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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업가 성장기

배달가방 보온보냉백팩 가성비 득템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도보 세팅완료!

아카홀릭(a.k.aholic) 2021. 1. 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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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가방 보온보냉백팩 가성비 득템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도보 세팅완료!

 

오늘은 방금 택배를 받아서

바로 언박싱한 제품을

가볍게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나는 배민커텐트와 쿠팡이츠를 하는

배달 알바생이다.

배민커넥터이면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ㅋㅋ

2곳을 모두 사용하고 있고

(여차저차해서 2개로 구분했다)

현재 왕성하게(?) 틈틈히 활동 중이고

오늘도 열심히 다녀왔다.

 

그러면서 잠시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친구추가 이벤트 한창 진행중인데

함께 윈윈하실 독자분이 있다면

함께 공유하고 친구추가해서

포인트를 함께 받았으면 한다.

더보기

배민커넥트 친구추가

"BC648711"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친구추가

"비밀 댓글로 연락처"

배민이나 쿠팡 모두

비댓으로 달면 공유 쌉가능~

여튼 그렇고

오늘은 그렇게 배달을 하면서

있으면 개꿀인 아이템!!

배달가방을 가성비로 득템한 이야기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모습이

택배를 받아서 바로 언박싱한

뉴 배달가방의 모습이다.

 

일단 오픈했으니

가볍게 둘러보자.ㅋㅋㅋ

 

 

배달가방을 주문하기 전에

가볍게 조립해야하는 점을

상세페이지로 확인하고 구매했다.

 

그리고 배민이나 쿠팡 굿즈로

보온보냉가방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중고가 형성이 가방만 중고 2만원 내외.

(배민 좋은 상태 기준으로)

헬맷과 옵션들 다 포함하면 좀 더 비싸지.

 

흠....그돈 들여야하나?

보온보냉가방인데?

요즘 같은 배달의 시대에

가성비 좋은 제품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해외직구로

제품들 가겨대와 제품들을 찾아봤다.

보통 괜찮은 사이즈에,

개인적인 취향으로

배민은 너무 튀는 디자인이라 지양하고

검정에 깔끔한 보온보냉백을 찾았다.

그래서 찾은 것이 이녀석.

 

40리터

(44리터도 추금붙으면 있었음)

그리고 검정색. 방수.

보온보냉기능.

그리고 백팩으로 가능.

숄더백으로도 가능.

스쿠터, 자전거, 오토바이등

다른 이동수단에 결합가능.

이런 특징들로 선택했다.

가격도 2만 초반.

새제품이고 해외직구로.

이정도면 완전 가성비탬일 듯해서~

 

일단,

이렇게 구매 동기와

어떤 포인트로 구매했는지

그걸 언급하고 패스.ㅋㅋㅋ

가방을 열어봤다.

 

 

안쪽에 보니

이것저것 부품들이 들어있었는데

제품 구성 쭉 나열해보고

바로 조립해야지!?

얼른 바로 사용할 수 있게.ㅋㅋㅋㅋ

 

 

부품들을 싹다 꺼내서

바로 조립을 시작했다.

 

꼭 이 배달가방이 아니더라도

같은 디자인 제품들은

조립하는 방법이 같을 것이다.

이 포스팅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먼저,

배달가방 바닥면을 잡아주는데

빳빳한 바닥면이 함께 구성되어있고

위 사진처럼 하단에 넣어서 자리잡으면

하단이 단단히 고정된다.

 

가방 안쪽 재질은

보온보냉이 가능한 재질이다.

개인적인 견해인데,

자전거나 오토바이 등의 이동수단은

보온보냉백을 가지고 하면,

뭐...필수라고 생각해도 납득이 간다.

참고로 나는 탑박스에 뽁뽁이 작업으로

보온보냉효과를 만들어서 사용했다.

 

그런데 도보라면...?

도보는 보통 1Km이내에

그리 멀지 않은 곳을 배정받는다.

물건을 받아서 바로 가면

10분~길어야 20분 안에는 도착하는데

굳이 보온보냉가방을 사용해야하는가?

그냥 넉넉한 여행가방은 안되는 것인가?

이건 솔직히 일반 가방도 가능하다.

바닥면만 판판해서 내용물이 흔들리지만 않으면

내용물이 흘러내리지도 않고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바로 배달 알바를 할 수 있다.

하지만,,,,가게입장에선,

보온보냉백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면

목적지가 10미터에 가까운 거리도

배달러를 싫어하거나 비난한다.

그래서 업체들도

추운 날씨 보온보냉팩을 사용하라고

안내를 그렇게 열심히 한다....ㅋㅋ

 

결과적으로

약간 보여주기 식이다~라는 생각이다.

너무 추워서 손에 대롱대롱이면

물건이 식는 것은 동의하지만

일반 가방으로도

충분히 도보 배달해도 문제 없을 것이다.

굳이....배달러들에게

굿즈를 구매해서 사용하라고...

추가금이 들어가는 것도

용돈이라도 벌기위해 시작하려는

예비 배달러들에게는 허들이다.

 

 

뭐 여튼.

이래저래해서

나는 처음에 뽁뽁이 넣은 여행가방으로 하다

이번에 팔팔이(오토바이)에도 사용하고

나중에 캠핑이나 아웃도어에도 사용하려고

보온보냉 배달가방을 구매한 것이다.ㅋㅋ

 

개인 견해도 싹 넣고

계속해서 조립을 이어간다.ㅋㅋㅋ

 

 

그렇게 가방 바닥을 세팅하고

함께 구성하고 있던 프레임들.

이걸로 가방 안쪽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

 

얼른 비닐 포장 언박싱!

 

 

프레임의 경우,

3가지 길이가 있었다.

가로, 세로, 높이가 다르니까~

 

 

가장 긴 것 1번,

중간 길이 2번,

가장 짧은것 3번.

이렇게 표현해보갰다.

 

 

그리고 프레임 모서리에

결합해줘야 하는 이음매.

모두 같은 사이즈와 모양으로

 

배달가방 안쪽

뼈대를 만드는 데

육면체 모서리에 해당된다.

 

 

1번과 3번 프레임으로

상단과 하단,

천판, 지판을 만들고

2번 프레임으로

높이를 맞춰서 이음매를 연결.

그럼 위와 같은 프레임이 만들어 진다.

 

내가 직접 만들면서

가방 사이즈 보고

프레임 길이들 보면서

생각되는대로 만들어서

1,2,3번 프레임 위치가

맞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이게 맞긴 할 것이다.ㅋㅋㅋ

대충 사이즈 보고 만들면 되고

이걸 아까 세팅한 보온보냉가방에

쏙 넣으면 딱 맞게 들어간다.

 

 

이렇게 딱 맞게 들어간다.

그렇게 네모 반듯한 폼이 나온다.

 

길에서 보이는

위와 비슷한 디자인에 가방들이

겉으로 네모 반듯이 이쁜 이유가

안쪽에 이런 프레임이 있기 때문.ㅎㅎ

 

 

그리고 네면에

찍찍이 벨크로로 프레임 고정.

그럼 더욱 안정적으로

가방과 프레임이 결체된다.

 

배민커넥트 가방은

보온보냉 면이 더 두껍고

폼은 좀 더 물렁물렁거린다.ㅋㅋ

개인적으로 이 가방이 더 이쁘다.ㅋ

(외부는 또 이따가 보자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배달하는 제품에 따라

가방안에서 놀지 않도록

파티션이 함께 있는데,

이 역시 찍찍이 벨크로로

부치고 떼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하기 용이하다.

이 파티션들은

다른 배달가방들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막상 있으면 잘 안 쓰고

없으면 은근 아쉬울 아이템이다.

(사용하는 것을 추천)

 

좀 넓직한 공간,

그리고 타이트한 공간을 만들어서

넓직한 공간에는 배달 음식을.

좁은 공간에는 배달 음료나

내가 마실 음료, 물병 등을 넣고

장갑이나 기타 아이템을 넣음 굿.

요런 깨알 팁.ㅋㅋㅋㅋ

 

 

그리고 조립이 끝났으니

또 찍찍이 벨크로가 3면에 있는

가방 덮개를 덮으면 끝!

배달가방 세팅 완료이다.

위 가방의 모습은

길에서 오며가며 많이 봤을 것이다.

보통 디자인들은 거의 비슷한데

브랜드네임과 퀄리티 차이로

가격차이가 좀 많이 난다.

 

나는 이정도만 되면

충분히 마음에 들고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듯.ㅋㅋ

 

 

가방 세팅은 완성 되었는데

아직 제품 구성이 끝나지 않았다.ㅋㅋ

 

백팩으로 사용해도 되는데

위 사진처럼

연결부위에 끈을 달아서

크로스 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나는 참고용으로 한 번 설치하고

바로 다시 분리해서

가방 안쪽에 집어 넣었다.ㅋㅋㅋ

 

 

그리고 배달가방 외관을 쓰윽 봐야지?!

먼저 가장 중요했던 백팩.

 

위 사진처럼

완전 고퀄 가방끈은 아니지만

메고 사용할 수 있는 가방 끈이 있다.

 

가방 디자인과 배달알바 하면서

물건을 넣어 무게가 있으면

가방끈을 짧게 세팅해서

등에 딱 붙여야 덜 무거운데

그렇게 사용하긴 충분했다.

 

 

뭐...나중에 끊어지면?

다시 붙이고 연결하지 뭐.ㅋㅋ

 

그렇게 무거운 음식은

배달 안 받으면 되니까 걱정 없다.ㅋㅋ

추가 팁으로

가까운 거리라고 하더라도

너무 무거운 음식 받으면

진짜 허리, 등 죽어난다..

그건 자전거나 오토바이에게 넘기자.

 

도보도 하고 바이크도 하는

배달러인 입장에서

그건 바이크가 해주는 것이 좋다..ㅎㅎ

 

 

그리고 옆면에는

위 사진처럼 버클들이 있다.

좌우 2개씩 총 4개.

 

이 버클은

자전거나 바이크 텐덤에

연결해서 고정하는 끝이다.

양쪽에 한 개씩 두개면

밸런스라 불안할 텐데

총 4개라 좀 더 안정감 있겠다.

 

이건 조만간

바이크에 물려서 사용해봐야지 :)

 

 

그리고 깨알 디테일로

배달가방 입구(덮개) 부분에는

스카치로 디자인 되어있어

검정 가방의 위험을

한층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그리고 가방 외부재질이

방수인 매끈하고

살짝 광택나는 재질이다.

 

 

그리고 가장 정면부는

위 사진처럼

덮개를 잠글 수도 있게

걸쇠 구멍(?)도 있었다.

 

 

배달알바를 하다보면

보통 가방을 잠글 일은 없고

필요하면 사용하면 된다.ㅋㅋ

 

 

그리고 깨알로

앞면에 비닐에는

위 사진처럼 물건을 넣을 수 있는데

너무 두꺼운 거 말고

사진이나 마크 등을 넣을 수 있다.

 

비닐 파일에

프린트물을 넣는 느낌처럼.

 

그리고 저 후크들은

어디에 사용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아마 비닐 같은거 걸 수 있는 걸이 같은데

어디에 결체하는 것인지는 모른다.ㅋㅋㅋ

(나도 처음 사서 처음 써봐...ㅋㅋㅋ)

 

제품 상세페이지에는

관련 언급이 없었다.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ㅋㅋ

 

 

이렇게 벨크로 찍찍이 덥개도 확인.

개인적으로 뭐 찍찍이 너무 좋은데

배달할 때

자주 열고 닫아야하는데

찍직이는 조금 귀찮을 것 같다.

그래서 배달할 때는

찍찍이가 붙지 않도록

덮개 벨크로 날개들을

천판에 접어서 사용할 것 같다.ㅋㅋ

 

그렇게 배달가방 다 알아봤으면

이게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할 것이다.

40리터 짜리 가방인데,

감이 안오는 독자분들을 위해

바로 착샷을 준비했다.ㅋㅋㅋ

 

 

짠.

이정도 사이즈가 된다.

엄청 커보인다.ㅋㅋㅋㅋ

40리터면 작은 사이즈는 아니다.

배민커넥트나 쿠팡이츠 배달 가방도

이정도 가방 사이즈가 나온다.

이거보다 작은 사이즈도

배달하는데 큰 문제 없는 것 같은데

또 막상 큰 물건들 콜 받으면

가방이 작으면 난감하지...

 

겸사겸사 큰놈으로 구매했고

내 바이크 탑박스와

거의 비슷한 사이즈라서

나에겐 충분히 만족한 사이즈.

 

아 그리고 깨알로

아까 크로스백 가방끈 말고

그냥 손으로 들 수 있는

손잡이가 달려있다.

위 사진에 바로 보이네.ㅋㅋㅋㅋ

 

 

이렇게 배달가방 착용도 해보면서

배민커넥트, 쿠팡이츠를

도보로 배달하는데

너무 충분하게 세팅완료했다.

 

가방에

너무 무거운 제품만 안 넣으면

문제 없이 잘 사용할 것 같다.

그리고 바이크와 함께 써도

너무 좋을 것 같은 디자인.

크~~~

 

 

중고로 배민가방 살 돈으로

그냥 쬐금 더해서

더 이쁘고 깔끔한

배달가방을 득템해서

가성비로 너무 만족한다.

참고로 혜윰님도 하나 같이 득템.ㅋㅋ

 

오늘 포스팅하고

오늘 밤이나 내일

바로 사용해봐야지 :)

 

그럼 독자분들 참고하시고

배달러 분들오

위에 경험담도

간단한 팁으로 참고하시고

나는 포스팅을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배달 나갈 준비해야지ㅋㅋ

안전배달하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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