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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울릉도 여행 버스투어 거북바위 사자바위 버섯바위 곰바위

아카홀릭(a.k.aholic) 2023. 10. 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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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 버스투어

거북바위 사자바위 버섯바위 곰바위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울릉도편 이야기이다.

 

울릉도를 여행하면

울릉도 지형 특징에 맞게

대부분 자유여행이나 버스투어를 하는데

우리는 이번에 버스투어로

기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편하게 이동, 여행을 즐겼다.

그렇게 버스투어를 하면서

울릉도의 절경,

멋진 바위들을 구경했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 1편이다.

내용이 길어서 두편으로 나눴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s://youtu.be/CnAa_QAczA0?si=KlIqxO3GLfg1GY5m

먼저,

이번 울릉도 여행 영상이다.

울릉도의 멋진 바위들과 함께

대표 관광지, 핫플레이스 등

울릉도 가볼만한 곳을 중심으로

함께 다녀온 모습이 담겨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여행 참고용으로 시청해도 좋겠다.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다른 영상들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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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kko.to/eAt-wElMh9

 

거북바위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https://kko.to/Q6GTow4dUE

 

사자바위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https://kko.to/6VMD_Lsc2l

 

버섯바위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https://kko.to/2TcRiAD7Uv

 

곰바위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그렇게 위 영상 모습들 참고하면서

본격적으로 울릉도 여행 버스투어,

바위들 구경해보자고.

먼저 지도에 이번 포스팅에 담은

거북바위, 사자바위, 버섯바위, 곰바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사동항에서 서면까지

이동하면서 쭈욱 볼 수 있는 바위들이다

그렇게 이동하면서

가장 먼저 만난 거북바위.

최근 핫이슈였는데

아쉽게도 이제는 위 모습을 잃었다.ㅠ

거북모양의 머리부분이

우루루 쏟아졌고

그 아래 있던 사람들은

부상을 입기도하는 사고가 있었다고.ㅠ

 

아쉽게도 이젠 위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거대한 거북바위를 만나고 왔으니

추억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으로

이렇게 기록해둔다.

그리고 거북바위 초입에는

울릉도 섬더덕 도매상회가 있어서

더덕쥬스가 있었는데

버스투어 기사님도 추천하더라.

나도 한잔 먹고 싶었는데

이날 일찍움직여서 그런가

아직 출근안하셨더라고~

더덕쥬스는 못 마셔봤는데

향이 좋을 것 같다.ㅋㅋㅋㅋ

 

그리고 명이 장아찌도 판매하던데

필요한 분들은 참고하시길~

그리고 그 옆에

울라 캐릭터도 귀여우니 한 컷.ㅋㅋ

그리고 길따라 이동하면서

잠시 만난 울릉도 사자바위.

이 바위는 딱 이각도에서 보면

숫사자가 포효하는 느낌인데

다른 각도에서 보면 그냥 바위이다.

딱 요 포인트로 구경하고 패스.ㅋㅋ

그리고 울릉도 버섯바위.

여기도 울릉도 화산섬의 지질을

구경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이 바위는 찻길 옆에 있는 곳이라

차를 조심하고 살짝 내려서

얼른 구경하고 사진 담고 이동했지.

 

울릉도, 화산섬, 마그마

그리고 그 마그마의 퇴적작용.

층층히 쌓이면서

버섯모양과 비슷한 모습을 뛰고

그 규모가 사람 키보다 훨씬 크다보니

특별한 지질을 구경할 수 있는 명소.

 

헤윰님 몇장 담아드렸지 :)

그리고 그 옆에는

저 절벽 위쪽에 있던 바위가

아래로 쿵! 떨어졌다고 한다.

저 위에서 쩔어졌는데

단면의 색이 달라서

위치를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울릉도는 화산활동,

마그마가 식고 퇴적된 지형으로

하루에도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개의 크고작은 돌들이

아래로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도로 중간중간

피암터널들도 있고

가정집들도 1층 창문들은

떨어지는 돌을 대비하는 구조.

(파도도 대비하는 구조)

다니다보면 지난 밤 떨어진

돌들도 볼 수 있고

떨어지고 있는 돌도 볼 수 있다.

 

뉴스에서도 최근에

거북바위 외에도

도로 쪽으로 1만8천톤이나 되는

토사가 흘러내려왔다고 하던데,

뭐 그런식으로 지형 변화가 많다.

위 사진을 보면

마그마에 휩쓸린 자갈들이

식어 굳으면서 이렇게 송송송.

땅에 박혀있는 모습이다.

여기서 크고작은 자갈들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

 

확실히 서울에서 보기 힘든 모습이라

인상적이라 얼른 사진에 담았지.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울릉도 여행 버스투어.

이동하면서 잠깐 본 곰바위.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을 타러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에

잠깐 만나게 된 것이다.

 

저 산위에 있는 바위가

곱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데

정말 그렇더라고?!

기사님께서 물어보시는에

암놈인가 숫놈인가~

나는 암놈이라고 생각했지.ㅋㅋㅋ

독자분들도 보고

성별 추측해서 댓글 남겨보시길~ㅋㅋ

곰 모습이라 귀엽더라.

 

그렇게

울릉도 거북바위부터 곰바위까지

다양한 바위를 보고 돌아다녔다.

두편으로 나눴으니

다음 포스팅으로

또 다른 구석구석 바위들을 보고

그 이야기를 공유해야지~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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