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토바이 벤리110 겨울철 관리하기 타이어교체

 

혼다 오토바이 벤리110

겨울철 관리하기 타이어교체

 

오늘은 얼마 전

혼다 오토바이 벤리110

(애칭으로 팔팔이라고 함)

팔팔이의 신발을 교체해준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오랜만에 바이크 이야기이다.

그동안 주행거리 키로수 확인하면서

엔진오일 교체하고

뭐 기름 없으면 기름넣고~

"두발은 혼다"라는 말처럼

잔고장 하나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소모품은 언제나 존재하는 것.

오토바이 타이어 마모가 심해

얼른 교체하라는 안내를 받고

최근 샵에 가서 교체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다.

본론으로 고!고!

 

 

오토바이 타이어 교체 시기는

라이더가 주기저긍로 확인해줘야한다.

 

 

자전거를 탈 때도

타면서 계속적으로

노툴되는 타이어트레드나

라인이나 돌기형식인

트레드 가이드를 보면서

교체시기를 파악하는데

바이크도 똑같이 해주면 된다.

 

 

나도 교체를 확인한게

혼다 오토바이 벤리110에

엔진오일을 갈러 가서

샵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셨다.

 

보통 엔진오일을 가면서

브레이크 레버나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점검을 해주시는데

그때 말씀해주신 것이다.

벤리110 자체가

낮은 바이크이면서

타이어 가드도 있기 때문에

타이어를 확인하는 게 쉽지 않다.

특히나 뒷바퀴 같은 경우

위 사진처럼 가려져있어

엎드려서 봐야한다.ㅠ

그래서 몰랐지 뭐야....

 

사장님께서 빨리 교체해야겠다고..ㄷㄷ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하고

이날은 엔진오일만 교체했다.

타이어는 마모되면 교체해야하는게

당연한 것이기도 한데,

겨울철, 눈올 때, 비올 때...

젖은 도로에서 너무 위험해서

항상 관리해줘야 한다.

 

지난 이야기 이지만

교체하고 눈오고 비오고...

안 갈았으면 큰 사고로 이어졌을 것이다.

여튼 이렇게 확인해서 교체진행.

 

 

타이어교체에 앞서

자신의 바이크

혼다 오토바이 벤리110의 스팩을

확실하게 참고할 필요가 있다.

위 오토바이 규격 참고.

"혼다 벤리110"

 

[주요제원]

최대출력 7.89ps/7,000rpm

최대토크 0.88kg/m/5,000rpm

보어*스토로크 50*55mm

압축비 9.5:1

 

[사이즈]

전고 1040mm

전폭 700mm

시트고 710mm

휠베이스 (정보없음)

전장 1805mm

공차중량 113.0kg

연료탱크용량 10.0리터

전륜타이어 90/90-12 44J

후륜타이어 110/80-10 58J

 

[섀시]

변속기 CVT

후륜 서스펜션 Swingarm

후륜 제동장치 드럼

전륜 서스펜션 Telescopic fork

전륜 제동장치 드럼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니

이정도로 기본 스팩을 확인할 수 있다.

년식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듯.ㅋㅋ

 

그리고 타이어 쪽을 봐야하는데

90/90-12 44J

110/80-10 58J

이런식으로 표시가 되어있다.

"

"타이어 사이즈 읽는법"

 

110/80-10 58J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읽는 법을 보겠다!

110 - 타이어 폭 (mm)

80 - 편평비(단면 높이, 타이어 두께 정도)

10 - 내경표시, 휠사이즈 등 (inch)

J - 속도지수

이렇게 표시된 다고 한다.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

샵에 타이어교체 문의할 때

서로 사이즈 맞는 재고 확인 및

가격확인이 가능하다.

독자분들 요건 참고하시고

나도 두고두고 기억 안날 때

다시 들어와서 찾아봤야지ㅋㅋ

 

 

일단 필요한 정보는

위에 싹 정리했고

이젠 보격적으로

타이어교체하는 내용이다.ㅋㅋ

내경험을 넣어서~

그렇게 며칠뒤

꾸준하게 일을 하려면

팔팔이를 타긴 해야하는데,

타이어 마모가 신경쓰이고

실제로 주행 중에

의도치않게 슬립현상이 있어

바로 근처 샵에 연락해서

급하게 교체하게 되었다.

 

연락해서 바로 가능한지 확인하고

금액도 확인하고 바로 샵으로 이동했다.

 

 

샵으로 이동하기 전에

비로 사진을 담기 위해

혼다 오토바이 벤리110의 당시 상태.

 

우선 앞 바퀴 모습이다.

트레드가 없어진 건 아니지만

많이 마모된 모습이긴 하다.

 

 

그리고 뒷바퀴.

와 이정도 마모일줄 몰랐네...

트레드가 하나도 없고

민둥산이 되어있었다.

이래서 슬립현상이 있었구나

빨라가야지....ㄷㄷ

이렇게 비포 상태확인하고

바로 샵으로 이동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gHbqnYT3LQ&t=4s

 

이제 샵으로 이동해서

오토바이 교체하는데~

영상을 촬영해서

함께 담아봤다.ㅋㅋ

 

브이로그식이기도 하고

처음 해보는 타이어교체로

독자분들과 공유하고 기록하려고.ㅋㅋ

자전거는 셀프로 가능해도

오토바이는 힘들 것 같더라.ㅋㅋㅋ

 

길지 않은 영상이니

가볍게 참고해도

타이어교체하는 모습을

참고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유롭게 시청하시고 패스:)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위 영상이

오늘의 주인공인

혼다 오토바이 벤리110 타이어교체에

참고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데

큰 힘과 보람이 될 것이다.

 

조회수나 인기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인위적인 내용을 담진 않는다.

막 재밋거나 웃기진 않아도

나라는 사람일 살면서 경험하는 다양한 이야기.

여행,먹방,맛집,바이크,운동 등

다양한 내용들을 소소하게 담고있다.

함께 공유받고 소통하실 분들은

언제나 두팔벌려 환영하며

구독해주시고 소확행에 동참해주시길.ㅎㅎ

영광입니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위 영상에 이어서 계속,

팔팔이를 끌고 샵에 도착.

 

 

전화 통화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사장님께서 나를 알아보고

바로 타이어교체를 진행했다.

 

먼저,

리프트에 바이크를 올라고

타이어 앞, 뒤를 확인하고

뒷바퀴를 먼저 교체했다.

앞바퀴는 많이 마모되긴 했는데

조금 더 타고 하셔도 된다고 안내받았다.

 

 

뒷바퀴를 탈거하는데

바이크 머플러(마후라)까지

분리를 해야지만

뒷바퀴가 분리되는 구조더라.

 

 

영상에서 보면

장비만 있으면

혼자서도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전동드라이버 등은 있다고 쳐도

구조를 모르면 안 될 것 같고,

타이어가 자전고보다

자동차에 가까운 디자인이기 때문에

벗기고 할 때도 기계를 써야하더라.

 

에이 그정도 기계면

나는 못하겠다..ㅋㅋㅋ

혼다 오토바이 벤리110 끈다고

그런 기계가 집에 있을리가..ㅋㅋㅋㅋ

역시 샵에서 해야지..ㅋㅋ

 

 

그러허게 분리한 뒷바퀴를

어느 기계에 넣고 바람을 뺀다.

그 뒤 저렇게 타이어를 벗겨내고

새로운 타이어를 넣는다.

 

넣고 빼는 작업이

힘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더라.

 

 

 

여담으로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카센터에서 일부로 휠을 고장내서

소비자를 우롱했던 일이 있었다.

위 모습을 보면서 영상을 촬여하는데

그 일이 생각났다.ㅋㅋㅋ

 

아, 물론

위 샵과 전혀 연관이 없고

내가 촬영하면서 봤는데

절대 그런일은 없었다.ㅋㅋ

그때 그 이상한 카센타가 이상한거지..ㅋㅋ

 

 

그리고 잠시

내 바이크에서 분리한

혼다 오토바이 벤리110의 뒷타이어.

영상에서는 더 자세하게 보이는데

트레드는 진작에 없어졌고

타이어 마모가 끝을 넘어서

실밥까지 보이는 상황이다.

 

센터 사장님께

이렇게 타면 너무 위험하다고

살짝 충고를 받기도 했다.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그동안 챙기기 못 한 나를 반성한다.

이정도 일 줄이야....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타이어 바람을 모두 빼는 기계에 작업하고

새로운 타이어를 끼우는 모습이다.

 

 

짠.

영상에서 나오는데

사장님께서 빡시게 넣어주셨다.

 

원래 휠에 타이어 넣을 때

꽉 맞게 넣어야

타이어이탈이 없으니까

사이즈 딱 맞게 나올 것이다.ㅎㅎ

(자전거도 마찬가지고)

 

 

이번에 교체한 타이어는

사이즈가 90/90이다.

타이어 폭이 조금 얇아졌는데

사장님과 상담으로 안내받으니,

110/80은 가격이 더 비싸서

많은 분들이 90/90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주행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더 저렴하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그래서나도 이걸로 했다.

 

이것보다 바퀴가 더 얇은

자전거도 타기 때문에

90정도면 살살 운전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가격은 1만원~1.5만원 정도

타이어 가격 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

 

 

그리고 한가지 더 포인트.

타이어 교체 시기를 체크할 때

종종 타이어를 보면서

트레드를 확인해줘야하는데,

추가적으로

가이드 라인이 있다.

위 사진에보면 타이어에,

녹색, 파란색, 빨간색 등

표시되어 있는 모습이 있다.

 

이건 타이어가 마모되면서

라인들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걸 보면서 교체시기를 파악한다.

자전거도 이런 표시가 있어 반가웠네.ㅋㅋ

 

이런 가이드 라인이나

드레드에 달려있는 가이드 돌기.

아니면 직관적으로 트레드를 보면서

꾸준히 관리해주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오토바이 타이어교체를 완료하고

팔팔이에게 더 관리해줘야할 것들을

잠깐 안내받아 인지하고 돌아왔다.

조만간 또 방문해야할 듯.ㅋㅋㅋ

 

 

그렇게 교체된 타이어의 모습이다.

앞에서 봤던 피보 모습과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다.

가이드 라인도 잘 보이고~

 

근데 역시,

혼다 오토바이 벤리110는

차체가 낮고 덮개가 있어서

타이어 상태를 보려면

엎드리거나 수그려야 한다.

ㅋㅋ이건 귀찮네.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늘은

혼다 오토바이 벤리110

겨울철 관리하면서

타이어교체한 이야기를

가볍게 기록해봤다.

 

 

타이어교체 방법은

이번에 오토바이용으로 처음 봤고

인상적인 모습이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고

또 언떤 것을 챙겨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독자분들도 참고하시고

바이크 관리 잘 하셔서

안전하고 즐겁게 라이딩하시길 :)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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