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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영주 무섬마을 무섬식당 클래식한 정식 조식 식사

아카홀릭(a.k.aholic) 2023. 5. 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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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무섬마을 무섬식당

클래식한 정식 조식 식사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1박2일 여행편의 이야기이다.

영주하면 또 핫플레이스가

외나무 다리가 있는 무섬마을이다.

여기서 유일무이한 식당으로

우리가 저녁과 다음날 조식을 했던 곳!

영주 무성식당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m2XFR6ZsIa

 

무섬식당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 238-3

map.kakao.com

 

먼저,

영주 무섬마을 무섬식당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 238-3

지번 주소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268

 

우리는 무섬마을까지 차량을 이동.

차를 주차하고 숙소에 짐을 풀고

가볍게 걸어서 방문했다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고즈넉한 분위기로

영주 무섬식당이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54-632-6213

 

[기타사항]

제로페이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찾아보니 영업시간 안내가 없더라고?

무섬마을의 특성상

너무 늦게는 안되는 것 같고

반대로 일찍 조식도 가능한 것 같으니

방문하기 전에 꼭 체크해보시길 :)

 

 

우리는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영주 무섬식당의 분위기를 먼저 체크.

와 분위기~

무섬마을은 아무래도

초가집과 기와집을 구성된

아름다운 분위기의 마을인데

그 느낌이 반영된 것이 멋지더라.

한복만 입으면 바로 과거 시간여행,ㅋㅋ

 

 

그리고 다음은

영주 무섬마을 무섬식당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먹었던 메뉴는

무섬정식을 먹었고

다음날은 청국장을 먹었다.

전체적으로 한식과 클래식함이더라.

 

 

그리고 우리는 단체로 방문하면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던 것이라

테이블에 기본반찬들이 착착.

사장님께서 미리 준비해주시고

바로바로 깔아주셨다.

상에 정갈하게 가득차니

따로 손으로 건들이지 않고

가민히 기다리면 사장님께서

바지런히 모양에 맞춰서 깔아주신다.

 

처음에는

사장님 편하시도록 그릇을 안쪽으로 옮겼는데

나중에 보니

들어오는 메뉴, 반찬들마다

그릇 크기가 제각각이라

사장님께서 맞춰서 깔아야하더라고.

그래서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좋더라.ㅋㅋ

 

 

그렇게 잠시 기다렸다 받은

영주 무섬식당 정 식 한상.

아 그득하니 보기 좋네.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시작!

https://youtu.be/CFSXFM-YTZU

 

먹방을 시작하면서

이날 혜윰님과 함께했던

1박2일 홀릭이랑혜윰이랑 영주여행.

그 영상을 함께 첨부한다.

무섬마을을 둘러보고

무섬식당에서 밥먹고

또 무섬마을 고택에서

하루를 보냈던 코스여서

이 곳에 관심있고

참고하고 싶은분들은

가볍게 시청하면 도움이 될 것같다.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다른 영상들 함게 공유하고

소통하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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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영상에 이어서 계속 먹방.

위 사진처럼 다른 반찬들은

정갈하고 깨끗한 맛이라

나물을 먹어도 삼삼하니 좋았고~

 

 

정식에 메인이되는 황태구이? 명태구이?

코다리보단 더 드라이한데~

명태구이가 맞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선요리한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반주를 못한 것이 아쉽네.ㅋㅋㅋ

가시도 종종 발라야하고

드라이한 생선이라

살짝 질긴 것이 특징이나

역시나 잘 먹었지 :)

이건 내가 많이 먹었다.

 

그 옆에 고등어가 있는데

그건 혜윰님 많이 드렸지.

 

 

그리고 영주 무섬식당 청국장.

보통 청국장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꼬릿하고 구수한 청국장.

무섬식당의 청국장은

그것보다 더 된장찌개에 가까운 느낌이다.

집된장 진한 맛에

청국장 고소한 느낌이 녹아있는~

 

그래서 청국장보단

찌개에 더 가깝다는 생각을 했고

어린이나 청국창 초보들도

청국장 처음 접할 때

여기서 접해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서 좋았어.

 

 

그리고 요즘 좋아지는 두부.

영주 무섬식당의 두부요리도

이건 촌두부라고 해서

옛날 클래식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양념간장에 고소한 두부.

두부 비린내도 적고

신선한 두부인 것 같더라고.

이것도 맛있었지 :)

 

 

그렇게 이날 먹었던 정식은

이런 느낌으로 식사를 했다.

배추전때문에 막걸리 당겨서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들어가면서

막걸리 추가로 먹었던 것은 안 비밀.ㅋㅋ

 

 

그리고 짠.

이것은 다음날 무섬식당 조식.

청국장이랑 고등어 구이,

그리고 계란말이로 병경된

새로운 구성이더라고.

무섬정식에서 메인 디시살짝 빼고

청국장과 반찬으로 먹는 구성.

이건 메뉴가 청국장이었을 것이다.

 

아침에 아침밥을 잘 먹는 편이 아닌데

그래도 이렇게 한식으로 정갈하게 먹으니

이날 에너지가 확 돌긴하더라.ㅋㅋㅋ

잘 먹고 돌아왔지.

 

영주 여행을 가거나

무섬마을 방문하실 분들

위 영상 보면 촬영 스폿.

핫플레이스도 있고~

고택에서 아예 한옥체험하시면

여기 이렇게 식당도 있으니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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