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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망원동 펍 망원 그곳 꽃과 술. 그리고 벽돌피자

아카홀릭(a.k.aholic) 2019. 8. 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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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펍 망원 그곳

꽃과 술. 그리고 벽돌피자

 

오늘은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얼마전 동네 지인과 함께

지인의 추천으로 다녀온

망원동 펍에 대해서

가볍게 후기성 포스팅을 하겠다

지인이 알아본 곳으로

나에게 가보고 싶다고 추천.

함께 방문하게 된 곳으로

망원동에 위치한 펍!

망원 그곳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기본적인 설명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고! 고!

먼저,

망원동 펍 망원 그곳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3길 19-19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379-35 1층

위치를 가볍게 보면

살짝 골목으로 들어가 있지만

전철 망원역에서 가깝다.

망원역에서 나와서

망원시장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한블럭 사거리가 나온다.

거기어 왼쪽을 틀어서 또 살짝 걷고

골목으로 우회전하면 되는데

몇블럭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니

위 지도를 보고 참고하시길.

나는 동네라서 한 번 방문하고

그다음부터는 편하게 다닌다.ㅋㅋ

여튼

이렇게 위치를 참고하고

다음으로 패스!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망원동 펍 망원 그곳이 있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기의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에서 정리해보자!

 

<영업 시간>

월요일-목요일

18:00 - 02:00

금요일-토요일

18:00 - 03:00

일요일

18:00 - 01:00

 

 

<연락처>

010-3745-7037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그리고 가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어서

정리요약해서 공윤한다.

망원 그곳은

남자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심야 술집이면서 플라워 펍이라고 한다.

가게에 꽃이나 장식들이

블링블링하게 이쁘던데~

플라워 레슨 및 파티 대관도 하고

프로포즈 대관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시길 바란다.

그럼 이렇게 설명하고

다음으로 패스!

 

다음은

망원동 펍 망원 그곳의 메뉴판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글씨가 좀 작아서 안보일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이미지 확대를 통해 참고하시길 :)

 

 

이날 지인과 주문한 메뉴는

1일 10명 한정으로 판매되는

망원 그곳 벽돌피자이다.

우리에게 제공된 사진을 보면

함께 구성된 마늘빵(?)은

기본 구성인지 추가한 것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지인이 나에게 배고픈지 어떤지

기본적인 것을 물어보더니

알아서 주문을 해줬기 때문에...ㅋㅋ

이점은 참고하시고~

 

그리고 꽃과 함께 술을 즐겨야지?

인터넷이 그렇게 설명했잖아.ㅋㅋㅋ

하우스 와인도 주문했다.

레드와 화이트 각각 따로따로.ㅋㅋ

다음은,

주문을하고 메뉴를 기다리면서

망원동 펍 망원 그곳은

어떤 곳인지 살짝 구경했다.

우리는 2인 테이블에 앉았고

뒤쪽, 옆쪽에도 손님이 계셔서

따로 내부를 찍을 순 없었다.

다른 손님에게 방해되고 싶지 않아서..

단체가 앉을 수 있는 곳도 있었고

날씨만 괜찮다면

밖에서 마실 수도 있는

작은 장소도 있었다.

군데 군데 위 사진에서 보이는

소품들과 인테리어는

꽃으로 꾸며진 곳이었다.

플라워리스트의 갬성인가 보다.

콘크리트 벽같은 느낌에

꽃이 어울린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거의 금방

망원동 펍 망원 그곳의

하우스 와인이 나왔다.

나는 레드를 마셨고

지인은 화이트 와인을 마셨다.

여기저기서 하우스 와인을 마셔봤는데

어디나 맛은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

내가 너무 막입이라서 그런가

텐닌감 좀 없고

달달한~

바디감 묵직하지 않고

편하게 홀짝 되는 맛.

여기도 이질감 없는

그런 적당한 하우스 와인이었다.

그리고 곧

망원동 펍 망원 그곳의

하루 10테이블만 맛볼 수 있는

망원 그곳 벽돌 피자가 나왔다.

식빵 속을 파서(?)

그안에 치즈가 꾸덕꾸덕

위 사진처럼

퍼먹을 수 있던 메뉴였다.

식빵의 사이즈는

엄청나게 큰 사이즈는 아니였고

요즘 종종 보이는

식빵가게에서 보이는 정도?

 

 

그냥 내가 맥주사 술 마시면서

편하게 호로록 할 정도였다.

옆에 바삭하게 튀겨진 녀석은

이 벽돌 피자를 만들면서

함께 구성되는 마늘빵인 것 같은데

이녀석도 맛이 괜찮았다.

하루 10개 한정이었는데,

지금도 계속 그런가~?

그거까진 잘 모르겠다.

궁금하신 분들은

전화로 문의해도 좋을 것 같다.

그렇게 지인과

망원동 펍 망원 그곳에서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나는 가게에 대해 거부감도 없고

추천해주는 곳도

함께 잘 다니는 편이다.

이곳도 이곳만의 갬성으로

잘 즐기다 돌아온 것 같다.

꽃과 술이 함께이던 곳.

망원동 골목에 위치한

꽃밭 같은 그곳이었다.

 

그럼 이번 이야기는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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