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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버거킹 기네스와퍼 후기 시크하게 블랙으로 간다

아카홀릭(a.k.aholic) 2021. 1. 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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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기네스와퍼 후기

시크하게 블랙으로 간다

 

오늘은 조금 된 이야기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장르이니~ㅋㅋㅋ

버거킹 햄버거를 먹어본 후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최근 출시된 버거로

가장 인상깊었던 친구가

버거킹 기네스와퍼이다.

그래서 과거 부지런히 먹었고

사진도 찍었는데 일이 많아서

(나름의 핑계.ㅋㅋㅋㅋㅋ)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본론으로 고!고!

 

 

짠.

이날 버거킹에 왔던 모습이다.

이때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자 인증도 하고

방역수칙을 지키긴 했지만

현재처럼 확진자 1천명 이상의

더 위험한 시기는 아니었다.

 

 

여담이지만,

이때도 코로나를 걱정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이때만 되도 좋겠다라고 바란다.

휴~ 하루 빨리 안정화가 되었으면...ㅠ

 

여튼 그렇게 버거킹에 도착해서

기네스와퍼 세트로 주문~

 

 

잠시 기다렸다가

그렇게 만난 버거킹 기네스와퍼.

 

뭐 사진에보면

그냥 기네스와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버거도 2개가 보인다.ㅋㅋㅋ

4천원 정도의 버거들이 있는데

와퍼보다 살짝 작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종종 이친구들을 단품으로 먹기도 한다.

 

남으면 집에 가져가서

배고플 때 먹을 목적으로

몇개더 주문하긴 했다.ㅋㅋ

 

 

일단 사진을 보면

버거킹 기네스와퍼 포장지는

기네스라는 문구가 있는

다른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구별이 가능하고

불류하기 용이했다.

 

 

그리고

감자튀김이나 콜라는

따로 변경하지 않는 이상

버거킹 세트에서 기본적인 아이템이니

이번 포스팅에서 이렇게 생략하겠다.

 

다 아는 맛이고

다 아는 느낌이니

굳이 주절주절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렇게 오늘의 주인공인

버거킹 기네스와퍼 언박싱 고!고!

 

 

짠.

내가 처음 만났던

버거킹 기네스와퍼의 모습이다.

 

 

뭔가 베이컨도 쭈욱 나와있고.ㅋㅋㅋㅋ

빵도 뭔가 쭈굴쭈굴.ㅋㅋㅋ

당시 가게가 바빠서 이해하고

원래 프렌차이즈 버거들이

상품 이미지와 많이 다르니..ㅋㅋ

이건 어느정도 이해하고 넘어간다.

 

여튼 가장 인상적인 것은

기네스와퍼는 검정색 빵이다.

과거에 버거빵의 색이나

치킨튀김의 색이

다양한 모습인 적이 있었는데,

직접 이런 다른색(?)을 먹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ㅋㅋ

이질적이긴 하더라.ㅋㅋㅋㅋㅋ

 

 

그리고 안 쪽 구성을 보기위해

버거킹 기네스와퍼를 열어봤다.

버거를 먹을 때 가금 열어보지.ㅋㅋㅋ

 

 

 

 

 

베이컨, 패티, 양상추, 토마토 등

와버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었고

베이컨을 작게 간 구성이 아닌

길쭉한 베이컨이라는 점도

가볍게 참고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처음부터 포장지에 너덜너덜 거렸으니.ㅋㅋ

 

 

그렇게 버거킹 기네스와퍼를 만났고

바로 우것우것 먹방.

그 느낌은 어땠을까?

 

빵의 색이 달라서

뭔가 맛이 많이 다를까

처음에는 의식하면서 먹어봤는데

햄버거라는 맛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뭐...

내가 입이 예민하지 못해서

못 느끼는 것일 수도 있고.ㅋㅋ

 

가장 큰 특징인

저 검정 빵의 식감인데,

일반 햄버거 번이

그냥 씹히는 빵이라고 가정하면

기네스와퍼의 번은

상대적으로 쫀득쫀득 거리는 식감이었다.

한국적인 표현으로

찰진 빵이었다고 할 수 있다.

 

 

빵만 따로 팔아도

사먹을 것 같은 쫀쫀함.

여기위해 버거 구성이 아니라

피자 구성이도 괜찮을 듯.ㅋㅋㅋ

 

 

그렇게

시크한 블랙 컬러가

쫀쫀하게 빵이 캐리해주는

버거킹 기네스와퍼를 먹고 돌아왔다.

 

결과적으로 인상적인 버거였다.

다른 색은 먹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가격이 좀 있으니

자주 먹을지는 모르겠다.

비슷한 가격 구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ㅋㅋ

 

그럼 이렇게 가볍게 기록하고

나는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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