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역 카페 브로큰탬퍼 불광천 옆에 애정하는 곳

 

증산역 카페 브로큰탬퍼

불광천 옆에 애정하는 곳

 

오늘은 내가 종종 방문하는

증산역 카페 브로큰탬퍼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불광천 옆에 위치하고

친구랑 즉흥적으로 가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종종 방문하는 곳이다.

포스팅은 아마 처음하는 듯?

괜찮은 곳이라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w6ziSF32ew

브로큰템퍼

 

먼저,

증산역 카페 브로큰탬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불광천길 170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44-9

 

증산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동네로는 북가좌동인데

불광천 바로 옆이라

증산동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깔끔한 외관으로

증산역 카페 브로큰탬퍼가 위치한다.

그럼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카페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토

12:00 - 23:00

 

일

13:00 - 23:00

 

*정기 휴무

매달 2, 4번째 일요일

 

 

[연락처]

0507-1419-3250

 

[기타사항]

제로페이,

단체석,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카페로 들어와서 다음은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내가 주로 마시는 음료는 역시 아아.

아니면 따아.

이렇게 2개가 모스트인데

가끔 드립을 고려하기도 한다.

 

 

그리고 옆에는 원두 판매 리스트라고해서

원두를 따로 판매하고 있는데

싱글오리진이나 블랜딩 좋아서

집에서 내려 마시는 사람들은

또 이런 정보가 필요하니까~

시향해볼 수도 있어서 재밌지.

 

 

그리고 간단한 디저트들과

미리 내려놓은 커피 원액.

그리고 옆에는 예쁜 찻잔들도 있다.

뭔가 아기자기하게 구성이 알차다.

동네에 이런 카페 있으면 아주 좋지.

 

 

그리고

외부음식 당연히 안되고,

영상통화나 스피커 통화 금지.

조용하고 힐링하는 공간을 지향하는 곳.

와이파이도 있어서

독서, 업무 보는 분들도 많다.

나도 당연히 여기서 일도 해봤는데

조용해서 집중 잘 된다.ㅋㅋㅋ

 

그리고 충전기 대여도 해주셔서

폰을 충전할 수도 있으니

참 편한 곳이다.

 

 

그리고 가게 좌석들 느낌.

3명 이상이면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있고

보통 3인, 2인이 앉는 테이블.

그리고 카페 앞쪽 야장이라고 해야하나?

가을에는 여기서 커피 마시면 최고다.

분위기 진짜 좋더라고~

 

그리고 군데군데 콘센트가 있어서

사장님의 세심한 센스가 돋보였다.

 

 

그렇게 친구들과 마시기도 하고

혜윰님과 방문해서 마시기도 하고

증산역 카페들 중에서

브로큰탬퍼를 가장 선호한다.

11시까지 운영하는 카페도

이 근처에는 많이 없다보니

친구와 식사하고 후식으로 커피.

이런식으로 편하게 방문하곤하지.

아 그리고 취객?들은 방문 못한다.

취해서 문제 만드는 것도 반대.

 

아참.

그리고 커피는 연하게, 진하게,

커피 농도도 조절할 수 있고

한 잔 다 마시고 리필하려면

1,000원, 1,500원

이렇게 소정의 추가금만 지불하면 되서

이것도 너무 좋은 것 같다.

너무 좋은 시스템.ㅎㅎ

 

이정도로 소개해보면

어떤 카페인지 느낌이 올 것이다.

가게 내부 조명을 좀 어둡게 해서

살짝 눈이 침침하지만

밤에 느긋하게 힐링하기엔 좋다.

 

조만간 사장님 뵈러 또 가야겠다.ㅋㅋ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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