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 소고기먹으러 혜윰님과 다녀왔지

 

신논현역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

소고기먹으러 혜윰님과 다녀왔지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신논현에 나갔다가

저녁으로 소고기를 먹으러 방문한

신논현역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 신논현점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칠프로칠백식당이라고 하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고

나와 혜윰님도 이곳저곳 일다니면서

식사를 해야하고,

소고기, 한우 맛난 거가 당기면

찾아서 방문하곤 하는 맛집인데

최근 신논현직영점이 오픈했다고 하니

겸사겸사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lj9VaBE4p

카카오맵

 

먼저,

신논현역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365 지하1층

지번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동 747-12 지하1층

 

전철역 신논현역에서

걸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우리도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이동했다.

오픈시간 확인하고

손님 없을 시간에 방문해서

전철에 사람도 많이 없었고

앉아서 편하게 왔네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의 간판과 컬러로

신논현역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이 위치한다.

약간 언덕길 아래로 내려오면

위 사진처럼 문이 있으니 참고.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평일, 토요일

15:00 - 23:00

일요일 휴무

 

[연락처]

0507-1474-7045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국민지원금

 

[특이사항]

VJ특공대 818회, 한우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내용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 방문한 것.

3시에 오픈이라고 해서

3시 언저리로 맞춰서 방문했지.

그래서 바로 가게로 들어가니

예약한 사람임을 알아보시고

바로 예약석으로 안내해주셨다.ㅋㅋㅋ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신논현역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게 약갈 우리의 루틴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둠이나 고기 부위로 2인 먹으면서

사이드 삼대장이라고 표현하는

내픽의 장아찌국수,

혜윰님픽의 칠백된장찌개와 곤드레밥.

이 구성을 주문하면

배터지게 잘 먹을 수 있더라고.ㅋㅋ

 

 

약간 메뉴 구성은

이런 부분까지 고려한 것이지 않을까?

그래서 그렇게 주문했고

소고기는 보통 모둠을 먹는데

한정수량안 안심이 있고

고기 컨디션이 좋은 타이밍이라고 해서

이날은 안심으로 2인 주문했다.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음식 세팅을 기다리면서

신논현역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 구경.

우리가 개시 손님인 것 같았고

사장님께서 분주히 움직이셨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촬영해도 되는지 문의했고

사장님께서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위 사진처럼 살짝 촬영을 해봤다.

 

가게 느낌이야

위 사진을 통해서 보면 느낌 올것이고

내부에 프라이빗 룸도 있어서

회의나 모임에도 좋겠더라고.

아니나 다를까

연말, 모임 등 이런 특정 날을 위해

룸도 많이 찾으시고

인기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고.

이런 점 체크하고 패스 :)

 

 

그리고 역시나

소고기에 와인도 곁들일 수가 있고

다른 원하는 술이 있으면

콜키지여부도 체크하면 되겠다.

 

나는 요즘 계속 운전중이다보니까

술은 생략하고 음료로 대신하지 :)

음주운전 아웃!

 

 

그럼 이정도로 알아보고

본격적으로 신논현역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의 음식 먹방 시작!

 

사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구경하니

어느덧 반찬이 싹 깔렸더라고

사장님 손 엄청 빠르시네.ㅋㅋㅋㅋㅋ

 

 

짠.

기본 반찬의 모습이다.

소고기와 바절이.

그리고 깻잎절임과 깍두기, 겉절이

(이건 내가 좋아하는 류들이고.ㅋㅋㅋ)

또 별미로 아삭아사 달달한

오이고추된장무침.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주류라서

이건 아주 마음에 드는 구성이다.ㅋㅋㅋ

 

 

그리고 야무진 타이밍으로 나온

신논현역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의 육사시미.

육회랑은 썰리는 방식도 달르고

한점 한점 의 크기.

그리고 소스의 느낌도 달라서

즐기는 느낌이 다른 것 같은데

요즘에는 뭉태기나 육사시미가 더 좋더라.

육회는 달달하니 부드럽긴 한다

너무 조각이 작아서

감칠맛이라고 해야하나?ㅋㅋ

육사시미로 쫄긴하게 좋더라고ㅋㅋㅋ

 

 

마늘이 잘게 다져지고

참기름 살짝,

그리고 매콤한 소스가 어울어진

(아마 고추장 베이스?)

고소 매콤한 소스에 톡 찍어서

육사시미 한 점 입에 넣고

계속 츄잉츄잉 씹으면

씹히는 맛과 향이 올라오는데

운전만 아니었으면 바로 한잔했다.ㅋㅋㅋㅋ

 

육색이나 고기 컨디션 보고

촉촉함도 체크는

사진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육사시미를 즐기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불 넣어줄 타이밍을 보시더니

고기는 세팅이 되었으니

고기를 먹고 싶을 때 말해달라고 해서 요청.

바로 불 넣어주시고 안심을 보여주셨다.

 

두툼~~~~하니

스테이크로 먹기에도 큰 사이즈.

마블링의 상태와 육색 체크.

그리고 구우면서 나오는 육즙을 보면서

고기의 컨디션을 파악 할 수 있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c6Fv04dZgYI

 

짠.

혜윰님과 이날 방문해서

한우 소고기를 뿌시는데

고기 느낌과 메뉴 퀄리티 등

간단히 채널에 공유하면서

영상이 빠지면 조금 아쉽잖아?

 

고기 컨디션 같은 경우는

역시 구우면서 육즙이나

영상으로 보이는 육색 등

더 전달하면 참고하기 좋잖아~

그래서 가볍게 준비해봤다.ㅋㅋㅋ

 

다른 메뉴들도 간단히 담았으니

전반적인 느낌 참고하기 좋겠다.

짧은 영상이니

가볍게 시청하면 좋을 듯.ㅋㅋㅋ

그럼 시청 :)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오늘의 주인공인

칠프로칠백식당을 참고하고 이해하는데

가볍게 도움이 되었거나

이렇게 간결하게 전달하는 콘텐츠 감성,

또는 내 채널 갬성이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나는 조회수를 빨려고

자극적인 내용이나 인위적인 내용보단

내 갬성 그대로

내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소하게 담아 공유하고 있다.

함께 소통하실 분들도

언제나 두팔벌려 환영한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시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혜윰님이 픽했던 사이드 삼대장.

곤드레밥과 칠백된장찌개.

이건 곤드레밥에 달달한 소스를 넣고,

된장찌개를 조금 넣엇 쓱쓱 비비기.

그리고 한 술 떠서 먹으면 되는데,

곤드레 향도 은은하게 묻어있고

된장찌개는 뒷맛은 깨끗하고

앞맞은 진해서 술안주로 좋긴 하다.ㅋㅋㅋ

 

술을 반주로도 안마시고 왔다보니

약간 당겨서 그생각이 나나보다.ㅋㅋㅋ

 

 

그렇게 곤드레밥을 뿌시면서

역시 혜윰님이 잘 드셔서 흐믓~하고

나는 안심을 얼른 구웠지.

영상에서도 보일 텐데

육즙을 잘 머금고 있고

이렇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랐다.

 

 

두툼한 상태이기 때문에

1차 커팅하고 다시 좀 더 익히고

2차까지 잘 구웁 고기라서

겉은 익었고 안쪽은 살짝 핏기가 있는

아주 씹기 딱 좋은 상태로 구워봤다.

 

 

쪼르르르~~

위 사진 순서대로 구워본 것이다.

이렇게 표현하면

독자분들이 사진을 넘겨보면서

아~ 이런 갬성~

이렇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소고기 러버이고

고잘알(고기 잘 아는)분들은

사진들로 고기 체크하기 좋을 것 같고.

 

약간 느낌 잡아보고 싶어서

구울때 그릴 자국 만들어 봤다.

이역시 혜윰님 좋아하시라고.ㅋㅋㅋㅋ

 

 

그리고 위 고기를 굽는 타이밍에 딱 맞게

칠프로칠백식당 장아찌국수 등판.

아니 양이 왜이렇게 많아.ㅋㅋㅋ

이날 이모님께서 내가 좋으셨나?ㅋㅋㅋ

잘은 모르겟지만 양이 푸짐하더라고.

역시 면 좋아하는 나는

1도 남기지 않고 먹었는데,

이곳 올때마다 장아찌국물까지

완전 드링킹하는 편이라거

이날도 뿌셨지 뿌셨어.ㅋㅋㅋㅋㅋ

 

영상에서 보면

고기 한 점 올려서

국수 싹 올려서 그대로 입에 넣었다.

내 채널들 보면

면음식에 환장하는 내가 있을 것이다.

아 여기 장아찌 국수도 페이보릿이다.ㅋㅋ

개인적으로 강추.

 

 

그렇게 혜윰님과 신논현역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 신논현직영점에서

점심으로 아주 야무지게 먹고 나왔다.

 

그리고 여담으로

이 브랜드는 내가 좋아하기도 하고

여러지점을 다녀봐서 그런가

메뉴 구성도 알고 있고

선호하는 메뉴도 있고 한데

이곳도 다른 지점들과 다르지 않게

컨디션도 좋고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

편한 식사를 다녀왔다.

 

한우 투뿔 퀄리티 상타치 소고기.

이런데서 먹으면 좋구나~싶다.

 

그럼 이렇게 야무지게 기록해보고

나는 포스팅을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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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먹으러 혜윰님과 다녀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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