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보험 갱신
DB손해보험 다이렉트로 완료
오늘은 얼마전에 완료한
이륜차 보험 갱신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1년에 한 번.
어김없이 찾아오고
꼭 필수적으로 들어야하는 보험.
더 많인 보험을 들어서
큰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좋긴한데
그게 어려운 상황이라면
이륜차 기본 보험은 필수다.
(그래야 번호판이 나온다)
몇 년 동안 꾸준하게
팔팔이를 애용하고 있으면서
올해도 내 보험만기가 다가왔고
이번에 DB손해보험 다이렉트로
편하게 갱신을 완료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나는 DB다이렉트를 사용중이니
사용하시는 분들은
나와 같은 경로를 참고하시고
처음 하시는 분들도
이와 거의 비슷한 경로호
신규 가입하게 되는 것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짠.
이륜차 보험 갱신을 위해
먼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사이트 접속.
첫화면의 모습이다.
오...저기 익숙한 얼굴이 있네.ㅋㅋㅋ
작년에도 모델이 그대로였나?
그랬었던 것 같기도 하고~
뭐 그게 중요한 거 아니니
얼른 갱신해보자고.ㅋㅋ
먼저 로그인을 해야한다.
회원가입은 다 가능할 것이고
인증서로 확인할 수도 있으니
공동인증서 등은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로그인을 해야
내 보험료 상태 조회가 가능하니
로그인 필수.
다음으로 패스.
로그인하고
마이페이지>보험계약조회.
여기서 내 지난 보험을 확인할 수 있다.
위 화면을 보면
다이렉트이륜차라고해서
과거에 가입했덨던 보험이 보인다.
이보험을 좀 더 알아봐야지.
클릭.
1년 단위로 이륜차 보험을 갱신하니
아마 1년 전 이맘때 갱신한 것일거다.
보험기간과 기본적인 내용을 확인.
내용에 하단을 보니
당시 보험료 합계가 93,100원.
약 9만 4천원을 냈었다.
역시.
이륜차가 차보다
보험료가 확실히 저렴하다.ㅋㅋ
저정도면 부담이 없으니까?ㅋㅋ
이 금액은
바이크 cc, 년식 등
옵션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가장 메인은 cc인 듯.
125cc 이하 라이더 분들은
아마 나와 비슷한 금액일 것이다.
그리고 처음 가입하면
보험료가 비싸고
그 다음 년도 부터
갱신하면서 가격이 다운된다.
처음엔 어디나 비싸더라.
그리고 보험사를 바꾸면
신규로 적용되기 때문에
보험료가 다시 비싸진다.ㅋㅋ
그리고 후년에 내려온다.ㅋㅋ
그래서 한 쪽에 쭈욱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듯.ㅋㅋㅋㅋㅋㅋ
일단 가격체크.
보험기간 체크했다.
그리고 우측 하단에
갱신(재가입) 클릭!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이륜차 보험 갱신을 시작한다.
위와 같은 페이지로 넘어오는데,
여기에 내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이름,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이런 개인정보는 뭐 쉬우니까~
입력하고 보험료 확인하기 클릭.
그럼
보험료 계산을 위한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 조회, 제공 동의.
개인정보 처리 동의해야지만
보험료 정산을 받을 수 있으니
스윽 읽어보고 동의하고 다음.
그럼 이제
보험료를 계산할 이륜차를 선택한다.
나는 갱신인 것이고
이미 DB손해보험 다이렉트에
가입되었던 기록이 있으니
이렇게 바로 바이크가 확인된다.
디데이 17일..ㄷㄷ
얼른 갱신해야지.ㅋㅋㅋㅋ
아마 신규였다면
선택할 것 없이
바로 새로 등록하는 경로가 될 것이다.
이렇게 확인하고
내가 갱신하려고 하는 바이크
체크하고 패스.
그리고 선택한 이륜차의 배기량과
년식을 맞게 기입해주면 된다.
여기서 개인적인 경험이 있다.
내가 타는 바이크는
애칭 팔팔이.
혼다 벤리110이고
스팩상으로 108cc의 모델이다.
그런데 위에 보이는 것처럼
100cc초과 260cc이하
이렇게 그룹군으로 이뤄져있다.
당연히 이쪽이니까
체크하고 다음으로 진행했었지.
그렇게 진행하면서
이륜차의 등록일(또는 등록예정일)을
입력하는 란과 함께,
소유 이륜차의 배기량을 이렵해야한다.
여기서 아까 구간에 맞게 체크하고
여기에서 스펙에 맞게 기입.
가물가물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기입한 것이다.
그리고 등록일...
등록일이라....
이건 바이크를 사용등록하면서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을 받는데
여기에 기입되어있는 것이다.
아니면 내가 외우고 있어도 되는데
당연히 까묵었죠.ㅋㅋㅋㅋ
그래서 찾아보니....
어? 서류가 없다?
그리고 사진도 없다?
보통 사진으로 정리해두는데...
하..ㅠ
그래서 부지런히 재발급을 받았다.
https://blog.naver.com/glqgkqehdwl/222280943595
여기에 그 이야기를 담기에는
내용이 너무 길기 때문에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은
별도로 포스탱했다.
위 서류 재발급이 필요한
나와 같은 입장의 분들은
위 포스팅을 참고하면
집에서 편하게 발급가능할 것이다.
나도 집에서 발급 완료했다 :)
(본인 경험)
여튼 그렇게 등록일도 확인해서 기입,
아~이제 다 완벽하다 하고
다음으로 진행했는데
결과는 실패.
원인을 몰라서 씩씩대고 문의전화 넣었다.
(아니 안 될 게 없었잖아...ㄷㄷ)
안내 담당자와 통화하고
상황을 설명하고 안내받았다.
과거에 바이크가 125cc로 등록되었는데
지금 108cc로 등록하니 문제가 생긴거다.
일치해야지만 가입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이렇게 안내를 해주더라.
에?
과거에도 갱신할 때
내 차 정보를 기입하면서
125cc 이하 그룹으로 체크하고 진행했는데
왜 125cc로 확정되어있는건가...?
108cc라고 확실히 알고있었는데...
하...;;
(손이 엄청가네...갱신 한 번 하는데)
그래서 방법을 문의하니
바이크의 정확한 제원을 확인해야하니
위의 신고필증을 보내달라는 것이다.
그래서 링크를 안내받고
거기에 문서 첨부하는 방식으로
이륜자동차 신고필증을 전송했다.
(이건 보험료 계산하고 결제하기 전 내용이다)
그렇게해서 패스했으니
나와 같은 바이크나 경우의 독자분들은
미리 세팅해둬도 좋을 것 같다.
아니 한국에
혼다 벤리110을 타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분들이 모두 같은 경험을 겪는다?
엄청 피곤할 것 같은 과정이다.
근데 DB면 그래도 인지도 있는 보험사인데
여기도 이렇게 불편함이 있구먼~ㅋㅋ
여튼 그렇다.
개인 경험은 그렇게 참고하고
계속해서
이륜차 보험 갱신의 부분으로~
바이크 제워을 기입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게 되면
바이크의 사용용도와
나의 직업을 기입하게 된다.
용도는 개인이 맞는 용도에 체크하고
문제는 직업인데...
나처럼 다잡하는 프리렌서는
딱히 뭐라고 선택할 게 없더라.
좀 애매~~한 입장.ㅋㅋ
4대보험 확실한
직장에 소속되어있는게 아니니..ㅋㅋ
그래서 여차저차 적당히 썼다.ㅋㅋ
그리고 다음 과정은
이륜차 운전자 중
나이가 가장 어린 분의 연령 선택.
바이크 1대로 여려명이 타는 경우
여기에 기입하는 것 같다.
나는 팔팔이를
나혼자 운전하기 때문에
기명피보험자1인으로 나 기입.
나이도 기입.ㅋㅋ
나이는 생년월일로~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드드어 이륜차 보험 갱신하여
이번에 보험료가 책정된다.
127,720원.
작년에 93,100원있는데
3만원 이상 인상되었다.ㄷㄷ
이륜차 보험은 저렴하다보니
이런 3만원이 체감이 좀 있네.ㅋㅋㅋ
(뭐 그래도 저렴하긴 하니까~)
이게~
올해로 넘어오면서
전반적인 보험료 인상이 있었고
바이크 사고가 많이 나면
다음해 보험료가 인상된다고 한다.
아마....코시국으로 인해
배달의 왕국이 된 상황에
사고가 많이 나서 그런건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체크했다.
다른 분들도 가볍게 체크하시라고
가격부분은 이렇게 공유했다.
그리고
앞에 언급했던 경험부분.
보험료 계산까지는 쭉 진행되었는데
여기서 보험료 확인하고
갱신(결제)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에러가 나서 진행이 안 되더라.
그래서 여러번 시도 끝에
스팀 쫙 올라서 문의전화 넣었고
그래서 위와 같이 안내받은 것.
링크를 통해서
서류를 첨부, 전송하고
담당자가 확인해서
이렇게 언더라이팅 심사 승인 완료.
자동차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와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는데
내년에는 부디..
똑같은 경험을 하고 싶진 않다.ㅋㅋㅋㅋ
그래도 상담원이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셔서 다행.ㅋㅋ
그렇게 심사 승인도 했으니
얼른 결제해서 이륜차 보험 갱신을 끝내자.
피보험자(자동차 소유주)의
정보를 입력해야한다.
앞에서 비슷한 일을 했는데
한 번더 체크해서 입력.
과거에는 뭔가...
DB손해보험 다이렉트에서
갱신할 때 편했던 거 같은데...
아닌가?
기분 탓인가?ㅋㅋ
그럼 앞 서 보험료 계산했던 데이터가
이렇게 연동 되면서
같은 금액이 확인 된다.
이걸 결제하면
정상적으로 보험이 갱신된다.
결제하기 앞서~
짠.
계약에 따른
보험 계약 체결 및 이행을 위한 동의.
읽어보고 동의하면 되겠다.
그리고 바로 결제로 넘어가자.
결제는 독자분들의
결제 환경에 따라 선택가능한데
나는 신용카드로 편하게 결제하기로 했다.
신용카드 외에
실시간 계좌이체와 간편결제도 있다.
여기서 결제하는 방법은
쇼핑몰에서 물건 사면서
신용카드 결제하는 것과 비슷하다.
결제하면서
자필서명을 위한 인증도 한다.
휴대폰이나 네이버인증서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나는 공동인증서도 있어서
그냥 이걸로 해버렸다.
공동인증서는
구 공인인증서라
비밀번호 딱 쳐서 확인.
이러면 끝나는 것.ㅋㅋㅋ
이것도
네이버인증서 한 번 해두면
두고두고 사용가능하고
카카오페이나 휴대폰도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니까~
편한 것을 사용하면 끝.
그럼 결제가 진행~
짠.
결제 완료!
보험 계약 체결.
이륜차 보험 갱신이 끝난다.
그럼 1년을 더 보험가입하고
번호판 달고 타고다닐 수 있다.
번호판이 없으면
무조건 도로에서는 불법으로
라이딩이 인정되지 않으니
바로 해야하는 부분이다.
나도 번호판 달려고
바이크를 받자마자 가입했고
지금까지 계속
DB손해보험 다이렉트로에서
가입하고 갱신하고 있는 중.ㅋㅋㅋ
약간 문제가 생겨
살짝 우회해서 완료했지만
그래도 크게 어려운 게 없이
나름 편하게 완료했다.
독자분들도 포스팅 참고하시고
필요한 정보 챙겨가시길.
나는 그럼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모두들 안라 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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