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와인시음행사 참석홀릭이랑혜윰이랑 낮술파티

금양인터내셔날 와인시음행사 참석

홀릭이랑혜윰이랑 낮술파티

 

오늘은 얼마 전 참석했던

인상적이었던 행사에 대한

후기성 이야기를 가볍게하겠다.

당연히 이날도 혜윰님과 함께했으니

부지런히 기록해야지..ㅋㅋ

얼마전 연락을 한 통 받았다.

금양인터내셔날이라는 곳이었다.

아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와인 수입 유통회사 중 한 곳인데~

이곳에서 와인시음행사를 초대하는 내용이었다.

내가 또 애주가이다 보니~

그리고 혜윰님도 좋아하다보니~

기분 좋게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금양인터내셔날 와인시음행사이다!

그럼 얼른 후기내용으로 가자!

본론으로 고!고!

와인시음행사는 멀지 않은 곳에서 진행했다.

홍대 연남동 동진시장 근처

LH2라는 레스토랑인데~

그 위치는 그냥 참고하시라고 위에 담아놓는다.

기회가 되면 이곳도 직접 방문해보고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아! 이번 와인시음행사에 이곳에 음식도 함께 있으니

참고용으로 함께해도 좋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90-8 3층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387-7

 

위치야 내가 너무 잘아는 곳이라

혜윰님을 모시고(?) 방문했다!

 

시간에 늦지않게 딱 맞춰서 도착!

금양인터내셔날 와인시음행사에 도착하니

많은 분들고 계셨고 웰컴드링크를 바로 받았다.

얼음어 넣어서 즐길 수 있는 스타일리쉬 까바!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NV!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전 세계에서 인기있는 와인 중 하나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호텔이나 이런 곳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을 들었다.

오호라~

맛은 살짝 달달한 편이고

묵직하지않아 쉽게 넘어가는 편이다.

그리고 특징으로 얼음을 넣고~

간단한 가니쉬나 과일 등을 넣어

즐기면 되는 술이라고 한다.

위 사진처럼.ㅋㅋㅋ

싯용 꽃도 살짝 올려주면 더 분위기 있더라.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술이었다.

이렇게 웰컴드링크를 선물받고

서로를 가볍게 소개하면서~

와인시음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날 열린 금양인터내셔날 와인시음행사는

위에 보이는 제품이 메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웰컴드링크도 유명한 와인이기도 하지만~

로제 스파클링!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 NV!

새로 나온 이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오늘의 '주인공'을 처음 만났다.

사진에 보이는 잔은

아직 다마시지 못한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이고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의 모습은

아래 쪽에 다시 한 번 언급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이날 많은 참석자 분들과

금양인터내셔날 와인시음행사 관계자 분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는 진행 되었다.

말이 거창하게 행사, 시음행사라고 표현하지만

또...내가 굳이 형식 차리고

있어보이려고 허세부리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편하게 이야기하면소 와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도 즐겨보고

이 곳 LH2의 메뉴들도 함께 즐기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그럼 와인을 즐기니

이 와인과 잘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들도~!

이제부터 LH2의 음식들과 함께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와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의 모습을 담으면서

계속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위에보이는 메뉴는 치게티.

빵위에 다양한 메뉴들이 올라가 있는데

기호에 맞는 피스를 먹으면 된다.

나는 신기하게도 올리브를 좋아하기 때문에

치즈와 함께 올리브로 구성된 피스를 홀짝.ㅋㅋ

와인이 달달한고 스파클링이 조금 있기 때문에

짭짤하고 쫀쫀한 피스가 잘 어울렸다.

그리고 또 뭐먹었냐면....

남김없이 다 먹고 패스.ㅋㅋㅋㅋ

음식을 마다할 필요가 없다.

좋은 술과 좋은 안주.

그리고 좋은 사람들~

마다할 이유가 없다.

다음은 파스타, 라자냐이다.

위에 치게티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라자냐는 그래도 좀 안다.ㅋㅋㅋ

다행이다 나도 아는 척 할수 있는게 있어서~

 

라자냐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 중 하나로

얇고 넓적한 직사각형 파스타에

속재료를 다양하게 넣어 쌓고

이를 오븐에 구워 만든 요리라고 한다.

 

 

이날 혜윰님을 비롯한

금양인터내셔날 와인시음행사 참석한 여성 분들은

(우리 테이블에 앉았던 분들 기준)

이 메뉴를 정말 좋아하셨다.

인생 라자냐라고 했을 정도..ㅋㅋ

참고하시길~

이렇게 함께 즐기면서 패스~

다음은 아보카도 에그베네딕트였다.

아포카도의 식감과 향을 좋아하신다면

기본적으로 달달한 맛을 가지고 있는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와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도

잘 어울리는 것 같으니 이렇게 담아본다.

개인적으로 아포카도를 즐겨 먹진 않는데

금양인터내셔날 와인시음행사에서

위 사진처럼 수란과 함께 에그 베네딕트로 먹으니

또 맛이 괜찮더라.ㅋㅋㅋ

그렇게 먹고 다음으로 패스.

https://akaholic.tistory.com/606

와인 금양인터내셔날 로제 스파클링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NV예쁘고 가볍운 스페인와인

그렇게 음식을 즐기면서

주인공인 로제 스파클링!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를 마셨다.

이 와인에 대한 내용을 담기엔

포스팅이 상당히 길어지기 때문에

술 리뷰만 담는 포스팅으로 나눴다.

위 링크를 참고하면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를

좀 더 이해하기 수월 할 것이다.ㅋㅋ

참고하시길~

그럼 아래부터는 위 링크를 통해

해당 와인을 이해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편하게 포스팅을 적도록 하겠다.

 

계속 되는 금양인터내셔날 와인시음행사.

다음 메뉴는 앞에서 처럼 에그베네딕트.

같은 베네딕트이지만 그 구성이 조금 다른 녀석이다.

이 메뉴도 크길래 혜윰님과 사이 좋게

반씩 나눠서 먹었다.ㅋㅋㅋ

코스요리처럼 계속 메뉴들이 나왔기에

식탐부리고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 다양하게 즐겼다.

그리고 다음 메뉴는 스패니시 오믈렛.

내가 앞에서 이번 금양인터내셔날 와인시음행사는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가 주인공이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이런 메뉴가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

오믈렛이면 기본적으로 계란요리이다.

계란요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름지거나

입이 느끼해지기 마련이다.

(뭐 텁텁하다고 표현해야 할 수도 있겠다.)

이럴때 좀 더 달달하고 탄산으로 산뜻하게

거기에 베리류가 들어가 향도 나는

로제 스파클링을 즐겨준다면

다시 입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것이다.

나는 이 느낌이 좋았던 것 같다.

 

와인에 조예가 깊진 않지만

애주가 중에 한 명으로서

이정도 표현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그렇게 실컷 먹고 실컷 떠들다가

다른 분들이랑 적당히 친해졌을 때,

금양인터내셔날 와인시음행사의 마무리로

마지막 메뉴인 '파블로바'가 나왔다.

이 녀석도 이 와인과 잘 어울리는 편이었는데,

우선 식감이 특이하다.

흡사...우리 옛날에 즐겼더 달고나.

달고나를 만들 때 겉에만 살짝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런 식감을 가지고 있었고

맛도 달고나처럼 강하진 않았지만 비슷했다.

거기에 딸기 식용 꽃, 크림 등이 어울어지니

바삭하다가 크림과 딸기로 달달 상큼하고

마지막엔 다시 달고나처럼 단맛이

살짝 끈~적하게 도는 맛이었다.

이런 느낌도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의

얼음의 시원함과 스파클링의 탄산.

그리고 로제의 달달함으로 정리~

와인 표현에 서툴지만

부담없이 홀짝거리면서 즐기기에

묵직하지도 낳고 가벼워 좋았다.

 

그렇게 많은 분들과

와인시음행사를 무사히(?) 종료하고

혜윰님과 근처 카페로 이동해서 놀았다.

낮술을 오랜만에 하니 좋더라~

 

와인을 좋아하거나

특별한 분위기 연출을 해야하는 분이라면

혜윰님과 내가 즐겨봤던

이번 와인들도 괜찮고 인상적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NV

프레시넷 아이스 까바 로제 NV

 

이렇게 정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