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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Japan-Okinawa_2017

오키나와 여행 츄라우미 수족관 고래상어를 만나본 랜드마크

아카홀릭(a.k.aholic) 2020. 3. 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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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츄라우미 수족관

고래상어를 만나본 랜드마크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부지런히 늦은 여행기!

나의 오키나와 자유여행에 대해

가볍게 기록해보도록 하겠다.

 

벌써 2~3년이 지난 이야기라

부지런히 포스팅을 하면서

관련 내용을 참고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필요 정보나 느낌을 공유하고

나에게는 그 여행을 추억하고

다시 한 번 떠올리는 시간을~

이런 목적으로 포스팅을 한다.ㅋㅋ

얼른 여행지들 포스팅하고

투어 코스도 정리하고~

할게 참 많다.ㅋㅋㅋㅋ

얼른 해야지!

 

오늘의 주인공은

오키나와 여행이라면

거의 랜드마크로 방문하는

츄라우미 수족관에 대한 이야기이다.

대표적은 관광지이니

세계 각국에서 많이들 방문하는데~

역시나 나도 방문했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오키나와 여행 츄라우미 수족관

https://goo.gl/maps/Rq6Hgim2eWdhBdCUA

 

쿄다 휴게소

★★★★☆ · 유료 도로 휴게소 · 17-1 Kyoda

www.google.com

 

츄라우미 수족관을 방문하기 전에

나와 친구는 차를타고

수족관으로 이동하면서

잠시 쿄다 휴게소에 방문했다.

그 위치는 지도에 표시에 첨부했으니

위 지도를 참고하면 되겠다.

 

 

쿄다 휴게소에 왜 방문했을까?

바로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티켓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

인터넷을 조금 찾아보고 방문하기도 했지만

내가 오키나와 여행에서 즐겼던

스쿠버 다이빙의 강사님께서

함께 자전거를 타고 즐기다가 여길 방문.

그때 추천해주기도 해서 방문한 것이다.ㅋㅋ

 

여튼

그렇게 도착한 쿄다 휴게소.

위치와 함께

휴개소의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으로 찾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위치>

17-1 Kyoda, Nago,

Okinawa 905-0024 일본

 

〒905-0024 沖縄県名護市字許田17-1

 

<연락처>

+81 980-54-0880

 

 

 

<운영시간>

월요일-일요일

오전 8:30~오후 7:00

금요일 (춘분의 날)

시간이 달라질 수 있음

 

그리고 휴개소라서

간단하게 음식을 먹을 장소와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하지만 나는 티켓만 구매할 생각이라

쿨하게 티켓만 구매했다.

 

1,850엔 짜리 입장료를

1,600엔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지금도 그 가격인지는 모르겠다.ㅋㅋ

 

 

그렇게 구매한 입장료.

이렇게 들고 계속해서 운전!

츄라우미를 향해서 이동!

 

츄라우미는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고

오키나와 대표적인 스팟으로

거대한 아쿠아리움이다.ㅋㅋ

그래서 입장티켓도 고래상어아 똭.ㅋㅋ

https://goo.gl/maps/ms6UmXEsMff6XcDS7

 

추라우미 수족관

★★★★★ · 수족관 · 424 Azaishikawa

www.google.com

 

그렇게 운전해서

츄라우미 수족괕까지 이동했다.

오키나와 여행은 보통

렌탈을 해서 차로 이동하는 편인 듯.

아무래도 섬이기 때문에

다른 교통수단은 제약적이고

일본어가 조금 약하면

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운전 방향이 반대이긴 해도

한국처럼 운전 문화가

빡빡하고 힘들지 않기 때문에

운전하기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캐바캐이긴 하겠지만

한국인들 운전 문화가 너무 똥이라

오히려 일본이 더 편했던 것 같다.

자동차 운전의 경우

초보운전을 여기서 뗀 셈.ㅋㅋㅋ

 

 

그렇게 츄라우미 수족관에 도착해서

주차장으로 이동~

주차를하고 얼른 아쿠아리움을 향해 이동했다.

주차장에 이미 차량이 바글바글.

당시 방문한 방문자도 많았을 것 같고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약간 늦은 시간.

수족관 마감하기

1시간 30분 정도 전이라서

부지런히 이동해야 했다.ㅋㅋㅋ

 

 

주차장에서 나와서

표지판을 보고 이동하는데

들어가는 사람들보다

나오는 사람들이 더 많은~ㅋㅋ

 

일본어를 잘 하지도 않고

한자를 잘 알지도 못하지만

사람들이 이동을 파악하고

약간 자연스럽게 이동했다.ㅋㅋ

 

위 사진을 참고하면

살짝 내리막길을 내려가서

입구라고 되어 있는 곳으로

쪼르르 가면 되었다.ㅋㅋㅋㅋ

역시 인생은 눈치코치ㅋㅋㅋ

 

 

이런식으로 안내가 되어있기 때문에

사실 크게 어렵진 않을 것 같다.ㅋㅋ

 

일본어를 좀 하면 완전 좋고~

 

 

입구라고 표시된 건물로 가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더라.

내려가서 코너를 돌아가니

방문자들도 많고

입구가 바로 보였다.ㅋㅋ

도착한 김에

오키나와 여행 랜드마크인

츄라우미 수족관에 대해서

가볍게 정리해서 공유하겠다.

역시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봤다.ㅋㅋ

 

<위치>

424 Azaishikawa, Motobu,

Kunigami District,

Okinawa 905-0206 일본

 

〒905-0206 沖縄県国頭郡本部町字石川424

 

<연락처>

+81 980-48-3748

 

 

<운영 시간>

월요일-일요일

오전 8:30~오후 7:00

금요일(춘분의 날)

시간이 달라질 수 있음

 

이정도로 정리하면 되겠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ㅋㅋ

나는 일본어가 약해서 안된다.ㅋㅋ

 

 

그렇게 오면서 구매했던

쿄다휴게소표 츄라우미 입장티켓을

위 사진처럼 바꿔서 입장!

여기서도 역시 고래상어 디자인.ㅋㅋ

 

과거에는 고래상어가

웅장하고 고요하고 차분하고

큰 스케일에 수호자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런 그림들을 접하니 귀엽더라.ㅋㅋㅋㅋ

 

 

그리고 이제부터 친구와

거대한 아쿠아리움을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구경했다.

 

살면서 수족관, 아쿠아리움을

그렇게 많이 다녀보지 못해서 그런가

오키나와 여행으로 방문한

츄라우미 수족관은 너무 즐거웠다.

 

 

매번 다큐멘터리에서 보던

(엄청 좋아서 자주 보는 편)

그럼 생물들도 두눈으로 볼 수 있었다.

TV뿐만 아니라 유툽으로도 보는데

식제로 보니 즐겁지.ㅋㅋㅋ

 

복어도 보고

골리앗 그루퍼?

아마 맞을 것이다.

종종 아는 종들이 나와서 반갑더라.

 

 

아.

이친구도 많이들 아는 종일 듯!

라이언피쉬로 알고있는

쏠배감펭도 보였다.

 

 

가시에 독이 있는 녀석으로

이쁘게 생겼다고

물속에서 만나서 다가가면

그대로 하늘나라에...ㄷㄷ

일단 눈으로 보기엔 아름답다.ㅋㅋ

 

 

오키나와 여행 츄라우미 수족관

고래상어를 만나본 랜드마크

 

 

익숙하게 생겼지만

내가 정확한 종은 모르는

그런 친구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다.

 

 

약간 테마별로 구별지어서

관련된 해양생물을 사육하고 있었다.

보통 대부분 아쿠아리움들이

비슷하게 운영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사육환경이 다 다르니

비슷한 환경에서 사는

비슷한 친구들끼리 사육하는 듯.

 

 

그리고 얼마전

유툽과 TV에서 봤던 가든일

 

뱀장어목 붕장어과의 동물로

장어이긴 하지만

이렇게 모래속에

하반신을 쏙쏙 숨기고

목만 쭈~욱 빼고 있는다.

그리고 부유하는 먹이를

콕콕 먹는다고 한다.

단체로 서식하는 습성으로

단체로 나와있는 모습이

가든같다고 해서

가든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겁(경계심)이 많고

먹이를 먹이는 것이 까다로워

사육하는게 쉽지 않다는 것으로

듣고 보고 배웠던 것 같다.ㅋㅋㅋ

 

 

그리고 단체로 지내고 있던

색색이 이쁜 새우들도 있다.

생김새가 새우니까 새우 맞겠지.ㅋㅋ

관상용으로 예뻐서

새우나 가재 등을

사육하는 분들도 많다고 알고 있다.

사육이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 까지 다양할텐데

확실히 아름답긴 아름답네~

 

자연에서 맘껏 뛰놀 수는 없지만

이렇게 직접 만나볼 수 있고

평생을 희생해주는 생물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한다.

대신 플라스틱이나 일회용을

최대한 안쓰고 소비를 줄여서

자연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게 해야지.

 

 

이렇게 비늘이 화려한 물고기는

독을 가지고 있거나

다른 포식자 생물로 보이기 위한

방어수단이라고 알고 있다.

 

 

어쩌다보니 츄라우미 이야기하다가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느낌.ㅋㅋㅋ

 

 

그리고 사육도 힘들고

만나보기도 힘들다던 해마.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영화나 게임에도 등장하는~

 

해마 가족들도 있어서

기념으로 사진에 담기고 했다.

 

 

그리고 이 친구들도

앞에서 말했던 새우나 가재, 게.ㅋㅋㅋ

 

위에보이는 소라개는

투명한 집을 짖고 살더라?

아니면 인공으로 집을 만들어

들어가라고 준 것일까?

사이즈가 작진 않던데~

인상적이라 사진에 담았고

그리고 아는 분들은 아는

공포의 맨티스 쉬림프.

펀치력이 상당하기에

조심해야하는 녀석이기도 하다.

총을 쏘는 새우 같다고나 할가?ㅋㅋ

물고기도 맞으면 기절 또는 사망.

조개들도 퉁 맞으면 깨지는~

 

아는 녀석이 보이길래

기념으로 함께 사진찍었다.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친구들은 아니지만

유영하고 있는 모습이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해파리.

 

정확하게는 어떤 해파리인지 모르겠지만

유영하는 모습은 이쁘더라.

그래서 영화나 애니에서

해파리의 유영하는 모습을

종종 등장시키곤 하는 것 같다.

뭐~

위에 내가 첨부했던 것처럼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있었고

나는 그 일부만 참고하시라고

사진으로 담아 첨부한 것이다.

너무 많이 스포하면

방문하는 분들

여행 감성 줄어들까봐~ㅋㅋ

 

그럼 이렇게 참고하시고

이제 오키나와 여행와서

츄라우미 수족관에 왔다면

꼭 만나야한다는 명물!

고래상어를 만나러 이동.ㅋㅋㅋ

 

 

츄라우미 수족관을 다녀온

지금에는 그 구조를 이해하는데

처음에는 몰랐지.ㅋㅋㅋ

 

열심히 해양 생물들을 구경하면서

앞으로 쭉쭉 이동하니

위와 같은 관람관이 있었다.

고래상어를 관람하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곳.

 

입구에는 관람시간?

안내시간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시간표도 있었다.

 

 

마침 안내시간이 가까웠고

(아마 마지막 시간이었을 듯)

호기심에 들어가서 보니

직원분이 앞에서서

커다란 창을 보면서

고래상어를 설명해주고

안에서는 다이버가

고래상어에게 먹이를 주고

고래상어는 입을 쩌~억 벌리고

어떤 느낌인지 느낌 팍 올 듯.ㅋㅋ

 

일본인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직원분도 안내를 일본어로~

나는 앉아있다가

감탄사만 눈치보면서 하다가

관람을 마치고 나왔다.ㅋㅋㅋ

 

 

그리고 계속 이동하면서

고래와 상어 관이 마지막에 있더라.

아무래도 해양생물들 중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고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런 생뭉리기 때문일까?

 

위 사진은 벽면에 걸려있던

상어의 가족이었는데

사이즈가 와따 크더라.

(생각보다 더 컸다.)

 

그리고 관람하고 있던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따로 찍진 못했는데,

다양한 상어들의 피부조직을

직접 만지면서 느낄 수 있는

그런 전시도 되어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 만져본 것 같은데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고

까끌까끌하고 그렇더라.

물속에서 내 피부와 만난다면

내 피부 다 벗겨질 것 같은~

 

인상적인 경험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더라.

여담인데~

가오리는 좀 더 부드러웠다.ㅋㅋ

 

 

그렇게 구경하고 따라 나오니

원형으로 돌아서 살짝 내려갔다.

그리고 마지막에

앞서 구경했던 고래상어 관람관의

반대편이 나오면서

아까는 큰 창으로 봤다면

여긴 아쿠아리움이니

전체를 덮는 거대한 창으로

고래상어를 관라하는 장소가~

 

여기가 츄라우미 수족관의

대표 랜드마크 스팟이겠다.

(많이들 접한 사진 구도일 듯ㅋㅋ)

오키나와 여행하면

이곳의 인증샷이

가장 먼저 떠오르기도 한다.

 

나도 고래상어가 유영하다

나를 마주치고 갈 때

내 시그니처 포즈로 인증샷!

 

추가적인 여담으로

츄라우미 수족관에는

커다란 고래상어 2마리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리고 바다에는

거대한 그물 안에

또 다른 2마리가 쉬고 있다.

총 4마리의 고래상어가

교대로 츄라우미에서 일한다고 한다.

 

 

고래상어의 스트레스와 건강을 위해

운송도 어렵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그렇게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바다에 쉬고 있는 고래상어는

또 내가 스쿠버 다이빙으로 만났지.ㅋㅋ

그 이야기도 얼른 해야하는데.ㅋㅋ

 

 

그렇게 잠시 고래상어를 보고

인증샷으로 사진도 찍고

출구 쪽으로 나가니

츄라우미 수족관 기념품 샵.

 

역시 관광지의 코스는

막판에는 기념품 샵이다.ㅋㅋ

뭐 살만한 거 있을까~ 봤는데

대부분 크게 구매욕구는 없었다.

특히 내가 뭐 잘 안 산다.ㅋㅋ

그리고 내가 해외여행에서

사는 기념품은 정해져있어서~

 

귀여운 고래상어 인형이

눈에 들어왔지만

이것도 가격이 좀 있고

사봐야 내가 챙길 여력이 없어

과소비는 따로 하지 않았다.ㅋㅋ

개이득.ㅋㅋㅋㅋ

 

 

그렇게 기념품 샵에서 나오니

해가 점점 내려오고 있고 있었다.

폐장을 앞둔 시점이라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나오는 중이었다.

 

 

출구로 나왔던 위치는

아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에서 2층으로 내려왔다면

거기서 또 1번 내려간

1층의 위치였다.ㅋㅋㅋ

 

그래서 올라가고 올라가서

주차장으로 향해 걸어갔다.

 

 

주차장으로 가면서 마지막으로

츄라우미 수족관 앞에

커다란 고래상어 동상에

또 한 번 시그니처 인증샷.ㅋㅋㅋ

 

오키나와 여행뿐만 아니라

다른 여행을 다니면서

한장 한장 모으고 있는 사진인데

더 열심히 모와서 편집해야지 :)

 

이렇게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신나게 잘 관람하고

다시 차를 타고 숙소로~

베이스캠프로 돌아가서

또 밤을 즐겼다.ㅋㅋㅋㅋㅋ

 

관련 내용을

찾으시던 분들에게는

참고가 되는 포스팅이 었길~

그리고 나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아직도 할 이야가 많다.

부지런히 고!고!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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