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빵집 만동제과 마늘바게트와 맛난 빵들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

마늘바게트와 맛난 빵들

 

오늘은 시간이 조금 지났고

이후로 재방문도 했던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만동제과는 혜윰님이 알려주셔서

알게된 빵집이었고

함께 처음 방문하고 나선

이후에 한 번인가? 두 번인가?

재방문을 했었던 빵집이었다.

물론 혜윰님과 함께였지.ㅋㅋㅋ

빵순이셔서~~

 

그럼 과거의 이야기이니

부지런히 본론으로 넘어가서

추억하며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DWvt48S4j

만동제과

 

먼저,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2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448

 

연희동으로 넘어가는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동진시장 근처에 있으며

내 개인적인 이야기로

친구네 집 근처이다.ㅋㅋㅋㅋ

뭐 동네 바이브는 이정도야~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근처에 도착하면

근처에 빵집이 한군데 있는데,

딱 거기가 만동제과이다.

원래 가게 앞에 사진도 있었는데

분명히 2장이나 넘게 찍었는데

사진 정리하면서 보니까 없더라.

어디갔지..ㅠㅠ

어쩔 수 없이 생략하고

가게의 기본적인 내용을

여기에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겠다.

독자분들은 아쉽지만

가게 앞 사진은 양해바랍니다.ㅠ

(진짜 어디갔냐 내사진..)

[영업시간]

매일 11:00 - 20:30

명절 휴무

 

[연락처]

0507-1404-5079

 

[기타사항]

포장,

무선 인터넷,

주차 불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내용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는

포장전문점이고 가게가 크지 않아서

5명이었나?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적이다.

기본적으로 가게 앞에서 기다리면서

조금씩 조금씩 들어가서 구매하고

그사람들이 나오면

기다리던 사람이 들어가는 식으로

빵집이 운영되고 있었다.

 

우리가 마친 방문했을 때

손님이 없는 타이밍이여서

부지런히 방문해서 들어갔다.

같은날 방문전에 지나가면서 봤을 때

줄이 몇팀 서있었는데

그사이 빠졌길래 얼른 들어갔지.ㅋㅋ

 

그렇게 가게로 들어와서

빵을 고르면서 본 메뉴판.

음료의 구성, 가격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우리는 이날 빵만 구매했지.ㅋㅋ

 

 

그리고 혜윰님이 알려주시고

검색도 함께 해보니까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의 시그니처로는

마늘바게트와 어니언베이글이 있는 것 같다.

아! 그리고 카푸치노빵도.ㅋㅋ

 

맛있게 먹는 법이라고

간단하게 안내서도 있더라.

바로 먹던가,

집에서 잘 보관했다가

해동해서 먹어야 된다는 내용.ㅋㅋ

간단히 참고 :)

 

 

그렇게 스윽 구경하고

이제 빵을 보고 구매하려는데~

오호~빈것봐.ㅋㅋ

아까 웨이팅 길게 있더니

인기가 이렇게 전시된 빵으로 보이네.ㅋㅋ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은

당일 반죽 당일 판매를 하는 빵집이라고 한다.

그래서 손님들이 좋아하는 것인가 보다.

혜윰님은 또 야무지게 이런 곳을 찾았네.ㅋㅋ

 

 

그렇다고 포기할 내가 아니지.

전시되어있는 빵들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부지런히 담아봤다.

사진으로 공유하면서

내가 픽한 것을 언급해보니

가볍게 참고하면 되겠다.

 

 

월넛브레드 픽.

홍국이 깨찰빵,

이건 내가 좋아하는 것들.ㅋㅋ

 

 

그리고 크랜베리.

나는 안먹어봤는데

혜윰님이 이것도 맛있다고

같이 먹어보자고 해서 픽.ㅋㅋ

개이득.ㅋㅋㅋㅋ

 

그리고 앙크림까지!

앙크림은 아래 사진에서

검정색 돌빵같이 생긴 것이다!

 

 

짠~

그렇게 픽해본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의 빵들.

이건 기본적으로 싸악 골랐고

여기에 빠질 수 없는

시그니처 빵도 골라봐야지!

 

 

가게에 들어와서

위 빵들을 고르기 전에

마늘바게트 있냐고 문의했었다.

앞에서도 봤듯이

빵이 많이 비어있는 상태여서

재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보였거든~

 

물어봤더니

빵이 곧 나온다고

몇개 챙겨드릴까요~?

이렇게 안내해주시더라고.ㅋㅋ

그래서 욕심내지 않고 하나요~ㅋㅋ

이렇게 주문했다.

 

그렇게 빵을 담고 있는 동안

위 사진처럼 마늘바게트가 나왔고

그래서 얼른 사진으로 담아봤다.

진짜 따끈따끈 야무지게 나오더라~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의 시그니처인

마늘바게트뿐만 아니라

카푸치노 빵, 어니언베이글은

계산시 직원에게 요청하면

따로 챙겨주시는 것 같다.

이점도 안내되어있으니 참고하고

방문해서 구매시

자연스럽게 요청하도록 하자.ㅋㅋ

 

 

그렇게 빵들을 종류별로 구매하고

얼른 숙소로 들어와서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 빵들 오픈!

 

정리한 좌측 상단부터 쭈우~

마늘바게트,

월넛브레드,

크랜베리,

앙크림,

그리고 홍국이 깨찰빵.

이렇게 총5가지를 구매했고

함께 마실 음료도

들어오면서 편의점에서 구매했다.

 

 

하나씩 간단히 공유해보면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 월넛브레드.

이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고소 달달한 겉에 넛츠들과

안에 빵은 촉촉하니

바삭 촉촉 달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빵이다.

 

어딜가나 이런 류 빵을 좋아해서

자주 픽하는 편 :)

 

 

그리고

홍국이 깨찰빵은~

뭐랄까 홍국이?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깨찰방은 혜윰님과 내가

모두 선호하는 빵이다.

 

쫀득거리는 식감과

계속 씹으면 달달한 탄수화물 맛.

선호하는 맛이라 좋더라고~

 

 

그리고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 앙크림은

제주도에서 종종 방문하는

유명카페의 돌빵과 비슷한 갬성.ㅋㅋ

겉의 데코는 조금 다르지만

검정빵의 색과 함께

안쪽에 달달한 크림이 들어있어

전체적으로 달달한 빵.

 

그리고 검정빵인데

쫀쫀한 식감.

이게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또 그때 생각이 나는구만~

 

여담으로

버거의왕에서 기네스버거도

빵이 검정색인데

다른 버거번보다 쫀득거리지.ㅋㅋ

물론,

그빵과 같은게 아니라

컬러만 같다보니 생각나더라고.ㅋㅋ

 

 

그리고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 크랜베리.

빵에 도넛처럼 생겼는데

링 안쪽에는 크림이 있어

(크림 이름은 모르겠다..ㅋㅋ)

달달함과 풍미를 만들고

중간중간 눈으로도 보이는

붉은 색의 크랜베리.

단단하기 보단

촉촉하고 잘 찢어지는 빵이라

부드럽게 먹는 빵인 것 같다.

이건 우유랑 잘 어울릴 듯!

 

 

그리고 시그니처인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 마늘바게트.

생긴 비쥬얼과 향이

버터와 단향이 확 올라오더라고.

 

그럴 것도 그런게

따끈하게 바로 나온 빵이라

향이 더 많이 올라왔을 것 같아.ㅋㅋ

 

 

마늘바게트 안쪽을 보니까

버터인가? 마늘소스인가?

겉은 바삭한데

안쪽은 촉촉하다 못해

축축한 정도로 젖어있었다.

 

오일이나 버터라고 생각하는데

달달하고 마늘향이 강해서

커피랑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

 

아~ 이렇게 진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가?

신기하네~

비슷한 마늘바게트

여수나 어디 여행 갔을 때

맛집이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그거랑 비슷하면서도

더 진한 맛인 것 같더라고.ㅋㅋ

 

느끼한 거 잘 먹는 편이라서

한 큐에 다 먹을 수 있었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많이 먹긴 느끼할 것 같기도 하다.

그냥 한조각씩 커피 마실 때

함께 구성하면 좋을듯~?!

 

 

그렇게 이날 혜윰님과

연남동 빵집 만동제과에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빵을 사서

빵순이놀이를 했네.ㅋㅋㅋ

조금씩 먹고 놔뒀다가

입이 심심할 때 또 먹었다.

 

한번에 다 먹기엔

전반적으로 달고 향이 있어

조금 부담이 있더라고.ㅋㅋㅋ

2번 나눠먹으니 딱 좋더라.ㅋㅋㅋ

 

그럼 이렇게 가볍게 기록하고

독자분들에게 공유하면서

나는 포스팅을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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