감이니까 그런가보다.

그래서 주문한 거 받으려고 하는데

아직 튀기고 있다면서

담배핀 손으로 계속 조리하더라.

그래 그것도 내가 계속 이해해본다.

 

나도 가게 운영해봤고

어떤건지 다 아는데

서로 피곤하게 으르렁 거려봐야

시간과 열정이 아깝다.

그냥 마감시간 다되서 주문했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자

뭐 대충 이런 마인드였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동네분들이고 전날 한잔 같이 했나 어쨌나,

지인2분이 담배피고 가게를 지나가더니

사장님께 아는 척하고

가게 앞에보이는 천막 안으로

스윽 들어가더라.

그리곤 돈이야기 하면서

담배를 거기서 계속피우더라.

사장님은 방치하는 것으로 봐야겠지.

나랑 친구는 포장 기다리면서

그 천막에 같이 있었는데....

화났다.

화났지.

근데 참았다.

여기서 열낼 필요가 없으니.

그리고 집에 왔고 먹었고

다시는 안 간다.

그럼 된거지.ㅋㅋㅋㅋ

그리고 내 경험을 기록해본다.

 

선택은 누구나 자유다.

그걸 부정할 필요는 없다.

나는 내가 경험했던 내용을 기록할 뿐.

이곳을 욕하는 것도 아니고

망하라고 부정하는 것도 아니다.

그럴 필요가 없다.

나는 그저 안갈뿐이다.ㅋㅋㅋ

 

구산역 근처에

가성비로 마음에 들었는데

이렇다보니 안 가게 되더라고~

 

여튼 이날은 잘 먹었었고

가성비로는 만족하는 곳.

그럼 이렇게

구산역 치킨 옛날통닭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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