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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헬스나시 제이엘브 슬리브리스 여름대비 운동할 때 편해

아카홀릭(a.k.aholic) 2022. 5. 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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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나시 제이엘브 슬리브리스

여름대비 운동할 때 편해

 

오늘은 최근들어

내가 편하게 집에서 입기도 하고

운동할 때도 입고 나가는

헬스나시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제이엘브 슬리브리스로

독자분들도 헬스나시라고 하면

어떤 나시인지 알 것이다.ㅋㅋ

과거 망고나시 갬성?!

내 유튭 독자들 애칭으로

맹고라고 하는게

내가 더위를 많이타고

편하게 자주 입는 옷이라서

망고 망고 맹고 맹고...맹고

그렇게 붙여진 이름인데,

그만큼 내가 즐겨입는 장르~

 

여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택배를 받아서 바로 언박싱 해보는

제이엘브 슬리브리스 헬스나시.

역시 쇼핑은 이렇게 언박싱할 때가

가장 기분이 좋고 설레는 것 같다.ㅋㅋㅋ

 

그렇게 언박싱하고 가장 먼저 보인것은

나시 중앙에 있는

제이엘브 로고의 모습이다.

다른 글씨체가 사악 지나가는 그래피티인데

뭐 부담없고 좋더라고.ㅋㅋ

 

 

그리고 헬스나시 전체적인 재질은

운동복 재질 그 부들부들 거리는거

신축성도 있는 그 재질이다.

 

폴리 95%

스판 5%

 

옷을 세탁후 보관하기도

주름이 잘 지지 않아서

옷걸이에 걸지 않고

개어두거나 접어두기 편한 원단.

헬스가방에 대충 툭 넣어두고 다니기

부담없는 재질이기도 하겠다 :)

 

그리고 위 사진들로

제이엘브 슬리브리스 디테일한 마감도

스윽 참고하면 되겠다.

마간 깔끔하게 잘 되어있았다.

 

 

그리고 총장도 넓직하고 길쭉해서

편하게 입기 좋은 것 같고

운동할 때 레깅시입는 분들도

아래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위 디자인처럼

뒤쪽도 확실하게 확 파여있고

옆도 앞도 깊이 라인이 들어가서

특히나 헬스나시로 좋은 디자인.

 

헬스할 때는

쇠질하면서 자극을 원하는 부위에

실제로 보면서 의식하고

근육 이완, 수축을 체크하면서 하지?!

그래야 효과도 극대화되고

자신과의 싸움인 헬스에 동기부여도 되고~

그럴 때 역시 이런 슬리브리스가 좋지.

 

뒤로는 광배부터 등까지 볼 수 있고

옆으로는 복사근까지 체킹 가능.

앞쪽으로는 대흉근 어깨 다 볼 수 있으니~

그래서 찐 헬저씨들이 입는 것이다.

그냥 막 입는게 아니라 이런 원인도 있지 :)

 

물론 꼭 헬스가 아니더라도

아웃도어 좋아하고

더위 많이 타는 나도 잘 입는다.

그냥 입으면 움질일때 찌찌보이니까

이너로 나시하나 더 입고 입는 편.ㅋㅋ

 

여튼이렇게 디자인까지 알아봤으니

얼른 입어봐야지?

 

 

바로 입고 한강으로 향했다.

요즘 날씨가

낮에는 엄~청 더운데

아침과 밤에는 날이 쌀쌀해서

바람도 많이불고,

또 비도오고 하더라고?

날씨 왜이러냐.ㅠ

 

얼른 날이 좋아져서 낮이든 밤이든

나시입고 쫄래쫄래 다니고 싶다고.ㅋㅋ

 

 

짠.

한강나온 모습.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냥 제이엘브 헬스나시만 입으면 추우니까

이렇게 위에는 박시한 반팔입었다.

이 반팔은 오버핏이긴 한데

머슬핏은 아니니까 이점도 체크하고

 

나는 키도 작고 오크몸땡이이다.

복근을 따로 집중하지도 않고

이젠 헬스도 하진 않고

유산소쪽으로 많이 하는 정도이다.

 

착용자의 스타일도 참고하면서

옷을 봐야하는 것니까 공유한다.

169, 95정도이다.

엥? 그렇게 안보이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데?

음...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복부살도 많지만

과거부터 수십년 운동도 했고

하체 허벅이 한쪽 둘레가 25인치가 넘으며

타고난 떡대가 있기 때문에

몸무게는 상당히 많이 나갔다.

 

한창 운동했을 때도 그랬고

가장 말라서 불쌍해보였을 때도

(친구가 불쌍해보인다고..)

그때도 70정도였다.

이점 고려하면서 사진을 보면 되겠다.

 

 

여튼 그렇게 반팔 훌러덩 벗고

제이엘브 슬리브리스 착샷.

 

그냥 나시 같아보이면

사진을 확대해서 보자.

아까 언급한 것처럼

노출이 심해지기 때문에

안쪽에 이너 나시를 입고

그위에 헬스나시를 입은 모습이다.

 

 

아까 말한 옆모습을 보면~

안 보이면 살짝 확대해도 좋다

 

독자분들 체크하기 좋도록

사진 보정에 밝기와 노출을

조금 높게 올려놨다.

확대해서 보면

기본적으로 헬스나시 라인이 보이고

그안에 이너나시 입은 모습이 보일 것이다.

두 경계를 체크할 수 있으니

그 디자인 정도를 체크하면 된다.

 

 

마음 같아서는 그냥 제이엘브 슬리브리스만 입고 싶으나

이게 또 나혼자 사용하는 한강도 아니고

여성분들도 많은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두겹으로 입는 편이다.

 

물론 어디 놀러가서는

편하게 이것만 입는 것이 국룰.ㅋㅋㅋ

몸좋은 독자분들이라면

또 얘기가 다를 수 있다.ㅋㅋㅋㅋㅋ

 

 

그렇게 제이엘브 헬스나시 입고나서

살짝 디테일 컷.

이너와의 경게도 체크하시고

입은 모습 느낌도 체크하시고~

 

나는 뭐 충분히 편하고

오히려 내몸을 가꾸고 싶지 뭐~ㅋㅋㅋ

 

 

등판샷이라 전신샷.

이정도면 느낌 전달이 되었겠지?

이게 오크몸땡이였을 때 이런 모습이고

요즘 친구들은 키도 크고 늘씬하잖아?

더 뽀대는 날 것이다.

내 옷태가 울그락 풀그락한 편이라~

 

특히나 운동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이옷을 입었을 때

어떤 느낌인지 바로 이입이 될 것이다.

내가 위처럼 사진으로 공유하는 것이

그걸 목표로 하고있기 때문에 충분하지~

 

 

그렇게 직접 운동하면서

한강에서 헬스나시 촬영도 하는데

이동네 주인인가 냥이 2마리가 구경하더라.ㅋㅋㅋ

이녀석들도 제이엘브 슬리브리스가 맘에드나.ㅋㅋ

너네도 입어라 그럼~

 

여튼 이번 여름에도

야무지게 나시들로 버텨봐야겠다.

작년보다 더 더울 것 같은데...ㄷㄷ

 

그럼 이렇게 재밌게 공유,

포스팅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꼬까옷 입었으니 운동 좀 해야겠네 :)

 

*위 포스팅은 제품을 지원받고

솔직하게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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