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까베르네 소비뇽 Concha y Toro, Frontera Cabernet Sauvignon 이마트 와인으로 구매해봤다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까베르네 소비뇽

Concha y Toro, Frontera Cabernet Sauvignon

이마트 와인으로 구매해봤다

오늘은 바로 얼마 전에

마트에서 보고 가격이 괜찮아 즐겨본

가벼운 레드와인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겠다.

내가 와인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가볍게 쉽게 후기성으로 작성할 듯!

그럼 적당히 이번 술도감을 채워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이 와인에 대해서

아는 바가 거의없기 때문에

제품 뒤에 부착된 안내와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봤다.

우선 '프론테라 카베르네 소비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와인이 정말 많았다.

아마도,

포도와 원산지와 지역 등의 내용을

풀어서 정리한 용어이기 때문인가보다.

또 궁금해서 찾아봤으니

아래 용어정리를 참고하자.

*프론테라

스페인 이슬라스 카나리아스자치지방

산타 크루스 데 테네리페주에 있는 자치시이다.

*카베르네 소비뇽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메독이 원산지인 포도 품종

이렇다고 하는데....

이런 지방의 스타일로 이런 재료로 만든

와인을 의미하는 것 같다.

스페인 자치시..? 이거 칠레산인데..?ㅋㅋ

여튼 이렇다고 하니 참고하고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까베르네 소비뇽에 대해

가볍게 집고 넘어가보자!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까베르네 소비뇽 2012"

종류 : 레드와인

용도 : 테이블와인

당도 분류 : 드라이와인

생산국 : 칠레(Chile)

생산 지역 :Central Valley

생산자 : 콘차이 토로

빈티지 : 2012

품종 : Cabernet Sauvignon 85%, Merlot 15%

맛과 향 : 과일, 딸기, 바닐라, 초콜렛

당도 : 낮은 당도

바디 : 중간 바디

알콜 :12.5도

기타특징으로 수상내역이 있었다.

*2014 빈티지: Berliner Wein Trophy 2015 Gold Medal, Sommelier Wine Awards 2015 Silver Medal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

이날 내가 마트에서 구매했던 와인에 뒤를 보면

2016년, 2018년 이런식으로 년도 표시가 없었다.

그래서 2012에 대한 정보는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데

너무 비슷한 와인과 용어들이 많았고

그 중에서 외부 포장상태와 명칭 등을

참고해서 가장 흡사한 제품을 선택했다.

제품 뒤에 안내와

인터넷의 안내가 같은걸 보니

아마도 같은 제품이 아닐까한다.

뭐...아니면 어쩔 수 없고.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후기"

인터넷에서는 이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으로

스테이크, 치즈, 아시아 음식 등으로

가볍게 추천하고 있었다.

그 만큼 다양한 아시야 음식과도 매칭이 잘 되고

치즈나 스테이크처럼 클래식에도

부담없는 심플 와인이라는 소리겠지~?

위 사진에서는 안 보이지만

사실 나도 스테이크와 함께 먹었다.

접시가 너무 지저분해서 치웠기에

위 사진처럼 견과류만 보이는 것이다.ㅋㅋㅋ

얼마나 배고팠으면 사진도 안 찍고

허겁지겁먹었을까...?ㅋㅋㅋㅋ

여튼,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까베르네 소비뇽은

적당히 달달하고

텐님감은 크지 않은 레드와인이다.

그래서 나처럼 와인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와인이었다.

가격도 부담없어 착하니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분위기를 잡을 때도 좋을 것 같다.

와인은...항상 한 병을 마셔야

기분이 좋아진단 말이지...ㅋㅋㅋㅋ

조만간 와인을 또 사놔야겠다.

이 정도로 가볍게

콘차이 토로 프론테라 까베르네 소비뇽에 대해

정리하고 기록하고 끝!

다음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뵙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