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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대용량 텀블러 러브앤아트 아웃도어 보온보냉병 스타벅스 벤티사이즈 쌉가능

아카홀릭(a.k.aholic) 2020. 3. 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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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텀블러

러브앤아트 아웃도어 보온보냉병

스타벅스 벤티사이즈 쌉가능

 

오늘은 혜윰니과 내가 좋아하는

카페와 커피에 관련된

제품구매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혜윰님과 나는 커피를 마시고

수다 떠는 시간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함께 커피도 마시고

필요하면 함께 작업도하고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이다.

 

그러면서 여기서 추가 이야기!

요즘 환경문제로 예민한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카페에서 플라시틱 일회용품을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럴때 우리는 텀블러를 사용하고

적응시켜서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자고~

자연을 위해서~환경을 위해서~

(내가 좀 좋아하기도 하는 부분이라.ㅋㅋ)

그래서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종종 나는 가장 큰 사이즈인

스타벅스 기준에서 벤티 사이즈를

주문해서 마시곤 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텀블러 중에는

벤티 사이즈를 담을 수 있는

대용량 텀블러가 없었다...ㅠ

혜윰님도 최고가 그란데..

매장에서 좀 찾아보니

내 스타일이 아닌 텀블러가 비싸기만하고

그래서 이번에 따로 큰사이즈를 찾았다.

 

 

벤티사이즈도 가능하고

아웃도어에서도 활용가능하고

디자인도 깔끔한 녀석으로 고르다보니

이왕 큰놈으로 구매하는 거

보온보냉도 가능한 병으로 구매하자!

이런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ㅋㅋㅋㅋ

 

소개가 길었는데

그 제품을 가볍게 리뷰하는 내용.ㅋㅋ

그럼 긴 이야기로 소개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오늘의 주인공인 대용량 텀블러를

만나서 언박싱 해보도록 하겠다!

 

 

짠.

위에 보이는 박스가

오늘의 주인공인 대용량 텀블러!

러브앤아트 보온보냉병의 포장박스이다.

 

아웃도어라는 테마에 맞게

포장도 아웃도어 모습을 하고 있다.ㅋㅋ

제품의 기본적인 디자인도

그림으로 나와있고~

용량도 770ml.

스타벅스 벤티 용량이 591ml이니

충분하게 담을 수 있는 녀석이다.

 

 

600ml 제품들과 비교하다가

디자인도 튼튼하니 마음에 들고

이왕사용하는 거 크게쓰자고

이렇게 큰직한 놈으로 구매했다.

600ml짜리 큰 거나

770ml짜리 큰 거나 그놈이 그놈.ㅋㅋ

그래서 더 큰놈으로 선택한 부분.ㅋㅋㅋ

 

그렇게 구경해보고 언박싱!

 

 

언박싱하고 바로 모습을 보인

러브앤아트 대용량 텀블러.

 

스테인리스의 메탈느낌

그리고 탄탄해보이는 녀석인데

디테일도 슬쩍 구경해보자.ㅋㅋ

아참.

나는 동네에 있는 커다란 식자재마트에서 구매했다.

구매당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그렇게 많지 않고 한정적이었고

나는 빠르게 사용해야해서 구매했다.ㅋㅋ

물론 제품을 보고 인터넷을 검색.

가격비교도 꼼꼼하게~ㅋㅋㅋ

그 이야기를 조금 더해 공유하자면,

나는 이 텀블러를 14,500원에 구매.

인터넷에 검색했을 당시 최저가로

약 13,600원~15,000원 정도였다.

여기에 배송료까지 포함한다면

오프라인으로 구매해도 저렴하게 되더라.

그렇게 구매하게 되었다.

 

 

지금 포스팅하면서 검색해보니

그당시 보였던 판매처 링크는 사라졌고

12,900원이 최저가이더라.

물론 여기에 2,500원 배송료가 추가되면

15,400원으로 내가 구매한 것이

약 900원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았다.ㅋㅋㅋㅋㅋ

(가장 큰 장점)

 

 

먼저 헤드 부분은

뚜껑과 바디를 연결하는

플라스틱 재질 끈이 연결되어 있다.

 

뚜껑을 닫으면 고리로 활용 가능하고

오픈했을 때 뚜껑을 잃어버릴 일은 없겠다.

 

반면에,

보온보냉병에 들어있는 음료를 마실 때

뚜껑이 대롱대롱 달려있으니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

 

역시 장단점은 다 가지고 있는 것!ㅋㅋ

나는 장점으로 다가와서 선택했고

그리고 입구 부분도 매장에 있던

다른 보온병들 보다는 넓은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바디는

단단한 스테인리스 모습.

조잡하게 뭔가 많이 있지 않고

깔끔하게 투어힐이라고 적혀있어

그정도는 괜찮은 것 같다.

 

혹 꾸미기 센스가 있다면

스티커를 좀 붙여서

이쁘게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 같더라.

 

 

일단 나는 심플 이즈 베스트니까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ㅋㅋㅋㅋ

여기에서 바디에 띠를 하나 두르고

타이트하게 카라비너를 넣어서

손잡이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ㅋㅋㅋ

그건 사진으로 따로 담지 않았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직접 가게에 놀러와서 구경해도 될 듯.ㅋㅋ

 

 

그리고 나는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뚜껑을 오픈하면 안쪽에

사이즈가 꼭 맞는

차거름망도 있었다.

 

녹차나 허브차 등

티를 즐기시는 분들도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이기 때문에

오 이것도 있으면 좋은데?!

나는 주로 사용하는 용도가 커피라

차거름망은 빼서 보관하고 있다.

필요할 때 사용해야지 :)

 

그리고 안쪽에는

방부제(?)가 있으니

꼭 제거하고 사용해야 할 듯.ㅋㅋ

어차피 한 번 행궈서 사용하니

그때 제거하면 되겠다.ㅋㅋ

 

 

그리고 770ml 대용량 텀블러 내부.

디자인 자체가 원통이라

내부도 굴곡없이 매끈하다.

 

 

적당히 깊은 편인데

보온병 자체가 두껍긴 두껍다.ㅋㅋ

역시 두꺼운게 좋지(?)

 

 

그리고 아래 쪽에는

러브앤아트 아웃도어 보온보냉병의 스팩이

정리되어 스티커로 붙어있다.

관심없는 분들은 신경 안 쓰겠는데

그래도 제품 리뷰도 하고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서 읽는 부분이기도 하다.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위 사진을 참고하시길 :)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뚜껑을 열면

이렇게 뚜껑 안쪽에

비닐 테이이 붙어 있다.

꼭! 제거하고 사용하시길 :)

 

 

내 몸에 들어가는

음료를 담는 병이기에

혹시 문제가 생기면 안되지.

 

 

그렇게 현재 대용량 텀블러

러브앤아트 아웃도어 보온보냉병으로

물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다.

 

스타벅스 벤티사이즈도

너무 무리 없이 쌉가능하고

디자인도 내 스타일이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상당히 오래 사용할 것 같다.

만족 만족.

저렴하게 잘 샀으니 열심히 써야지.

 

관련 정보가 궁금했던 독자분들에게

참고가 되는 글이 었으면 하고

나는 이렇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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