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꿀템 신발 쿠션패드 리뷰 진작 세팅할 걸 그랬어

다이소 꿀템 신발 쿠션패드 리뷰

진작 세팅할 걸 그랬어

오늘은 얼마전에 구매한
다이소 꿀템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매번 신발을 신다보면
운동화 뒤꿈치 쪽이 헤져서
수습이 안되는 지경에 이르는데
이쪽에 붙이는 쿠션패드들이 있더라고?
처음에는 알리로 찾아봐서
거기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가격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다이소에 있을 것 같아서
다이소에 방문하면서 찾아보니
비슷한 신발 쿠션패드가 있더라고?
아 이것지!
한 번 써봐야지!
이러면서 구매했고 사용해봤다.
오늘은 그 리뷰 :)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다이소에 방문했을 때
신발 쿠션패드를 찾아보니
종류가 그래도 몇개 있더라고?
너무 튀지 않는 선에서
그리고 뒤꿈치에 넓게 붙일까?
아니면 포인트만 딱 붙일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적당해보이는 제품 2개를 구매했다.

하나는 넓은거
하나는 얇고 긴거.
그림을 보니까 구두신분들이
사용하기 용이하게 만들어진 듯?!
나는 운동화에 접목시키려고~

그렇게 다이소 꿀템을 챙겨서
얼른 집에 도착.
가장 먼저 수술받을 운동화 세팅.
증상부터 확인하면..

다른곳은 그래도 괜찮은데
이렇게 뒤꿈치 쪽,
특히 오른발 뒤꿈치 쪽이
위 사진처럼 헤졌다.

이게 벗고 신을 때 그러는건가?
아니면 약간 헐렁한 뒤꿈치가
계속 마찰이 되면서 그런가..ㅠ
좋아하는 신발인데 너무 속상하잖아?ㅠ

오른쪽이 그러니까
왼쪽도 괜히 걱정되고..

얼른 벨른스를 맞춰보자고!
운동화 양쪽에 수술 집도.
다이소 꿀템으로 산
신발 쿠션패드 중에
넓적한 녀석이 더 잘 맏을 것 같아
이녀석으로 결정.
바로 언박싱하고 수술 시작했다.

일단 스윽 신발 쿠션패드를 갖다대고
사이즈가 맞는지 봤더니
내 운동화 뒤쪽과 살짝 다르더라고.
패드가 살짝 올라와있다.
이렇게 붙이면 금방 떨어질 것 같으니
적당히 성형이 필요했다.

신발 쿠션패드에 표시하고
적당한 라인을 맞춰서
가위로 오려서 맞춤으로.ㅋㅋ
그리고 패드 뒤쪽 비닐을 제거하고
접착제부위를 운동화에 부착.
뭐 어렵지 않은 일이라 금방했다.

그렇게 양쪽도 모두 붙인
다이소 꿀템 신발 쿠션패드 모습.
패드가 폭신한 편이고
두께도 심하지 않아서
신발 사이즈에 큰 영향도 주지 않고
안감을 잘 붙어있어서 괜찮더라고?!
운동화를 신을 때
조금 의식해서 잘 신기만하면 된다.
벗을 때는 스무스하니까~

이렇게 1,000원 투자해서
신발 더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완전 다이소 꿀템이지.ㅋㅋ
현재 꾸준하게 사용중인데 만족스럽다.
알리에서 비슷한 상품 직구하는 것보다
이렇게 사용하는 게 더 괜찮은 듯.
만족스럽다 :)

그렇게 오늘은 다이소 꿀템,
신발 쿠션패드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했다.
꼭 구두가 아니여도
이렇게 활용할 수 있으니 좋은 듯!
다른 신발들에도 적용할까봐~ㅋㅋ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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