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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이가장 돼지갈비 김치찜 자취생요리 귀찮을때 이거!

아카홀릭(a.k.aholic) 2021. 11.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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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장 돼지갈비 김치찜

자취생요리 귀찮을때 이거!

 

오늘은 얼마전

지인을 통해서 알게된 제품으로

자취생요리 귀찮을 때 하면 좋을

밀키트 제품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나는 주로 집에서 일하고

나혼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1인 가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서 식사도 잘 안 하기도하고

(귀찮은 것도 있고 흐름 끊겨서..ㅋㅋ)

건강에 대해서 좀 걱정되는 데

이가장 돼지갈비 김치찜을 알게되고

오 김치찜?

묵직한 돼지고기 들어간 김치찜이라~

괜찮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해서 먹어보게 된 것이다.

 

한국사람들 중에

김치찌개와 김치찜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그 칼칼함과 진득함.

그리고 김치찜의 돼지갈비라~

아주 술안주 기가막...ㅋㅋㅋㅋ

아 나는 식사용으로 준비한 것이니

술은 생략해서 가자고.ㅋ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제품이 오늘의 주인공인

이가장 돼지갈비 김치찜의 모습이다.

택배 받아서 냉장보관 해두었다가

이날 식사하려고 준비하면서

독자분들이랑 공유하려고 딱 꺼냈지.ㅋㅋㅋ

 

일단 포장은 깔끔하고~

옆면, 뒷면 보면서

이가장 돼지갈비 김치찜의 정보 체크.

식품정보도 잘 기입되어있었고

재조일자도 표시도 체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간단히 조리법도 안내되어있었는데

뭐 사실 밀키트라서 어려울 것도 없다.

그냥 꺼내서 냄비에 투하.

그리고 적당히 팔팔 끓여먹으면 된다.ㅋㅋ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할 때

이렇게 챙겨가기 괜찮은 아이템이지.

요즘 이런 밀키트 인기 많더라고~

요리할 필요도 없고.

세상 정말 편해졌어~

그럽게 포장을 벗겨서 처음으로

이가장 돼지갈비 김치찜을 만나봤다.

김치찜 진짜 오랜만인 것 같네~

김치찜의 포인트는 뭐래도

두툼하고 길쭉인 묵은지갬성의 김치와

그리고 그 아래에 깔린 돼지고기.

이가장은 돼지갈비를 사용했지!?

돼지갈비가 역시 국룰이긴해.ㅋㅋㅋ

윗부분에는 김치가 잘 보이는데

아래 부분에 깔린 돼지갈비가 잘 안 보이네.

어차피 먹으려면 냄비에 담아야하니

얼른 뒤집어 담아보자.

내가 거의 메인으로 사용하는

자취생요리 사이즈에 딱 맞는

1인, 2인 용 사이즈 냄비에 담아봤다.

 

김치찜과 김치찌개의 큰 차이는

바로 자박자박한 국물의 정도?!

김치찌개는 훨씬 물이 많지~

 

이렇게 냄비에 옮길 때,

남은 재료와 소스까지 싹쓸이하려고~

물을 조금 넣어서

통을 살살 돌려서 쏵악.

그래서 아래 사진은 물이 조금 더 많을 것이다.

짠.

그렇게 냄비에 이가장 돼지갈비 김치찜 투척.

내가 물을 좀 더 부워서 국물이 많아보이는데

실제로는 딱 김치찜의 느낌으로

자박자박한 정도였다.

 

그리고 얼른 조리를 해보자.

그냥 레인지에 올려서 7~8분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된다.

 

요리 좀 좋아하시는 분들은

김치찜 마들려면

김치 살짝 씻어서 넣고

고기 덩어리 큼직하게 넣고

고춧가루나 마늘 같은거 기호에 맞게

살짝 간보면서 넣고

장시간 끓여줘야 맛이 나오는데

이건 뭐 너무 편하지.ㅋㅋㅋㅋ

다들 알쥬?ㅋㅋㅋ

 

그리고 보글보글 갬성 참고하시라고

간단하게 조리영상 첨부.

먹는 건 영상이 있어줘야지 뭐든~

 

그렇게 완선된 자취생요리 한상.

뭐 다른 반찬도 필요없다.

김치찜 하나에 밥 한그릇.

이거면 나에게 충분한 식사가 된다.

 

고기있지, 김치있지, 밥있지~

혜윰님이 보면 좋아하셨을 구성이야.ㅋㅋㅋ

 

일하다가 간단히 때우고

심지어 음료수 하나로 때우고

이런식으로 식습관이 엉망인데

이렇게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이건 꽤나 편하고 좋더라고.

 

식사를 위해서 밀키트 처음 사용해보는데

이래서 사용하는구나~ 싶더라.ㅋㅋ

이게 김치찜이 1~2인용이라고 하는데

1끼 식사라고 하기엔 양이 많더라고?

그래서 접시를 이요해서

먹을 만큼을 다듬어서 올려봤지.

 

 

긴 김치는 손으로 죽죽 찢어서

역시 손맛이야.ㅋㅋㅋ

푹익힌 김치라서 잘 찢기더라.

그리고 돼지갈비도 먹을 정도로 딱 정해서.

너무 많이 먹으면 돼지되니까.ㅋㅋㅋㅋ

 

뭐...이미 돼지긴 한데

그래도 추가로 1개만 더먹고 뚜껑을 덮었다.ㅋㅋ

그렇게 접시에 담은김에

이가장 돼지갈비 김치찜 갬성 전달.

김치가 푸욱 익혀져서

국물이 잘 배어진 모습도 보이고

돼지갈비의 경우,

아래 단면 사진도 있는데

그냥 후지 쪽이나 이런 부위가 아니라

갈비 부위를 사용해

퍼석퍼석한 부위도 아니고

식감도 잘 씹히고 좋더라고~

 

요리 장인들이 김치찜 할 때

통삼셥을 레시피로 알려주는 이유가 있어.ㅋㅋ

그리고 이렇게 지방이 쫌 국물에 들어가야

육수 만들어지면서 감칠맛도 잡아주지.ㅋㅋ

그리고 김치찜에 김치갬성.

손으로 죽죽 찢어먹기 딱 좋게

이렇게 1/4포기인가?

1/2포기인가?

내가 보는 눈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여튼 이렇게 통으로 담겨있다.

 

내 갬성과 같은 분들은

손으로 죽죽 찢어 먹으면 되고

아니면 가위로 밑둥쪽으로

툭 잘라주면 분리되니 편하다.

잘 지어진 밥에

김치찜 김치 쭉 찢어서 올리고

그위에 투툼한 돼지갈비까지.

이것이 이가장 돼지갈비 김치찜 갬성이다.

 

그럼 맛은?

김치, 고기, 국물

밸런스도 좋고 감칠맛도 적당하고

고기도 퍼석거리지 않고

특히 김치 쭉쭉 찢어놓으니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내가 혼자 먹게되면

한참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

(양이 참 좋아)

 

그렇게 식사를 하고 당연히 남아서

아싸 또 먹어야지 하고 보관했다.

그리고 다른 식사때 준비했지~

짠.

이날은 저녁으로 먹었는데

탄수화물은 적게 먹고자

고기와 버섯을 굽고

다양한 소스들로 세팅.

그리고 옆에는 그냥 먹으면 느끼하니까

잘 남겨서 보관했던

이가장 돼지갈비 김치찜을 적당히 찢어서

접시에 담아서 같이 구성했지.

아주 딱 좋더라고.ㅋㅋㅋㅋ

 

이거렇게 김치찜 싹 먹고

적당히 남았을 때 라면 넣어서

김치찜 라면으로 클리어해야지.ㅋㅋ

 

이렇게 시작부터 끝까지

야무지게 먹으면서

아 밀키트가 이런 매력이 있구나

맛도 괜찮고 편하고 좋네~ 싶다.

 

그럼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상세페이지 링크를 첨부하니

이 링크를 통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면 되겠다.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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